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만큼 살아서
잘 나가는 상대방 인생도 우습고
상대방 강의나 글 역시 별로다"라는것이 많으나
본인이 막상 해 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이런것들이 인생사인데
사랑도. 일도. 어떤 만남도......
이젠 우리나이가 바로 어떤 일에도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자기만의 그림이 필요하고
그림대로 성공했다한들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농장을 예쁘게 만들고자
돌을 쌓고 농장 울타리를 해배라기 동산으로 꾸미고자하지만
이것은 저만의 행복입니다.
저녁에 보름달을 보고 가슴아파하고
바람이 좋아서 적당히 취해도 보고
어쩌다가 그리운 사람이오면 좋아서 푼수가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목적 없는 삶이 언제까지 가야하는가?
운동은 생명의 연장인것은 사실이지만
의사들은 하루에 30분 운동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운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적인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결과가 있는 삶
목적이 있는 삶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강하게 느끼네요.
우리인간이 대단합니다
34도 무더운 여름 날 삽으로만
큰 흙무덤을 찍어서 평지로 만드는것을보고
인간이 무섭기도 하고
무엇이든지 가능할것만 같은 착각도 해 봅니다
이 정열을 다른곳에 쓰고싶은데......
무엇이 있을까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화이팅 !!~^*^
오랫만 입니다.
농사짖는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무탈 하시지요
지난주에 리틀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
옛날 일들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많이 발전했더군요.
특히 루세나 가는도로가......
필컴아저씨 대단하신분이십니다
. 한번 방문하고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2017년이니 세월이 제법 흘러갔지요.
드럼을 잘 치시나요?
저 드럼 배우다가 중단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구요.
우리나이가 과도기인데 60이 넘으면
한국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창업은 근물이고.....
제가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단지 인건비가 하루에 필리핀직원 남자가 만2천원이기에 가능합니다
저는 입만 살아있어요
때가 되시면 편하게 한번 오시기바랍니다
드럼도 한수 가르켜주시면
숙박비는 무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