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음악만 들으면 심장이 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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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이 개봉한 이후로 여기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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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들려옵니다 지금도 11번 영화소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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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싫다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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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뭔가 희망적이고 영웅이 등장할것만 같은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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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무때나 사용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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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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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 들어도 블랙펄과 해적두목 모습이 떠오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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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기까지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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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그런 절 보다 항상 한마디씩 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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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앞에선 좀 자제해야지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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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TV켜놓고 컴터하다가 갑자기 캐리비안 ost가 들리길래 막 뛰어가봤더니 출발 비디오여행-_-타임라인인가?암튼 뭐 그영화더군요..-ㅁ-베니와준 ost도 TV에 자주나오는데...전 좋던데...^^
저랑똑같네욤-_ㅠ 저도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왜이렇게 기분이 묘~한지-_-;; 제가 맨날집에서 진짜로 ost랑 조니님이 친기타노래랑 글구 제가 조니님 영화에 나오는 음성들도 테이프에 녹음해둔거있는거 그거 3개만계속 연속해서 매일들으니까 가족들이 짜증났는지 진짜 모라고한적도있어요..-_ㅜ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이해못하죠 뭐^^; 일하는 동안 캐리비안의 해적 한번 더볼까 했더니 다 나가서 볼게 없네요--; 좋아해야될일인데 아쉽군요 ㅋ;;
저도 아까 영화 소개해주는 채널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들었어요;; 또 어떤때는 할머니댁에서 일 도와드리다가 갑자기 캐리비안 ost가 들려오길래 냅다 TV 앞으로 뛰어갔더니 캐리비안과 관계 없는 그냥 광고더군요; 확실히 많이 나오는 듯한;
전 조...어쩌구 라는 소리만 들려도 마구 달려가 버리는...-_-; 정말 요즘 너무 남발하는거같아요!!! 심장마비걸리게시리...-_ㅠ
맞아요 , 그거 배경음악으로 쓰면 왠지 모르게 심장 떨림 ㆀ 그리고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부분도 왠지 한층더 색다르게보이고 ㅋㅋㅋ 광고효과 매우 큰듯 …
저도..ㅠㅠ 엑스맨할때도 나오더군요 --; 엑스맨 발표할때였나? .. 혼자 흥분해서 언니한테 설명해주는 ㅋㅋㅋ
베니와준 O.S.T는 어제 진주목걸이(?)에도 나왔습죠.
저도 두근두근거려요; 음악만 들어도 그 장면이 휘익 지나가면서 뭔가 영화를 볼 때의 두근거림이랄까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