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인연 행복한 동행
길은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멋지고
사람은
함께하는이가 있어야 행복하고
아침엔
문안 인사가 있어야 따뜻합니다
🌝살던 집에서 매달 122만원씩..,
'자식보다 효자' 주택연금
(한국일보 24.6.16)
-고령가구 자산 81% 부동산 묶여
주택연금으로 100세 시대 대비
-가입자 사망해도 배우자 100% 승계
-월세 주고 실버주택 입주도 가능
부부 기준 노후 최소 생활비는 월 231만 원. 국민연금 수급자 월평균 수급액은 62만 원. 최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170만 원은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공시가격 12억 원(시세 약 17억 원) 이하 주택이면 가입 가능. 다주택자도 가입이 가능한데, 주택들의 합산가격이 12억 원 이하여야. 주택 공시가격이 12억 원을 초과한 2주택 보유자도 3년 이내 1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
주택연금의 월 지급금은 가입당시 연령(부부 중 연소자 기준)과 주택가격에 의해 결정. 같은 가격의 주택이라도 나이가 어릴수록 지급금이 적고, 고령에 가입하면 지급금이 큰 구조. 가입 후 주택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도 월 지급액은 동일.
가입자와 배우자 사망까지 보유 주택에서 평생 거주와 평생 연금 지급을 보장. 일정 기간(10~30년) 연금을 받는 방식을 택해도 평생 거주는 보장. 거주지를 옮기지 않으면서도 매달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가입자 평균 매달 122만 원 수령
매월 동일한 연금액을 수령하는 정액형, 처음에 많은 연금액을 받는 초기 증액형, 연금 수령액을 점점 늘리는 정기 증가형이 있음. 초기 증액형은 초기 일정기간(3~10년) 정액형보다 많은 금액을 받다가 이후에는 초기금액의 70%를 수령하는 식이라 자녀 결혼, 의료비 및 여가활동 등으로 은퇴 초기에 목돈이 필요한 경우 선택할 수 있음. 정기 증가형은 3년마다 4.5% 연금액을 늘려 수령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방식.
시세 12억 원 주택을 예로 들면 55세 가입자가 정액형을 택할 경우 174만원이 지급. 80세 가입자는 393만 원. 주택연금 가입자 연령 평균인 72.1세를 감안해 70세로 계산하면 327만 원 수령이 예상.
해당 주택에 대출이 남아 있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택연금에 가입하면서 미래에 받을 연금 중 일부(대출 한도의 최대 90%)를 일시금으로 당겨 받아 담보대출을 상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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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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