다시한번 신중히 분석해 보시고 신중히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대 안티도 아니고 외국에서 3년 살 동안도 현대 소나타 사서 타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주식 초짜이니 "니가 뭐가 잘나서 이런 글 쓰냐?"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다만 저는 주식 투자 12년째이며 책 127권을 읽었고 저만의 투자모델을 정해 투자하며, 아직은 계좌가 다행히 적자가 아닌 초짜입니다. 저보다 주식에서 초보인 분들만 이글을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밑에 여러 의견 주셨는데 무례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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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23일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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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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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의 900원 하향돌파는 정부에서 억지로 국공채 발행하고 종부세, 양도세폭탄, 기타 툭하면 세무조사 등으로 거둬들인 돈으로 죽을힘을 다해 막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기업하기 힘들다는 말 다 뻥입니다. 국가에서 이처럼 기업을 위해주는 나라 보기 드뭅니다. 문제는 원/달러가 아니고 엔/달러및 엔/원환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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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가 현대소나타보다 쌉니다. 이게 외국물 잠시 먹어본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십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대한 감정이 있어서 아직 일본차가 이름만 바꾼 렉서스(토요타)니 인피니티(닛산)- 혼다는 아직 혼다 그대로 씁니다-가 덜 팔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미 렉서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혼다 어코드는 RSMP(권장소비자가)가 3만달러 넘었고 동급 쏘나타는 1만5천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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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일본차는 이제 3만불을 2만불로 내려도 될 환율이 되었고 현대는 1만5천불을 2만불로 올려도 적자다 이겁니다. 그 차액을 한국 소비자한테 덮어씌우고 미국에서 계속 1만5천불 밑으로 판다는 겁니다. 어떤 분이 생산댓수로 따지면 세계6위라고 했지요? 그러나 토요타 1대 팔면 현대차는 30대 팔아야 이익이 비슷합니다. 이게 앞으로는 1:50정도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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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의 GM, FORD, CHRYSLER 주가가 지금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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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C BOND수준입니다. "투자유의종목" "투자 부적합종목"입니다. 지금 미국 디트로이트는 해마다 엄청난 해고로 인해 실업자가 넘쳐납니다. 일본차들이 80년대 오일쇼크로 저가로 밀어 부치자 미국차 메이커들 콧방귀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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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들이 어떻게 광고 했는지 아십니까? "1갤런 휘발유로 일본차는 미국차보다 2배는 더 간다" 였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파고들어 자리를 잡자 일본차는 싸고 튼튼하고 고장없기로 소문나서 소형차량부문은 확 잡았습니다. 그후 미니밴이나 픽업트럭을 계속 밀어대서 급기야 토요타가 판매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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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업체들은 국회의원이에게 로비하고, 노조는 정부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디드토리트 시내에서 일본차를 망치로 때려부수며 노조들이 데모하고 난리 났습니다. 그러나 싸고 튼튼하고 같은 기름으로 더 달릴 수 있는 일본차를 미국민들은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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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다음부터 미국차들은 백기를 들고 한국의 현대나 기아에 OEM으로 하청을 줘서 그 차들로 미국시장을 메꿔나갔습니다. 당시 기아의 프리이드나 아벨라등이 미국서 "SPITFIRE"등으로 팔렸습니다. 지금도 GM대우의 소형차는 한국에서 만들어 미국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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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미국에서 소형차 만들면 인건비도 안 나옵니다. 2006년 한국의 현대차 인건비도 이미 미국 수준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빙하기가 오면 공룡부터 멸종됩니다. 덩치큰 동물부터 다 죽고 빈대나 바퀴벌레는 수천만년이 지나도 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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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포드등은 효율성 떨어지고 유지비 많이 드는 공룡들이었고 그들은 지금 살아남기 위해 죽기살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현대차보다 쌉니다. 기술 좋습니다. 차종 다양 합니다. 죽지 않으려고 덤핑쳐 대서 현대차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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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차의 한국사람 봉으로 알고 바가지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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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불만제로"라는 프로에서 같은 그랜저가 미국에서 1천만원 싸다는 고발프로가 나갔습니다. 2004년 미국에서 현대 쏘나타는 약 1만7천불에 현금주면 3천불깎고 딜러리베이트 1천불 학생이면 5백불, 이라크전쟁 갔다온 참전군인에게 1천불 깎아주기 등등해서 약 1만2천불에 살 수 있었지요. 쏘나타 에어백6개 최고급형 크루즈시스템에 각종 풀옵션기본으로 해서 한국에서 살려면 3천만원이 넘는게 1천4백만원이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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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만든 오피러스가 미국에서는 "아만티"로 수입되어 왔는데 2만5천불에서 이것저것 다 갂아주고 대형차는 첫 수출이라면서 또 깎아줘서 약 2만달러면 구입가능 했습니다. 한국에 와보니 약 4천만원이 넘어가는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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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무상보증이 3년6만킬로이지요? 미국에서는 같은 현대차가 "10년 10만마일 무상보증"입니다. 토요타나 혼다가 미쳤다고 하니까 현대차 아메리카가 뭐랬냐면 "현대차는 품질이 좋아져서 10년 16만킬로미터 보증 문제없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는 현대가 왜 한국에서는 "10년 16만킬로" 보장 못합니까? 한국에도 이라크에 파병 갔다온 자이툰부대 용사들 있고 대학생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현대가 미국에서 하는 혜택 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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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엔진출력을 과다표기로 소비자 연맹에게 피소를 당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3년의 일이며 엔진출력을 약 10마력정도 더 나간다고 표기를 해서 허위표시로 인해 사기로 고발당한거지요. 재판도 포기하고 약1,700억원(1억2천7백만달러)주고 합의 해서 무마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동차 10년타기"등 NGO에서 엔진출력 과다표기로 소송을 했던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현대차 배째라고 소송하라고 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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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거짓인지 사실인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사를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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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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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송 합의, 85만명에 총 1억2700만달러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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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유주 85만명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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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과대 표기 집단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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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일부 차종의 마력이 실제보다 과대하게 표기됐다는 이유로 제기됐던 소비자 집단 소송에 대한 합의가 지난 16일 이뤄짐에 따라 해당차량 소유자들이 보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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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차량 소유주는 85만명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측이 부담하게 될 금액은 7600만달러에서 1억2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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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안에 따르면 현대모터아메리카는 해당차량 소유주에게 차종에 따라 최고 225달러의 현금 또는 현대차 딜러에서 사용할 수 있는 325달러짜리 쿠폰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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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차종은 96~2003년 사이 생산된 엑센트·싼타페·쏘나타·엘란트라 등 6개 차종 12개 모델이다.<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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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측은 현재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이번 보상에 대한 안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차량을 소유하고도 안내서를 받지 못한 고객은 현대자동차 소비자센터(800-633-5151) 또는 소비자센터 한국어 서비스(888-965-8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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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는 집단 소송에 따른 것이므로 소송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올해 4월9일부로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면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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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9월 현대 차량 소유주들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지법에 “실제 마력수가 홍보자료(marketing material)에 나온 수치와 4% 이상 차이가 난다”며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당시 현대측은 이들 차종의 연소시스템을 미국시장에 맞게 재조정한 뒤 재검사를 거치지 않아 발생한 실수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소송과는 별도로 소비자들에게 보증 및 로드사이드 지원 연장 등 보상 프로그램(Goodwill Program)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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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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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nycemo@joongangusa.com">nycemo@joongangusa.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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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4. 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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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사서 귀국땐 1200만원 이득···'미국 수출차' 한국 역수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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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금 면제···주재원 등 인기, 워런티도 '10년 10만 마일'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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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와 오피러스의 2단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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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출되는 고급차들이 미국과 한국에서의 가격 차이가 날로 커지면서 한국으로 역수입되는 기현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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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소형.중형차야 역수입해가는 불편함을 감당할 한인들이 별로 없겠지만 최소 1000만원 이상 가격 격차(환율 1달러:1000원 기준)가 나는 고급차종은 여러가지 특혜(?)로 역이주하는 한인들은 물론 연수중인 직장인 유학생 지. 상사 주재원 등 다양한 계층으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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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차를 역수입할 경우 관세 특소세 교육세 부가세 등을 모두 면제받는데다가 10년/10만마일 워런티(한국선 5년/6만 마일)를 보장받고 '6개월 이상만 소유'하고 있으면 이삿짐으로 한국 통관에 제지를 받지 않아 이용자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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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공장에서 직접 생산되고 있는 현대 소나타를 제외하고 모든 한국산 차량의 역수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운송비는 1500~2000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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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아제라'로 수출된 그랜저 3.8의 경우 한국에서의 판매가격은 4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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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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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주 현지에서 최고급형인 아제라 리미티드의 가격은 2만7000달러. 여기에 각종 리베이트를 최소 1000달러 최대 2000달러(또 다른 현대차 소유 및 군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까지의 운송료까지 합해도 한국 시판가격보다 최소 1200만원 이상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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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아만티'의 경우 가격 차이는 더욱 크다. 같은 차종인 '오피러스 GH350'의 한국 가격은 4600만원 정도. 반면 아만티의 가격은 2만8000달러로 최고 3900달러의 리베이트를 감안하면 가격차이는 20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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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제라와 아만티의 경우 한국의 그랜저나 오피러스보다 기본 옵션이 상당부분 모자라 차량간의 격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4000만원 이상의 고급 차량을 한국에서 고급 중형차량 가격에 운전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문의는 급증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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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딜러인 한국자동차의 올림픽 지점 대니 윤 매니저는 "한인 고객중 5% 이상이 역수입을 위해 아제라를 구입한다"며 "원화 강세까지 겹쳐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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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인의 명의를 이용한 차량 구매 등 비정상적인 방법까지 동원해 가며 열풍처럼 번지는 한국차 역수입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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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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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발행일 :2006. 08. 16 / 수정시간 :2006. 8. 15 2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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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첨단기술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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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여 "프리우스"라는 모델은 6개월 기다려 줄서서 판매 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도 출고가가 3만달러면 4만달러를 주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이라크 전쟁전에 1갤런(4리터)에 약 1.3달러면 되던것이 3달러가 넘어가자 하이브리드카는 날개 돋친듯 팔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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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로는 포드 "에스케이프 하이브리드"정도가 생산되어 팔린다. 그런데 현대차는 이미 토요타, 혼다등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해 버렸기 때문에 자체기술로 만들어 특허를 얻어야 생산과 판매가 되는 데 5년에서 10년 걸린다. 그 때되면 일본차들은 하이브리드 카를 가격인하하면 현대는 연구비도 못 건진다. 이건 현실이고 애국심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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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회사를 편법으로 물려주려고 주가조작하고 글로비스 몰아주고 벽에 금고만들어 돈 배돌릴 돈으로 첨단기술 연구비로 써서 세계시장에 지금 즘 팔고 있어야 국민기업이고 국민들이 비싼차 피와 땀과 눈물로 참아가며 사준데 대한 보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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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회복지에 1조원 내 놓는다고 했는데 난 그돈으로 기술개발하라고 개인적으로 조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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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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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국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국노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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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혼다어코드나 토요타 캠리가 소나타보다 싸거나 비슷하면 난 주저없이 그 차들을 살 것입니다. 현대에는 자극이 되고 난 좋은 차 싸게 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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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좋은 차 사게 만들어 팔면 당연히 현대차 살 것입니다. 일본차는 당연히 미국에 판매하는 차보다 일본국민에게 파는 토요타 차값이 더 싸게 팝니다. 옛날 나까소네 수상은 일본 국민들에게 국정연설을 통해 "제발 일본차만 사지말고 미국차 좀 사 주세요. 국민여러분~~~!"했습니다. 현대차도 한국사람들에게 더이상 바가지 씌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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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를 농민들이 목숨걸고 반대 하는 것은 나도 농민의 아들이었기에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FTA는 수출로 밥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후손들에게 밥먹고 살 산업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쨌든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현대차는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지금의 7만원 하는 주가는 얼마가 될지 불을 보듯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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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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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차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엔/달러 환율과 원/엔 원/달러 환율이 발목을 계속 잡으면 렉서스330한대 팔 동안 소나타 30대 팔아야 이익이 비슷하다면 아무 실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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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로 수소전지차든 하이브리드카든 전기로 가는 차든 무조건 앞서나가고 최첨단 기술로 만든 차들을 한국국민들에게 제일먼저 좋은 부품 넣어서 싸게 팔아라. 수출차와 내수차가 바닥부식재 덧칠 횟수부터 다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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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FTA가 시행되고 있다는 정신자세로 일하고 국내 시장에 대한 태도를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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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현대차가 살고 나라가 살고 현대차 주가가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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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대차 주가가 많이 내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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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차트상으로 보면 67,000~73,000사이 박스권에 갇혀서 놀 것이다라고 제가 글쓴 날 밤에 토마토경제 티비에서 애널이 브리핑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반등 나오면 무조건 매도하고 7만3천원 돌파하면 그대 매수 할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종가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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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양연구소에 고교 동기놈들이 6명이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술 먹을 때 일체 현대차 이야기 안 합니다. 친구사이 멀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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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투자한 개미들의 곡소리가 들리는 오늘 현대차는 세계자동차 10대 메이커 중에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그것은 "현대는 오늘도 파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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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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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러게여.... 상당히. 여러 회원님들이.. 무섭게... 주식을 접하는거 같아서.. 참으로... 난감해 보입니다... 저야 당연히.. 2틀전부터.주식을 모두 스톱했습니다.. 왜냐면.. 기술적 분석으로만 잘 봐도.. 그 결과는 이미 나오는 시점인데...... 에효.. 여러분들 힘네세여.. ㅎㅎ
이 글 쓰신분...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이네요... 현대주가를 봤을때는 단기적으로 바닥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율과 상관관계로 가겠지만 이건 기술적 분석이고, 질적인 분석은 이 글을 추천하고 싶네요. 현대차는 보수적으로 대하고... 베라크루져(?)라던지 신차의 매출추이를 봐가면서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환율 10원 하락하면 현대차 1,500억원 적자 납니다. 현대차 주식을 보유하신 분들은 외환에 대해서 공부 많이 하십시요. 정부가 피같은 세금으로 기업들 마진 챙겨 줄려고 환율 방어 할 겁니다. 오늘도 강력개입해서 이정도 입니다. 900원붕괴는 정부가 개입안하면 당장 내일도 가능 합니다. 즉 수출기업의 달러를 개미들이 낸 세금으로 높게 쳐줘서 매입중입니다. 한국에서 기업하기 어렵다고요?^^ 이런 국가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외에는 없습니다.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지만 환율방어는 국내에만 있는게 아닙니다...조지소로스가 대 영국을 상대로한 환율전쟁 아시는지요? 국가가 개입을 했어도 졌던 게임입니다. 홍콩과도 한판 붙었었죠..덕분에 홍쿵의 입지가 더욱 강해지긴 했지만....또한 싸게 살꺼면 궂이 왜 미국에서 삽니까? 그렇게 따진다면 남미에서 산다면 그랜저 가격에 벤츠 살수 있습니다...렉서스도 일본내수보다 더쌉니다.. 지금은 현대뿐 아니라 모든 종목에 대한 매수를 하면 안 되는 기간입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남미에는 자동차 만드는 나라 없습니다. GM이 미국에서 만들어 미국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한국에 싸게 팝니까? 혼다가 일본에서 차 만들어 일본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미국에 싸게 팝니까? 현대가 한국에서 만들어 한국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미국이나 일본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제가 던진 질문은 이겁니다. 세금,운송비 다빼고 한국수입사들에게 넘기는 가격으로 말하는 겁니다.
모두 맞는 말이네요..같이 사는 형이 목동 현대점 카세일즈 왕인데, 소나타 한대 수출해야 100불 남는답니다..전 호주에 2001년에 1년간 있었습니다.현대차 무지 많습니다. 엑센트가 3년간 베스트 셀러..사람들테 물어보니 싸서 산다구 하더라구요..근데 타보니 가격대비 성능 좋다구...근데 소나타 이상 급은 안사요..그이유는 세컨핸드(중고값)가 일본차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이유죠...위 두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당장 월욜날 오르고 안오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더 좋은종목 많으니 찾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전 현오 장투하다 지난주에 매도 했습니다.
전 붕어는 낚시질해도 인터넷에서는 낚시 안 합니다. 현대차 경영진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세계적인 특허를 출원하고 모두 잘 하고 있다면 현 경영진 수장께서 감옥을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노조와 경영진이 합심하여 발전시켜야 합니다.토요타는 10년이상 무분규 입니다.
외국에서 타사 동급 자동차보다 저렴하게 파는건 일본이나 다른 외국차들에 비해 인지도나 인식이 적기때문에 그부분을 공략하기 위해 마진이 적더라도 판매하는게 아닐까요? 나중에 외국에 현대차 점유율이 타사 점유율에 뒤쳐지지 않고 추격할수 있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다면 현대차사에서도 마진을 더 높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직 타사 유명 자동차 회사보다는 현대차에 대한 홍보가 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아닌지요
맞습니다...인지도가 도요타나 혼다나 벤츠보다 떨어져서 저가공략한거지요...그래서 싼맛에 한명 두명 타보더니 좋더라 이겁니다..그래서 호주(서부)에서 액센트가 그 당시 3년 연속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요...그러면서 현대(호주에선 현다이라고 부릅니다..^^;)의 고급차인 소나타랑 그랜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판매대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였죠..삼성이 저가전략으로 성공해서 지금은 최고 명품 브랜드가 되었듯이 현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저가전략보다 조금씩 실익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거죠..근데 해외보다 차값이 2배라는둥, 노조땜에 수출못한다는 둥..이런기사땜시..암튼 우리나라 1등기업 맞습니다
현대차 망하면 무에 그리 좋다고 대대적인 선동이신지? 나 안하면 그만이지 원,,,,,국민이라면 그리 나서서 나라기업 욕하고 선동하는건 자제하는게 더 낫지 않은가 싶네요,,,,,주식이라는거 환율나쁘,면 현대차 팔고 나중에 좋아지면 살 수도 잇는거지 무슨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상관없는 기업이지만 내 나라 기업이라서 불쌍해서 편들고 싶네요
원글 내용 다 맞는말이고 지금 현대차 들어가는건 위험한것도 맞습니다. 허나.. 현대차 국내에서 비싼거 올해만 그랬나요? 가격경쟁력 애길하시는데 이역시 현재시점에서부터 문제가 됀건가요? 주가떨어지니 이유찾다보니 나온것들이겠지요. 다 맞는말입니다. 허나... 현대차의 가장큰 문제는 노조라는점. 현대차 노조 계속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대표기업... 한순간에 무너지는건 시간문제겠죠.
이글을 읽고 기분 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이 책임지는 겁니다. 맨 윗문장은 수정했습니다. 1.외국자동차 가격비교; 단순비교가 아니라 전 영업이익을 계산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2.현대차 비난;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잘 못 한 걸 잘 못했다고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된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단순비하가 아닙니다. 3.현대차 투자시기:73,000원 강력하게 돌파하는 걸 보고 들어가라고 증권사 리포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4.외국인이 파는 걸 개인들이 목숨걸고 받아 내는게 안타까워 같은 주식초짜로서 맘이 아파 격하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보력에서 천배 만배 앞서 나가는 외국인들이 9만원 넘어 10만원 넘보던 현대차를 6만원 초반대 까지 이유없이 끌어 내리지는 않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현대는 수출해서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인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국가대표기업입니다. 외국보다 50년 100년 늦게 시작해서 이해하고, 밀어주고, 눈감아 주는 것은 2006년 까지면 충분했으면 합니다. 현대차도 더욱 발전하고 투자하신 분들도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초보의 어려움은 초보가 잘 압니다. 그러니 어설프더라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말아 주세요. 주식 왕초보 드림.
예전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국민기업+애국심'으로 나라를 떠받치던 때는 모르겠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여 현대차가 내수고객, 즉 '국민'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너도나도 아는 때라면... 만약 FTA 체결되어 지금보다 좀 더 싼 값에 외제차들이 몰려오면 누가 과연 현대차를 지켜줄지 심히 걱정됩니다. '현대차 꼴보기 싫어서 FTA 체결되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비자 신뢰를 잃은 독점 기업에게서 독점이라는 무기를 빼앗아가면... 그 뒤는 어떻게 될런지요.
현대차는 와신상담하지 않으면 끝난다.. 현대차와 대우차 둘 다 운전해 봤지만 요즘에 대우차가 더 낫다.. 하지만 대우라는 이미지는 엄청난 마이너스다.. 현대 한번 무너지면 예전의 순진한 국민들 우롱하는 1년에 한번씩 살짝살짝 바꾸어서 사게하는 전략이 과연 통할까? 현대차 앞날은 컴컴하다
첫댓글 그러게여.... 상당히. 여러 회원님들이.. 무섭게... 주식을 접하는거 같아서.. 참으로... 난감해 보입니다... 저야 당연히.. 2틀전부터.주식을 모두 스톱했습니다.. 왜냐면.. 기술적 분석으로만 잘 봐도.. 그 결과는 이미 나오는 시점인데...... 에효.. 여러분들 힘네세여.. ㅎㅎ
이 글 쓰신분...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이네요... 현대주가를 봤을때는 단기적으로 바닥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율과 상관관계로 가겠지만 이건 기술적 분석이고, 질적인 분석은 이 글을 추천하고 싶네요. 현대차는 보수적으로 대하고... 베라크루져(?)라던지 신차의 매출추이를 봐가면서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네.. 맞는말이고 반성해야할 일인거 같습니다~~
환율 10원 하락하면 현대차 1,500억원 적자 납니다. 현대차 주식을 보유하신 분들은 외환에 대해서 공부 많이 하십시요. 정부가 피같은 세금으로 기업들 마진 챙겨 줄려고 환율 방어 할 겁니다. 오늘도 강력개입해서 이정도 입니다. 900원붕괴는 정부가 개입안하면 당장 내일도 가능 합니다. 즉 수출기업의 달러를 개미들이 낸 세금으로 높게 쳐줘서 매입중입니다. 한국에서 기업하기 어렵다고요?^^ 이런 국가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외에는 없습니다.
안사길 다행이네요...^^
렉서스 최고급차 LS430 미국에서 7만달러:약 6천5백만원->한국에서 약2억원//// 오피러스 고급형 한국가격 약4천만원->미국가격 약 2천만원 . 함 계산해 보세요. 현대차 수익이 어디서 나오는지? 토요타는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
월요일날 다 매도해야쥐~!! 요즘 시기는 걍~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돈 버는 것 같아염!! 엉엉엉:;;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지만 환율방어는 국내에만 있는게 아닙니다...조지소로스가 대 영국을 상대로한 환율전쟁 아시는지요? 국가가 개입을 했어도 졌던 게임입니다. 홍콩과도 한판 붙었었죠..덕분에 홍쿵의 입지가 더욱 강해지긴 했지만....또한 싸게 살꺼면 궂이 왜 미국에서 삽니까? 그렇게 따진다면 남미에서 산다면 그랜저 가격에 벤츠 살수 있습니다...렉서스도 일본내수보다 더쌉니다.. 지금은 현대뿐 아니라 모든 종목에 대한 매수를 하면 안 되는 기간입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남미에는 자동차 만드는 나라 없습니다. GM이 미국에서 만들어 미국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한국에 싸게 팝니까? 혼다가 일본에서 차 만들어 일본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미국에 싸게 팝니까? 현대가 한국에서 만들어 한국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미국이나 일본국민에게 싸게 팝니까? 제가 던진 질문은 이겁니다. 세금,운송비 다빼고 한국수입사들에게 넘기는 가격으로 말하는 겁니다.
글쓴이 님이 얼마나 주식에 박식하고 똑똒하신지는 모르겠지만 100% 정확하다고 장담하실수 있습니까? 당신의 글에 동의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주식 그만 하시는게 돈 버는 겁니다.' 요딴 멘트나 던지는거 상당히 거슬리군요
죄송합니다. 잘 못 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원래 인생 다 그런거니 신경쓰지 마셈....그냥 자기가 사고 싶은거 사면됨..... 월욜날 현차 졸라 오르면 머라구 할라나.....ㅋ
모두 맞는 말이네요..같이 사는 형이 목동 현대점 카세일즈 왕인데, 소나타 한대 수출해야 100불 남는답니다..전 호주에 2001년에 1년간 있었습니다.현대차 무지 많습니다. 엑센트가 3년간 베스트 셀러..사람들테 물어보니 싸서 산다구 하더라구요..근데 타보니 가격대비 성능 좋다구...근데 소나타 이상 급은 안사요..그이유는 세컨핸드(중고값)가 일본차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이유죠...위 두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당장 월욜날 오르고 안오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더 좋은종목 많으니 찾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전 현오 장투하다 지난주에 매도 했습니다.
어이없는 낚시글이 올라왔군.현대차 망할회사 아닙니다.우리나라 대표기업입니다.미국현지서 차량가격 단순비교마세요.기술력 100년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나라들을 상대로 이정도까지 따라간것도 대단한겁니다.(이것이 현대차의 강점이라고 해야할까요?).나쁜놈들은 현대차 경영진보다 파업부추기는 민주노총과 귀족노조지요.욕할려면 이놈들부터 욕하세요.
전 붕어는 낚시질해도 인터넷에서는 낚시 안 합니다. 현대차 경영진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세계적인 특허를 출원하고 모두 잘 하고 있다면 현 경영진 수장께서 감옥을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노조와 경영진이 합심하여 발전시켜야 합니다.토요타는 10년이상 무분규 입니다.
인정합니다..현대차가 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강성노조때문이지요...아주 악질노조입니다...자기들의 임금이나 복지를 위해선 물불 안가리고 파업해 버리는 그손해도 대단하지요...노조없는 삼성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되시리라~~~
그러게요.. 가격 경쟁력에 밀리는것은 인건비 과다 상승과 파업이 주 원인이겠죠... 쩝... 그래도 현대 차 외국서 보면 정말 반갑던데... 현대 차 망함 우리나라도 휘청하지 않을까요... 힘내랏~~
외국에서 타사 동급 자동차보다 저렴하게 파는건 일본이나 다른 외국차들에 비해 인지도나 인식이 적기때문에 그부분을 공략하기 위해 마진이 적더라도 판매하는게 아닐까요? 나중에 외국에 현대차 점유율이 타사 점유율에 뒤쳐지지 않고 추격할수 있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다면 현대차사에서도 마진을 더 높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직 타사 유명 자동차 회사보다는 현대차에 대한 홍보가 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아닌지요
맞습니다...인지도가 도요타나 혼다나 벤츠보다 떨어져서 저가공략한거지요...그래서 싼맛에 한명 두명 타보더니 좋더라 이겁니다..그래서 호주(서부)에서 액센트가 그 당시 3년 연속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요...그러면서 현대(호주에선 현다이라고 부릅니다..^^;)의 고급차인 소나타랑 그랜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판매대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였죠..삼성이 저가전략으로 성공해서 지금은 최고 명품 브랜드가 되었듯이 현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저가전략보다 조금씩 실익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거죠..근데 해외보다 차값이 2배라는둥, 노조땜에 수출못한다는 둥..이런기사땜시..암튼 우리나라 1등기업 맞습니다
현대차 망하면 무에 그리 좋다고 대대적인 선동이신지? 나 안하면 그만이지 원,,,,,국민이라면 그리 나서서 나라기업 욕하고 선동하는건 자제하는게 더 낫지 않은가 싶네요,,,,,주식이라는거 환율나쁘,면 현대차 팔고 나중에 좋아지면 살 수도 잇는거지 무슨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상관없는 기업이지만 내 나라 기업이라서 불쌍해서 편들고 싶네요
내나라 기업이 있던가요?^^ㅎㅎ <--테클아님. 오해마시길.. 외국인 지분률을 말하는..^^
이글들 어디서본글인데..흠흠..렉서스비교는 제발 그만하시길..전세계기업들이 따라해볼라고 발버둥치는 시스템을 가진기업입니다. 도요타1대에 현대차 30대? BMW몇대팔아야 도요다랑 마진률이 같아지는진 왜 안쓰셨는지..환율문제는 비단 현대차의것만은 아닙니다. 헤지들이 또 우리나라를 공격목표로삼았나?..환율방어는 기업을위한것이아니라 자국의 이익을위한겁니다. 좀 크게보시길..마지막으로한마디하자면..현대주주는 환에대한 공부를해야한다..당신말고 모든이가 바보는 아니라오..주가란것은..꼭 정상적계산에의해서만 움직이는건아니라오..현대차공부를아무리해도 주가는 다를수가있다오..
감사합니다.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무례를 용서 하십시요.
아참..다만 나역시 님이쓴글의 대부분의 말에는 동의합니다.님이 무례한발언을 한건아닙니다ㅣ.그저 어찌보면 현시점에서의 이글은 무의미할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 주가야 미래를보고움직이지만 현대차역시 오늘만보고 장사를 하지는않을거아니겠읍니까..아무쪼록 현대차나 현대 주주님들이나 그리고 글쓴분모두 잘되기만 바라겠읍니다
저정도는 파악할줄 알아야 주식하는구나... 대단하네용 ㅎㅎ 여기에 초고수분들 많이 계시는구낭
현대차 품질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제라부터는 호평을 받고 있죠.. (물론 가격대비.. 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지금은 환율이 큰 문제가 되고 있지만..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차가 아주 값어치 없는 것으로 또 그렇게 평가하시네요. 저는 이런 얘기 나올때 삽니다. 망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그게 바닥 이지 않을까 하는.....만약 현대차가 망한다면 IMF때처럼 휘청 하겠죠?
원글 내용 다 맞는말이고 지금 현대차 들어가는건 위험한것도 맞습니다. 허나.. 현대차 국내에서 비싼거 올해만 그랬나요? 가격경쟁력 애길하시는데 이역시 현재시점에서부터 문제가 됀건가요? 주가떨어지니 이유찾다보니 나온것들이겠지요. 다 맞는말입니다. 허나... 현대차의 가장큰 문제는 노조라는점. 현대차 노조 계속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대표기업... 한순간에 무너지는건 시간문제겠죠.
모든 악재는 이벤트성이다~~ㅋㅋ...물론 호재도..ㅋㅋ
애국심으로 보자면 현대가 살아나줘야 되는데...국내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망해도 고소할듯. 객관적으로도 미국이나 일본한테 안되고 후발업체한테 추월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글을 읽고 기분 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이 책임지는 겁니다. 맨 윗문장은 수정했습니다. 1.외국자동차 가격비교; 단순비교가 아니라 전 영업이익을 계산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2.현대차 비난;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잘 못 한 걸 잘 못했다고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된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단순비하가 아닙니다. 3.현대차 투자시기:73,000원 강력하게 돌파하는 걸 보고 들어가라고 증권사 리포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4.외국인이 파는 걸 개인들이 목숨걸고 받아 내는게 안타까워 같은 주식초짜로서 맘이 아파 격하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보력에서 천배 만배 앞서 나가는 외국인들이 9만원 넘어 10만원 넘보던 현대차를 6만원 초반대 까지 이유없이 끌어 내리지는 않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현대는 수출해서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인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국가대표기업입니다. 외국보다 50년 100년 늦게 시작해서 이해하고, 밀어주고, 눈감아 주는 것은 2006년 까지면 충분했으면 합니다. 현대차도 더욱 발전하고 투자하신 분들도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초보의 어려움은 초보가 잘 압니다. 그러니 어설프더라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말아 주세요. 주식 왕초보 드림.
현대차는 노조한테 월급을 주식으로 줘야 한대요..ㅠㅠ
예전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국민기업+애국심'으로 나라를 떠받치던 때는 모르겠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여 현대차가 내수고객, 즉 '국민'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너도나도 아는 때라면... 만약 FTA 체결되어 지금보다 좀 더 싼 값에 외제차들이 몰려오면 누가 과연 현대차를 지켜줄지 심히 걱정됩니다. '현대차 꼴보기 싫어서 FTA 체결되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비자 신뢰를 잃은 독점 기업에게서 독점이라는 무기를 빼앗아가면... 그 뒤는 어떻게 될런지요.
현대차는 와신상담하지 않으면 끝난다.. 현대차와 대우차 둘 다 운전해 봤지만 요즘에 대우차가 더 낫다.. 하지만 대우라는 이미지는 엄청난 마이너스다.. 현대 한번 무너지면 예전의 순진한 국민들 우롱하는 1년에 한번씩 살짝살짝 바꾸어서 사게하는 전략이 과연 통할까? 현대차 앞날은 컴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