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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국내여행 또, 지리산 갔더냐?
피오르 추천 1 조회 691 11.10.21 00:1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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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1 00:20

    첫댓글 언제쯤 저런 풍경속에 있게될까 부럽당!!!
    내년 가을쯤 지리산에 오를만큼 체력용량늘려 피오르님이 느꼈던 황홀함을 공감하고 싶네용.

  • 11.10.21 12:15

    피오르님의 여행기는 언제나 깊고 풍부하고 찐하고 맛깔스럽고...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아흐~ 나도 지리산으로 고고씽하고파라~

  • 11.10.21 10:18

    ㅋㅋ저도 예전에 설악산 예약안하고 갔다가 여자니 받아주겠지 했는데 꽉 차고 보니..ㅠ.ㅠ..비오는 밤 혼자 설악산에서 내려온 적이 생각나네요

  • 11.10.21 10:24

    사진과 여행후기.....넘 정성스럽게 쓰셨군요.이렇게 앉아서 예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니.....그저 감사할뿐.^^

  • 11.10.21 10:45

    지리산 일출....부러워요...난 안개 때문에 일출은 못보고 하산했는데....일출사진 너무 멋지네요~~
    언젠가 6월에 세석에서 비박했는데 추워 죽는줄 알았는데.....

  • 11.10.21 10:52

    당장 떠나고픈 마음을 주는 멋진 후기네요. 잘 보고갑니다~

  • 11.10.21 11:17

    산은 심장으로 오르고 무릎으로 내려온다, 좋은 말입니다

  • 11.10.21 11:29

    와우~ 멋집니다. 계획하지 않고 어느 날 문득 떠났을 때의 짜릿함과 기대감은 경험해본 이만 알지요..덕분에 천왕봉 일출을 보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 11.10.21 11:42

    천왕봉에서의 일출~~ 멋지십니다. 저에겐 앞으로의 꿈이고 도전입니다. 정성스런 여행후기에 감동받고 갑니다^^.

  • 11.10.21 12:50

    글을 읽는 내내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글도 너무 잘쓰시고 정말 지리산에선 한 사람한사람에게서 나는 에너지또한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큰 가방을 메고가는자를 보면 존경과 ㅎ에너지가 더하지요 ,
    어머니의 품같고 빠진다는 지리산에 그 몇일후에갔다왔는데,정말 멋졌습니다.
    글을 너무 잘쓰셨어요.
    저도 많은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우리딸 대학때 천황봉일출보고는 엄마 계란노른자같애하더군요 ㅎ
    표현이 어찌그렇노했더니 엄마 정말 계란노른자같애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있는 지리산의 일출이라고했더니,
    딸이 가끔은 그 얘길 하더군요~

  • 11.10.21 13:51

    사진도 글도 너무 멋지세요^^ 잘보고 갑니다~

  • 11.10.21 15:41

    지리산을 다시 오르셨군요
    그것도 남편과 함께...
    피오르님 여행기를 보면서...마음속 깊이 지리를 그려 넣습니다...감사^^

  • 11.10.21 15:48

    안녕하신지요?^^ 어인 연유인지 피오르님의 글과 사진이 유난히도 반갑게 느껴지는군요.ㅎㅎ 그리고 아!! 지.리.산.. 이리 보고있자니 눈이 짓무르도록.. 맘이 짓이겨지는듯 처철하게 그리워집니다.ㅜㅡ 아마 그곳은 제가 처하고 있는 이곳으로부터 너무나도 멀기에 더더욱 이리도 사뭇치는듯 싶습니다. 아! 또한 이자리를 빌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신루트 정복에 나선 박영석 대장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들려오는데 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부디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암튼.. 눈물나도록 그리운 그곳 사진과 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저 산과 같이 푸르고 청명한 나날 되소서.._()_

  • 11.10.21 18:12

    글쓰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데요...^^지리산은 제 마음의 聖地...봐도봐도 또 가고만 싶어지네요

  • 11.10.21 18:18

    지,리,산,
    덕분에 즐감합니다

  • 11.10.21 18:18

    저도 또가고 싶네요...종주했습니다. 벽소령에서1박하고 아침에 그 공기............

  • 11.10.21 19:51

    경이로움으로 즐감!!!!!!!

  • 11.10.21 21:22

    부럽습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님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느끼고 잇습니다..

  • 11.10.21 21:41

    사진으로 대리 만족해야겠습니다...감사요~~~

  • 11.10.21 22:01

    사진과 글, 광경에 한참 넋을 잃었습니다. 힘이 전해져 재충전되는 듯 함니다. 감사합니다.

  • 11.10.21 23:52

    와... 정말 부럽습니다...
    가고싶다 오르고 싶다...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스케줄 조정해서 날 잡아야 겠습니다...
    사진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 11.10.22 10:47

    글과 사진으로 내가 지리산을 다녀온듯.. 머찝니다..

  • 11.10.22 10:58

    글과사진으로 다시 회상해봄니다.
    몇칠전에 갑장친구들과 종주하면서 봣던 그 일출이 생각나는군요~
    아름다움 천왕봉일출에 숙연해지기까지햇거든요~
    좋은사진...좋은글솜씨에 감사합니다.

  • 11.10.22 16:24

    부럽네요. 난 봉정암은 몇번갔는데 천왕봉은 단 한번뿐 그후 부터는 영 인연이 안되었는데 멋진사진 좋네요

  • 11.10.22 17:07

    완전한 산꾼 같아요. 그져 부럽기만 ㅎㅎ 덕분에 자세한 산행글 잘 감상했네요.

  • 11.10.24 16:21

    멋진 분~!!!
    작년 이맘때 지리산에서의 기억이 새롭네요.
    무릎 인대가 파열된 줄도 모르고 미련스럽게 걸어서 내려왔던....
    이제 걸을만하니 또 산에 가고 오릅니다.
    지리산도 또 가고 싶습니다.
    특히나 제석봉이~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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