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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인생이란...
샤론2 추천 0 조회 343 23.08.04 10:0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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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4 10:16

    첫댓글 고즈넉한길 제대로 힐링 하셨습니다..
    바위틈에 피어난 작은 수국이 수줍게 인사하네요
    이젠 제법 조석으로 살랑이는 바람에서
    가을내음이 느껴 집니다..

    계절의 빠른 흐름이 저도 어느덧 나이가
    먹었음을 실감합니다,,^^

    인생이란????
    결국엔 흙~~~

    좋은하루~~~ ㅎ

  • 작성자 23.08.04 11:01

    열대야만 없으면 견딜만 한 여름이지요..
    모든게 너무 빨라서 소중하고 아쉬울 뿐이네요..

  • 23.08.04 10:17

    울방장님 참 좋은 곳 지천이 자연으로
    울티리 되여 집앞에서 걸어 이런 환경
    축복 입니다
    윤시내 인생이란 노래 살푸시 깔아
    잘 어울려요
    제가 옛날 노래교실에 푹빠져 열공
    공부 불러 답니다
    지금 듣기해도 좋은 노래 맞네요

  • 작성자 23.08.04 11:04

    언니는 인생이란 노래를 이미 부르실줄 아시는군요.
    무척 어렵습니다..ㅎ
    함께 흥얼흥얼 하다보면
    인생을 잘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ㅎㅎ

    집 주변에 녹지가 많아서
    창문을 열면 온통 초록이라
    그건 참 좋아요..^^


  • 23.08.04 10:34

    서울대공원...
    참 좋은데 사시네요!~~

    윤시내씨 인생이란
    첨들어 봤네요!!
    감사!!

    목 수국이 이뻐요!!

  • 작성자 23.08.04 11:05

    수샨님 댁에도 목수국이 피었네요..
    미국도 더운건 마찬가지 이겠지요..ㅎㅎ
    무더위 잘 보내세요~^^

  • 23.08.04 10:52

    서울대공원길 언제가도 좋은 길
    근처에 사시니 복 받으셨어요.
    산책길의 꽃들 오밀조밀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걷다가 그런 예쁜이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적지 않지요.

  • 작성자 23.08.04 11:06

    감사합니다.플로라님.!
    아무리 좋은 환경도
    누리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네요..
    감사하고 살아야겠어요.!

  • 23.08.04 10:54

    차도를 따라 가시는 듯합니다.
    혹시 저 도로에 차가 다니나요?

    듣기론
    자이 아파트가 대공원과 바로 연결됐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산책할 수 있는 동네에 사시는 것..
    복이라요.
    믾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8.04 10:59

    네..필하정님..
    차도 옆에 보행로 입니다.
    차량은 대공원 관리 차량만 다니기에(업무. 청소. 골프카등등)
    거의 안보입니다..

    숲향 그윽하니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저녁이 되니 모기가 있더군요..ㅎㅎ

  • 23.08.04 11:03

    길가에 꽃이 많네요~~^^

  • 작성자 23.08.04 11:07

    네! 둘러보면 이렇게
    좋은곳이 많아서
    좋으네요..^^

  • 23.08.04 11:06

    가장 친한 나의 ~ 친구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대공원이
    자기~ 산책길이라 항상 자랑하네요
    가을옴 ~ 샤론님의 그 벤치 나도 앉으오리다. ㅎ

  • 작성자 23.08.04 11:09

    서초님 친구분께 위로 많이 해 드리세요..

    가을이 오면
    전망좋은 호숫가를
    함께 걸어봅시다.....
    제 벤치 기꺼이 내어 드리겠어요..^^

  • 23.08.04 11:33

    @샤론2 네. 가을 곧 옵니다
    저 괜찮은 여자여요 ㅎ
    정많고
    애교많고
    근디 ~ 요즘 노래와 춤 너무 죻아해서 망가지는거 아닌가 걱정되요 ㅎ

  • 작성자 23.08.04 11:16

    @서초 절대적으로!!
    괜찮습니다.ㅎㅎㅎ
    우리 인생에서 노래와
    춤 없으면 재미 없어요.

    나도 빨리 춤 배울 겁니다.ㅎㅎ

  • 23.08.04 11:33

    저 ~ 지금 수영장이에요
    그새 ㅎ
    지난번 산 수영복. 상표떼는 날이에요
    앞으로 주1회 금요일 수영하렵니다^^

  • 23.08.04 11:35

    그전에 우리 엄마왈 ~ 도둑질만 말고 다 배우랐어요ㅎ

  • 작성자 23.08.04 11:39

    오케!! 알았어요.
    그것만 빼고 다 하렵니다.ㅎㅎ

  • 23.08.04 11:41

    @샤론2 ㅎ ㅎ ㅎ
    엄청 시원하겠지요 ? 수영장 올해의 최고의 피서가 되겠습니다.
    3시까지 노인복지센타 가요 ㅎ

  • 작성자 23.08.04 11:42

    @서초 여름엔 물이 최고죠!!ㅎㅎ

  • 23.08.04 12:02

    맥문동도 피기시작하고
    장미원안에는 지금쯤 아마 나무수국이 필텐데~~궁금해요
    하얀으로 피었다 분홍으로 바뀌고 갈색으로 10까지 바뀌면서 꽃을 피운데요
    요즘 넘 더워서 안가지네요

    우리 방장님 집에서 오가는 산책길 정말좋아요
    보약길이지요
    복받었소 ㅎㅎ

    엇저녁 저는 울집 바로뒤 솔밭길이 바로 입구라 잣나무밭도ㅈ있구요

    맨발걷기 어느부부 따라 해봤어요
    발바닥이 자그러워 ㅋㅋ

    구름산아래 황토길 맨발걷기 함 갑시다^^♡

  • 작성자 23.08.04 13:43

    ㅎㅎ광명화 운영위원님!
    글이 위로 올라가 있어서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뻔 했네요.

    요즘 '명의' 에서 맨발걷기
    방송된 후로 더욱더 맨발걷기가 유행되었네요.

    저도 어제 걷고 싶었어요..

    언니는 관악산 자락 산책로가 있으니 좋으시고
    저는 대공원 숲이 있어서
    더없이 좋은 환경에서 사네요..^^

  • 23.08.04 13:00

    집 근처에 맞춤형 산책로가 있으면 매일 걸을 수 있는
    행복감도 크겠지요
    동서네랑 두 달 전 주말에
    대공원 둘레길 갔다
    입구부터 차가 막혀
    고행끝에 도착해 둘레길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둘레길은 너무 좋은데
    진입이 어려워 두 번은
    못오겠다 싶었답니다
    근처 사시는 샤론님 마냥
    부럽기만 하답니다

  • 작성자 23.08.04 13:03

    네..주말에는 주차장이 빼곡히 차서 보기만 해도
    고생들 한다 싶더군요.

    다음에는 지하철로 오세요..
    대공원역도 좋지만
    과천역도 진입이 쉬워요..
    3번출구에서부터 산책로에요..

  • 23.08.04 13:05

    @샤론2 가을쯤 지하철로 가봐야겠네요
    팁 감사해요

  • 23.08.04 13:35

    길가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수국 꽃이 너무 예쁘네요
    곱게 피어있는 맥문동 꽃도 아름다워요
    윤시내씨 노래 정말 가슴에 깊이 스미는 감동에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좋으네요
    감성에 젖게 하네요
    어디서 이런 노래를 찾으셨는지요

  • 작성자 23.08.04 13:40

    그렇지요..
    우리가 살아온 인생길에 욕심껏 성취도 가져보았지만
    이제는 많은걸 내려놓고 보니 모두가 허무한 인생길이었더라구요..
    이제는 좋은 친구하나 옆에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 느낄것 같아요..
    알수 없는 미래이지만요...

    언니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요..

    친구가..
    제가 트로트방에 가는걸 알고 이노래를 추천해 주었어요..

    열심히 듣고 연습하고 있어요..

  • 23.08.04 14:06

    골고루 구석구석
    찍어주신 경치 사진 멋집니다
    샤론 방장님 ~제대로 힐링하십니다. (굿)

  • 작성자 23.08.04 14:08

    친애하는 지인운영자님..
    이방저방 챙겨주시느라
    바쁘시네요..
    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무더운날..
    몸 챙겨가면서 근무 하셔요..

  • 23.08.04 17:28

    윤시네의 인생이란 노래~
    읖조리듯 부르는 노래라
    쉬운 노래는 아닐거 같은데
    일요일 틋롯방모임때 기대
    할께요~ㅎㅎ

    방장님댁 산책로길..
    녹음이 짙어가는 숲길에서
    음악 들으며 힐링 되고
    좋으셨네요~🥳


  • 작성자 23.08.04 17:30

    보라님..
    이노래 엄청 입력이 안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나만 어려운건가..
    희안하네요.ㅎㅎ

    보라님도 한번 불러보세요..ㅎㅎ

  • 23.08.04 17:35

    읖조리듯 부르는
    노래는 엄청 연습해야
    입에 붙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23.08.04 17:36

    30번 정도 들으니 따라하게 되네요..ㅎㅎ

  • 23.08.04 17:39

    @샤론2
    어려운 노래는50번은 들어야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불러지더라구요~ㅎ

  • 23.08.04 18:16

    노래 재대로 알고 계시네요
    첫째 많이 듣기 부터 하고
    가사의미 멜로디 음정 박자
    귀에 들어오게 되드라구요
    저도 따라 해보니 역시 어려운
    노래 이젠 힘들어요 ㅎ

  • 작성자 23.08.04 19:50

    지난번에 불렀던
    임영웅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는
    하루만에 거의 외웠는데 '인생이란' 노래는 일주일 동안이나 듣고 있어요..

    악보를 보며 불러보니 더 외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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