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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경북 모임방 목젖을 타고 내려가는 짜르르한 맛
오새바골 추천 0 조회 138 22.08.11 16: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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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1 17:04

    첫댓글 세상에서 젤 맛없는게 술인데 ㅎ

    비가 오니 이스리가 땡기나봅니다

    한빙만 드시고 어둡기전에
    집 드가이소예 ~

  • 작성자 22.08.11 17:08

    머라카능교~
    이스리만큼 좋은게 어딧능교
    갑자기 모든게 이뻐비고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 좋은걸 마다하니 안타깝네요~ㅎㅎ

    멀리서 카시니 쪼메만 먹고 가께요~

  • 22.08.11 17:11

    @오새바골 글게말여요
    글키나 맛이 조타는데



    목구멍으로 안넘어가는지
    누군 저보고
    생긴건 말술먹게 생겼다는데
    60평생 술은 입술에 닿아보는게 전부입니더 ㅎ

  • 작성자 22.08.11 17:13

    @브룩실즈(장 순태)
    수울술 넘어가 술이라는데
    어덯게
    어떻게
    어떻게
    그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이해가 안되네요~

  • 22.08.11 17:41

    예전에 산행다닐때
    꼭두새벽에 출발해서 정상에 올라
    시원한캔맥 마시면 그짜릿함~!
    술은 청하 반병이면 딱 좋아요.
    이젠 부실해서 산행은 끊어지만..
    요즘은 친구랑 일만오천보걷고~
    까페서 수다떠는게 낙..
    가끔 밭에가서 노가다도 하고~^^;;

  • 작성자 22.08.11 18:00

    아! 옛날이여~ 인거 같네요
    재미는 소소하게 요즘에 더 있겠네요~
    지금이 인생에 참맛이 나겠어요~

  • 22.08.11 17:55

    이슬이 많이 마셔가 지금은 이슬이 이자만 바도 소름이 납니더.
    찌매드시구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8.11 18:02

    뭘그거 좋은거라고 물리도록 자셨능교~
    조금씩 자셔서 오래 오래 자시지~
    저는 왕창 안 먹고 야금 야금 비어 먹습니다~ㅎㅎ

  • 22.08.11 22:25

    저도 오늘 소맥으로 한잔 하고 왔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8.12 08:48

    소맥 시원 짭짜리한 맛이 죽이지요!
    간단하게 하시고 일찍 들어 오셨네요~

  • 22.08.12 07:49

    그느무 술술!
    냄시에도 취할뜨만
    그걸 조타꼬 삼삼오오 씹고뜯고..
    상사 씨블땐
    펄펄끓는 이팔청춘,ㅋ

    씨블꺼리 없으마
    한물간 청춘!

    마이뜨꼬
    마이씹꼬
    청춘을 즐기고 사능기 존깁니더,

    끈 떨진 두레박 되이
    군대시절 이바구로
    추억씹고 하데요,ㅋㄷ
    수고 하셨니더,

  • 작성자 22.08.12 08:53

    절믈 때는 이빨이 좋아
    물고 뜯고 잘근잘근 씹고 했는데

    나이드니 이빨도 션찮으니
    술 한잔 들어가면 간땡이가 부서
    조선 천지에 다들 지 잘났다고
    카는 바람에

    기차 화통 꽈먹었는지
    얼마나 씨끄러운지

    양기가 입으로 다 올라 와서
    못말리는 인간들이 되어 가네요~ㅎㅎ

  • 22.08.12 07:56

    저도 어제 두부 꿉어서 일잔 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8.12 08:54

    집에서 조용하게 반주 한 잔 하는 것이 가장 실속이 있지요~

  • 22.08.12 09:22

    선술집 좋죠. 지가 좋아하는 스퇄~~ㅎ
    예전 멋모르던 어린시절 시골에서 대병까던 시절(중딩)이 아련히~~

  • 작성자 22.08.12 09:29

    헉!
    중딩이 소주 댓병을 깠다고요~ 와
    전 너홉들이 깠는데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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