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놓을 키친타올걸이를 만들었어요.
거게 좀더 여유를 두어 두루마리휴지 걸을 곳까지요~~~
기름기 닦을때며, 오염물 닦을때
은근 두루마리 휴지가 많이 사용 되잖아요.
따로 휴지걸이를 두기 그래서 같이 한방에!!
ㅋㅋㅋ
여기에 선반의 기능까지 더해서 만들어봤답니다.
밑을 보시면
이렇게~~~ 두개가 나란히, 나란히....
봉걸이도 만들어서 부착했어요.
그냥 봉을 끼웠다 뺐다하면 되어요~
투페인팅하고 자로 슬슬 벗겨냈어요.
간만에 해본거라 좀..^^;
이렇게 선반의 기능까지 겸비한
키친타올선반장!!
선반쪽이 의외로 넓어서
이것저것 올려놓기 좋아요~*
노란색과 민트색을 함께 쓰니
봄과 여름의 느낌이 함께 밀려오네요~^^
이런 파스텔 느낌이 요즘 좋아진다는요!ㅋㅋㅋ
앞쪽에는 간단하게 스텐실로 마무리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을 아이예요~
씽크대 맞은편에 달아줘봤어요.
색감이 다 달라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좋다~ 조아^ㅇ^
선반위에는 컵이나, 잘 안쓰는 양념병들 조르르르 담아둘꺼예요^^
먼저 자투리나무에 목봉 두께에 맞는 크기의 보링비트로
두개의 구멍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점선만큼 잘라주기.
먼저 자투리나무에 목봉 두께에 맞는 크기의 보링비트로
두개의 구멍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점선만큼 잘라주기.
먼저 진한색스테인으로 밑색을 칠해준후
벤자민무어 어드반스페인트 showtime 293번 색을 칠해줍니다.
총 3회 칠했어요.
앞판은 밑색 따로 칠하지 않고
바로 켈리무어 3278번색으로 칠해줬어요.
그리고 자로 벗겨내기
옆판, 중간판, 뒷판먼저 조립하기.
앞판에 허전해서
스텐실 하나 파서 찍어줬어요~~~
완성!!!
첫댓글 대단하심니다요 난언제나도전이나해볼련지 .. 솜씨가부러울따름이랍니다^^
그리 힘든 디자인이 아니니 한번 도전해보셔요^^
재단은 직접 집에서 하는건가요?? 완전초보라~~
대부분 재단은 리폼업체에 부탁해요.
아파트라서 곡선정도? 자투리 없앨때 정돔나 집에서 재단한답니다^^
아이디어 굿~ 색감이 넘 예쁘네요!
요런 색감 꼭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수납이네요
강시맘님
제가 사용할꺼라 그리 해봣어요^^
우왕~이쁘네용 ^ ^ 실용성을 겸비한 일석이조 작품이네용 ^ ^
란란님.
글쵸?
저도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색감 넘 이뻐요...^^ 스텐실도 넘 깨끗하게 잘하셨네요~~~
전 늘 번져서...--; 역시 독학은 2%로가 부족한가보네요~~~^^;
혹시 스텐실 깻끗이 찍는방법 전수해 주실수 있나요???^^
스텐실 할땐 붓에 물감이 거의 없는듯 하게 찍으세요.
그렇게 여러번.....
너무 진하게 나오면 다른 종이에 톡톡 계속 두드리면서 하시면 된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느긋하게 여러번 하는데 비법이예요^^
너무나 실용적이면서도 이쁘기까지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뻐효~~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허걱.. 칠이 벗겨진건 왜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설정이셨군요 ㅋ 저같은 사람은 생각도 못했을 아이디어네요. 멋지십니다!!
ㅎㅎㅎ
이런 벗기기 은근 재미있어요.
오래봐도 질리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