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 오빠 안뇽 😍
본격적으로 7월이 시작했네.
시간이 정말 빠르다...
2023년이라는 숫자가
아직도 낯선 것만 같은데 말이쥐.
나는 방학이 시작되고 아주 본격적으로
백수처럼 놀기에 도입했어 ㉻㉻㉻
새벽 3시 쯤 자고... 12시 쯤 일어나고...
소파에 냅다 누워있고... 이런 하루였달까나 후후
그리구 그동안 못했던 게임들을 실컷 했어.
내가 사실 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
하루에 서너 시간은 기본으로 하는 것 같아.
이 게임은 닌텐도 3D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내 최애 게임이야 (〃´𓎟`〃)
어렸을 땐 여기서 돈 버는 게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은 돈 버는 것만큼 재밌는 게 없더라구 ㅋㅅㅋ
대출금 다 갚고 너굴 사장님한테 달려갈 때
그때가 제일 뿌듯해 헤헤
그리고 토요일마다 라이브 클럽에 놀러가면
T.K.가 신청곡도 불러줘!
그 유명한 나비보벳따우도 직접 들을 수 있어 짱이햐
또 다른 게임은 바로 롤이야 ㅎㅅㅎ
어제부터 친구들이랑 롤을 시작했는데
이거 꽤나 어렵드라...🥹
아직 챔피언들도 잘 모르고 조작도 미숙해서
AI 대전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야.
근데도 친구들이랑 디스코드 하면서 하니까 잼써 ㅎㅎ
이렇게 보니 진짜 하루 종일 게임밖에 안 한 티가 나네.
ㅋㅅㅋ 아! 그래도 운동은 했어. 홈트루다가.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이라도
체력이 쌓였으면 좋겠드앙.
오빠의 월요일은 좀 바빴으려나!?
그래두 쉴 땐 쉬고 무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
이제 날이 다시 흐려지고 있는데
내일은 오빠 말처럼 우산을 챙겨야겠다´͈ ᵕ `͈ ♡°◌̊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단 느낌이 드는 요즘이야.
근데 현구 오빠를 생각하니까
지금보다 더 빨리 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ㅎ헤헤
그치만 지나가는 시간들도
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겠지?
그 시간동안 현구 오빠도, 원위도, 위브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고 있을 거라 믿오.
오늘도 참 많이 보고 싶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행성💜
잘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