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 총소득, GNI가 처음으로 일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국민 계정 통계 기준년을 기존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한 뒤 집계한 1인당 GNI는 지난해 기준 3만 6천 194달러로, 3만 5천793달러인 일본을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한은은 "인구 5천만 명 이상 나라 중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한국이 6위 수준"이라면서, 1인당 GNI 4만 달러 달성도 수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통계 개편으로 새롭게 도출된 우리나라의 지난해 명목 GDP는 2천401조 원으로, 종전 수치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올해 1분기 실질 GDP 잠정치가 1.3% 증가해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열아 대한민국이 니네 나라 추월 했단다...
술 고프겠네
오늘 한잔 말아먹어
첫댓글 한은 총재가 대놓고 저짝이라 구라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창용이요?? 전혀 아닌거같은데
@열혈광부 나경원이었나 선거 홍보용 사진에 자기가 들어가있는데도 꿈쩍도 안했죠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그런건 몰랐네요 문재인은 왜 그런사람을 임명했지..
엔저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