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초보의 어느 평범한 주말, 2편~*

[커피케이크]

탱고 초보의 어느 평범한 주말, 2편~*

제가 인기리에 연재할 예정인ㅋㅋㅋ

탱고 초보의 어느 평범한 주말, 2편 입니다~

아.. 정말 이번주는 평범하네요;; 한일이 별로 없어요 ㅋㅋㅋ

토요일은 우리 39기의 벙개가 있었습니다.

송정에, 엠티갈 장소를 답사하기 위해서였죠.

훈남기장 반월님이 송정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 사준다고 해서 ㅋㅋ

4시에 칼같이 송정으로 향했슴당.

아.. 근데 해운대까지 가는길은 너무 멀고 험난.

무슨 지스타? 인가;;; 저는 모르는 게임 엑스포 같은걸 한다고 해서

해운대 정말 미친듯이 차가 막히더라구요,

누가 내 허락 없이 그런거 개최하래!!!

벙개 늦으면 책임질꺼늬~?~?~

ㅋㅋㅋ 

결국 제가 1빠로 도착~ ㅋㅋㅋ

2빠로 반월님이 도착하셔서 각자 커피까지 한잔씩 시키고.

어머 뭔데~ 꼭 데이트 같네.

난 10년전에 해보고 적성에 안맞아서 끊은 그 데이트 말이야 ㅋㅋ

남자사람이랑 밥먹고 차마시고 뭐 그런~

ㅎㅎㅎㅎㅎ

어머~ 우리 반월님은 얼굴 반 가리니까 더더더 잘생겼당~ ㅎㅎㅎ

믹스앤픽스 같은걸로 얼굴에 컵 붙여드릴까? *_* ㅋㅋㅋ

아.. 이렇게 데이트 같은 만남은 한.. 5분??

분위기 참 좋았는데 써니언니랑 쏘피언니가 눈치도 없이;;; 급 들이닥치는 바람에

경건한 벙개모드 다시 온~!

커피 못드시는 쏘피언니의 요거트 아스크림과 천상여자 써니언니의 아포가토.

냐하하하~~ 투썸플레이스 비싸서 잘 못왔는데

기장님의 무한 CJ사랑으로 이런데도 와보고 *_*

메뉴도 한개씩 다 시켜보고. 럭셔리해 럭셔리 ㅋㅋㅋ

그런 럭셔리한 투썸플레이스에서;;;;

제가 싸간 김밥 풀어헤쳐 먹기 ㅋㅋㅋㅋ

에피타이져로 조금만 싸갔는데 다들 넘 열광해주셔서@_@

다음에는 10줄 아니고 100줄 싸야 쓰것어.....

집에 쌀 거덜나것네 ㅋㅋㅋ

기다리던 햇살님과 라탱님까지, 멤버들이 다 소집되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송정 탐방에 나서봅니다~~

바로 옆집에 하얀성 모텔에서 엠티 많이 간다고..

=_= 저런 분위기 연출ㅋㅋㅋ

아......... 뭔가;;; 모텔천막을 걷고 들어가는 모습이ㅋㅋ

근데 우리가 들은 엠티는 그 엠티가 아니었나봐요;;;

리얼 엠티;; 였던가 ㅋㅋㅋ

매몰차게 거절당함. 여긴 단체는 안받는다며 ㅋㅋㅋ

아 놔 그럼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고.

골목골목 부터 디비기 시작.

그래서 일단 20만원짜리 동네 친구집 같은 민박을 하나 둘러봅니다.

우리 일행들;;; 손님있는 방문을 두번 세번씩 벌컥벌컥 열어서

그안에 있던 대학생들이 두려움에 떨었다는ㅋㅋㅋ

걔들 얼마나 놀랬겠어, 아저씨 아줌마들이 방본다고 확확 열어 재끼니

뭐라 말도 못하고;;;; ㅋㅋㅋ

하튼 대충 둘러보고 내일은 회동수원지에 있는 민박집까지 본다음 결정을 내리려고

오늘 답사는 여기를 찜뽕으로 마무리~

아아아아 해가 지니까 추워요~ 일단 뭐 어디 들어가던지 뭐하던지!!!

쏘피언니!!!!!!!!!!!

춥다고 어디 들어가자고 한게;;; 해수락 로비에 들어가자고 한건 아니었음ㅋㅋㅋ

ㅋㅋㅋ 같이 들어가는 써니언니는 뭐예요 아 웃겨~~~

해수락에서 두 언니들을 얼른 모시고 나와

다들 앞풀이로 용호동 섭자리에 가기로.

응? 부산 어디에 던져놔도 맛집은 다 꿰고 있는 섭자리는 처음 들음;;;

첨에 계속.

 커 : 습자지요? 습자리요?

써니 : 아니 습자리.

커 : 그러니까 습자리.

써니 : 아니 습습하다 할때 '습!'

... 으, 어, 발음은 늘 어려워요.

그냥 메트로 랜드라고 하시지 ㅋㅋㅋ

아 근데......................

=_= 광안대교에서 하필 사고가 나서;;;

광안대교에 1시간 넘게 갇혀 버리는 이런 사단이;;;;;;;;;;;;

언니오빠들은 한차 타고 가시고

제차에 훈남기장님과 둘이서 타고 가고 있었는데...

동갑내기 땅고초보 남녀 둘은 그 안에서...

=_=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솔로배틀을 하고 있었슴당.

...

혼자 고기 구워먹으러 가봤니? 혼자 빕스 가봤니? 아 놔 난 혼자 아웃백도 가봤음.

님이 짱드셈, 님이 더 드셈.

진심, 당떨어져서 몹시 날카로운데

솔로배틀 하고 있자니 왠지 눈가가 젖어오드라구요;;;

곱디싸부가 사오신 아름다운 빵님.

연속 쏘맥말기 ㅋㅋㅋ

셋팅이당~~~~~~~~~~~~~~ @_@

자자 빨리빨리!!!!!!!!!!!!!!

우리 영광의 39기들~ㅋㅋㅋ

오늘 못오신 분들 다들 아쉬웠어요ㅋㅋㅋ

쨩어댱~~~

>_< 오동통통통~~~

우리 귀여우신 곱디 싸부랑 더 귀여우신 햇살님ㅋㅋ

두분이서 무슨 얘기 나누고 계셨는데

제가 포토그래퍼 빙의 되어서 "더귀엽게 더더더더~!!~~" 소리지르니까

프로모델 정신을 발휘해서 힘껏 귀여운척 하셨어요.

아 놔~!!!!!!ㅋㅋㅋ

1차로 장어를 미친듯이 흡입하고

계산은 아름다운 땅게로 분들끼리 ㅋㅋㅋ

2차 쏘고 싶어 안달난 땅게라들이 집에 가야한다는 사람들 다 못가게 붙잡고

경대앞으로 질질 끌고 왔음ㅋㅋㅋ

가려던 꼬지집이 자리가 없어서 두번째로 초이스 당한 꼬기집~~

역시 진리의 고기님.

꺄옥~~~~

챠르르르한 이런 꼬기님들~ >_< 맛놔 맛놔~~

2차까지 마무리 하고 3차로는 입가심 커피를 한잔씩들 하러 인근 다방으로 무브무브~

살아남으신자 명단.

곱디싸부, 아로까까언니, 써니언니, 반월님, 커피케이크

상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그런건 없음ㅋㅋㅋ

각자 일메뉴씩 킬하고, 커피는 리필까지 해서 다 쳐묵 한다음

가뿐하게 1시에 귀가.

... 음 그래 우리 4시부터 만났으니 생각보다 일찍 집에 갔네 ㅋㅋㅋㅋ

송정답사 & 앞풀이 넘넘넘 즐거웠어요~

맨날 엠티 답사 가믄 좋겠다~~ ㅎㅎㅎ

아 내일도 가야지 회동동에 이게 끝이 아니야~~ 이게 다가 아니야~~!!!

시방타임 아침 10시 입니다.

회동동에 가야 한다고, 아침 9시 54분에 우리집앞으로 저를 데리러 오신

까까언니와 곱디싸부.

ㅋㅋㅋㅋㅋㅋㅋㅋ

=_= 10시까지라매, 덕분에 아이라인도 못기림ㅋㅋㅋ

가는길에 곱디싸부랑 나란히 뒷좌석에 앉아 다정하게 모닝맥주를 1캔씩 깠습니다.

왠지, 여행의 시작은 모닝비루로

>_<

오매 회동동 넘 좋네요.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오전에 내린 비로 촉촉하고 넘 운치 있습니다.

바로 요느낌~!!!!

회동수원지의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

데크는 튼튼하고 멋져요~ ㅎㅎㅎ

저를 새벽 8시에 일어나게 한 김밥님.

역시 답사에는 김밥을 좀 무주야 힘도 나제.

진심.

어제 집에와서 씻고 자리 깔고 누우니 2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된다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결국 8시 기상.

씻고, 김밥싸고, 아이라인도 생략하며 서둘렀건만 10시에 집에서 나섬.

집에서 10 분 차타고 나오니 이건 부산이 아니야~! 뭐이런 고요한 시골길이? ㅋㅋㅋ

오자마자 빡씨게 산책.

어제 왠지 피곤하다고 느꼈던건 그냥 느낌만이 아니었던듯

ㅋㅋㅋㅋ

요곳이 바로 운동화 밀롱가를 즐길수 있는 데크!!!

좋아요~~ 운치 좋아~~ >_<

그리고 우리의 방~~

무려 2칸!!!! 술집 2개 차려도 됨ㅋㅋㅋ

저 테이블 위아래로 술병이 꽉 차겠지 ㅋㅋㅋ

맛난 오리불고기 시키면 저 방과 데크는 공짜~

참.. 글치만 저 데크는 산책길을 좀 걸어가야 하는 관계로

방 앞에 족구장 밀롱가가 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뒷마당에 장작도 쌓여있고 넘 좋았어요.

보자마자 송정의 방 따위는 다 잊어버렸음ㅋㅋㅋ

우리끼리 막막, 그래 곰솥 들고오고, 메뉴는 어뜨케 할까,

저 산책길은 밤에 썸남썸녀들이 가면 그냥 다음날로 커플 되겠구만~! 으하하하하

이런 흑심까지 가득 품고, 회동동 답사 끗~

답사 마치니 출출하네예~

두실의 이슬람 사원옆에 있는 터키 음식점 카파도니아로.

여기 첨 와봄. @_@

메뉴판이 다정해 보여요.

그래 가보자 터키!!!!

식전빵과 치킨슾.

코냐랲.

닭고기, 양고기를 다져 치즈와 함께 빵에 싸서 구운거래요.

맛남.

플레인 요거트. 단맛 하나도 없는데 저런 요리에 찍어먹으면 소화도 잘되는 느낌 이라고.

왠지 입에 짝짝 붙음 ㅎㅎㅎ

치킨케밥~ >_<

저 꼬챙이 맘에 들어~~ ㅎㅎㅎ

치즈 코프테.

다진 양고기와 소고기를 치즈에 싸서 구운것.

저 치킨케밥이랑 치즈코프테를 작게 잘라 곁들여 나온 야채와 함께 싸먹을때 쓰는

그러니까 케밥의 껍데기 부분인 에크멕.

이름도 어려운 저 요리들을 올킬하고.

디져트로 달달한 쌀푸딩~~ >_<

홍차.

계산서는.. 마치 옛날 의사선생님이 처방전을 써놓은것 같아요.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돈내고 나옴

ㅋㅋㅋㅋㅋ

여기서 그냥 헤어지고 각자 볼일 보러 갔어야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범어사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 토스트 하나 먹고싶다는 강한 마음에;;;;

아 그런데 범어사까지 우리를 따라온 가을~

>_<

슝슝슝~~ 언니 달료~~~~ >_<

범어사 단풍 너무 예쁘더라구요.

가을 정취 흠씬~

그리고 토스트를 먹으러 저 구루마로 갔으나.

토스트는 안판다는;; 주인 아줌마 말씀.

이 동네 토스트 파는데 없다고 했으나.

그건 뻥이었어;;;

하지만 뭐, 그래, 토스트 있다고 했으면 아마 저 가게에서 안먹었을테니깐 ㅋㅋㅋ

그래서 그냥 저 구루마에서 오뎅과 쌩과일쥬스를 먹었어요.

와웅~~ 근데 오뎅 오랫만에 먹으니 완죤 맛나더라구요.

또 토스트 잊어버림;;; ㅋㅋㅋ

그러고는 입가심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러 까까언니네 집앞으로 출동~

불어는 까막눈이라 이름 모르는;; M빵집.

메나쥬리였나 메니주리 였나 니나주리였나;;;;

아스크림파는아가쒸.jyp

이집은 독특하게 아스크림을 자기가 원하는 만큼 떠서 원하는 토핑을 얹은다음

무게를 달아서 계산하더라구요.

어릴때였으면 재밌었겠지만;;

이런거 귀찮은거 보니 나이든건가;;;

그냥 떠주면 안되겠늬~?~?~?

원하는 토핑을 고르는데;;; ㅋㅋㅋ

무게로 달아 계산한다니 덜덜덜 떨리는 손길.

피곤한 와중에 드플 하시는 곱디싸부.

빵까지 다 시켜먹고. 까까언니 집에가서 짐챙기고, 우리집 가서 짐챙기고, 하다보이

결국 또 시간이 다되어 30분이라도 자고 싶었는데;;ㅋㅋ

그냥 어지러운 정신으로 데땅고로 고고씽!!!

오늘은 진짜 안늦었는데;;;

=_= 늘 나보다 먼저 와계신 라탱님과 쏘피언니. 굴드싸부 ㅋㅋㅋ

2시간의 레슨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오늘은 쉬는시간도 없이 열공했는데 벌써 7시 ㅎㅎㅎ

오늘 배운 오초는;; 자꾸 발이 헛도는 관계로 나를 또 좌절에 빠뜨렸지.

하지만 굴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깐.

크흙~!~!~!

빼빼로타임까지 견뎠어야 했는데;;;

평범한 하루는 너무 힘들어~ =_=ㅋㅋㅋ

이날 밀롱가에서 제게 한딴따 베풀어 주신 3분의 로님들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감솨감솨 합니다~~~

그리고 예약 해주셨던 로님도, 다음주에 꼭 춰주세요.

연습만이 살길이니깐요. 크흙~!~!~!

다음주에는, 광란이 될법한 엠티로 평범한 주말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_< 함께해요 엠티~~~~~

[이솔렛(38기,광탱)]

헐..ㅋㅋㅋ 욕보셔써요~~~~ㅋ 완전 기대되는데요..엠티!!!

[커피케이크]

ㅋㅋㅋ 곧 엠티 공지 올라올거예요~~ >_<

이솔렛님 광란의 엠티 함께 만들어가요~♪

[푸른나무-mi corazn]

ㅎㅎㅎ 평범도 쌓이면 비범일세, 피야님 만세~ 3탄은 엠티날이 되겠군ㅋㅋ

[커피케이크]

피야;; 가 누굴까 생각했는데 ㅋㅋㅋ

평범한 주말 시리즈는 강습 끝날때까지 이어집니다~ ㅎㅎ 저는 언제 초보를 뗄까요 ㅠ_ㅠ
어제 피곤해서 그런지 체력만은 안평범한 저도 힘들더라며.

엠티 서포트 마니마니 해주세요 매니저님, 캄솨합니다~~ ^-^///

[gonny]

커피케잌님은 마인드와 사이즈 및 비쥬얼은 되시니, 탱고 실력만 갖추시면 3박자를 다 갖추신 거에용ㅎㅎ
재미있는 글 잘 봤습니다, 기수 분위기가 너무 훈훈하네요^^

[커피케이크]

오호호호호호호~~ 이런 훈훈한 칭찬이~~ >_< 탱고실력은 언제 늘까요ㅠ_ㅠ
저도 이런 초보시절을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오겠죠;; ㅋㅋ

우리 기수 분위기 넘 좋아요~~ 다들 어찌나 한매력 하시는지~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솨합니다~
인기리에 연재 예정!!! ㅎㅎㅎ ^-^;;;

[아로까까]

토욜오전부터 지정신이 아니었어;;;;;;;;
토욜,일욜 계속 몽롱한 상태;;;;;
어제는 정말 아침일찍부터 서둘렀는데....5시는 왜일케 빨리오는거야?? ㅠㅠ
회동수원지~! 완전짱 좋았어^^ 엠티 완전 기대만빵^^*
우리 캠핑용품 다 들고갈까부다~ㅋㅋㅋㅋ

[커피케이크]

ㅎㅎㅎㅎㅎㅎㅎㅎ 맞지예~~ 언닌 정말;; 너무 강행군 하셨다며!!! 귀국하자 마자 강행군 ㅋㅋ
우리는 주말에 24시간을 함께 해주야 제맛인데 ㅋㅋㅋ

회동수원지 참 좋지요~? 데크 가는길도 너무 좋고. 난 릴렉스체어도 가지고 가야지~ ㅎㅎㅎ
이번주는 엠티 준비로 왠지 마음이 분주할듯~ ㅎㅎㅎ
뭐해먹지!!! 뭐사먹지!!! 뭐마시지!!!!!!!!! ㅋㅋㅋ >_< 조아요 조아 다 좋아~~ ^-^//// ㅎㅎㅎㅎㅎ

[귀중품]

ㅎㅎ 커피케이크님 ^^ 이동반경이 장난아닌데요
쫒아다닐려면 체력 단력부터 해야할것같아요. 그 에너지가 부러워요 ㅎㅎ
탱고는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전~ 그러고있답니다 ㅋㅋ 조금씩 좋아질꺼라고 ^^*

[커피케이크]

저도 참.. 제가 메탈바디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더한 티타늄 바디 아로까까언니가 계셔서요 ㅋㅋㅋ
까까언니 체력은 저보다 한술 더 뜨세요~ ㅎㅎㅎ

탱고, 빨리 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차근차근 실수도 하다 보면 다음번엔 더 좋아지겠지요?
귀중품님의 귀한 격려 감솨합니다~~ 엠티때 함께해요~~~~~!!!!!! ^-^///

[션리]

저도 함께 답사 다녀온 기분이 드네요. 까까누나에게 빼빼로 고백하는 장면 들켜서 조금 부끄러웠다는 ㅋㅋ 그누나 시크해도 너~~~무 시크해. 이름 모를 게임에 밀린 슬픈 땅게로 ㅜ

[커피케이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하~~ 그분이 션리님이셨구나.

저;; 어제 제가 한딴따 추신 땅게로분님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억하는데 다 닉을 몰라서;;; 사이님 춰주셨고
하아 .. 그리고 또 ;;; 얼굴은 기억나는데ㅋㅋㅋ
이제 다들 얼굴도장 찍고 친해져야 저랑 많이 춰주실텐데 ㅋㅋ

고백하는 장면 아름다웠어요~~ ^-^/// 꼭 이루어지시길 ~ ㅋㅋㅋㅋ ^-^

[아로까까]

ㅍㅎㅎㅎ 이봐이봐~ 난 먹을꺼는 절대 안뺏겨!ㅋㅋㅋㅋ
내손안에 한번 들어온 빼빼로는 절대 밖으로 안나가 ㅋㅋㅋㅋ

[커피케이크]

ㅋㅋㅋ 인기 많은 까까오빠~~!!!!

>_< 빼빼로로 집을 지을 지경 아니예요~?~? ㅋㅋㅋ

[라탱(에스뻬란싸39기)]

아이고 숨차다...ㅎㅎㅎ 토욜부터 고생이 많았네요...곱디사부님이랑,아로까까선배님 함께한 시간 넘 좋았네요...^^
커피님 김밥...정말 짱!...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ㅎㅎㅎㅎ
오늘 박터지면서 일정 조정해서 엠티 참석이 가능...올만에 설레이며 기다려지네요...MT 선배님들 많이 많이 오세요....^^

[아로까까]

ㅋㅋㅋㅋㅋㅋ 그럼 라탱님도 엠티갈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엠티공지 언능 올라왔으면 좋겠네요~기대만빵^^*

[커피케이크]

ㅎㅎㅎㅎㅎㅎㅎㅎ 라탱님도 벙개 함께 해주셔서 감사~~
첨한 앞풀이인데 넘 괜찮고 재밌더라며 ㅋㅋㅋ

엠티 꼭 같이 가셨음 좋겠어요. 찌짐 한다라이 협찬 잊지 마세요~~ >_<
술김에 한 협찬은 잊혀지지도 않는다며 ㅋㅋ 엠티 공지 올라오자 마자 협찬품부터 정리할거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탱(에스뻬란싸39기)]

네^^ 엠티참석할 수 있는데 다음달에 제가 살아 올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찌지미 준비해서 한다라이 이고갈께요...아로까까 선배님

[♥다해♥]

커피케이크님 글 읽는 재미가 솔솔~ 나 일도 못하고 모니터만 보고 잇어요. ㅋㅋㅋ

[커피케이크]

ㅎㅎㅎ 생계에 지장 있으믄 안되는데예~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솨합니다~~

이러니 연재할맛이 난다는~~?~? ㅋㅋㅋ 다해님도 즐거운 오후시간 뽜이팅 입니다~~ ^-^///

[라탱(에스뻬란싸39기)]

다해 선배님 커피님이 사육전문인데....ㅎㅎㅎㅎ

[기분좋은햇살]

에너자이저 커&피 & 케&이&크 님 1인 5역하셔도 되겠어요.
이 에너지 요번 엠티때 맘껏 발산해주시기를 부탁해용~

[커피케이크]

하아.. 오늘도 하루종일 머리를 좌뇌 우뇌로 나눠서
엠티때 어뜩하면 잘놀고 잘먹을까 고민했네요 ㅋㅋㅋ

이 무슨 돌고래도 아니고 좌뇌 우뇌 ㅋㅋㅋㅋ

엠티때 함께 맘껏 즐겨요~~ 우리의 엠티니깐!!ㅋㅋㅋ

[gould[뜨레인따 30기]]

아놔~ 내가 없어도 이렇게 잼있게 놀수있구나!! 품앗이의 슬픈 배신감!!!
커케야!! 후기를 이렇게 잼있게 쓰면 어떡하니??? 여러가지로...고생했다.
베란다 쉬고 있는동안 타이밍 못맞춰서 한딴다 못췄네...^^* 커케의 명품후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가지도 않은 엠티후기가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는??

[커피케이크]

굴드싸부~ 같이 못해서 어찌나 아쉽은지ㅠ_ㅠ
담엔 출장도 미루고 꼭 벙개 참석해주세요~ >_<
싸부가 없으니 소량 쓸쓸했다며~~ㅋㅋㅋ

후기 맨날 재밌게 봐주시고
이번주 한딴따 못춰서 아직까지도 아쉬운거 있죠.
제가 이번주 내내 열심히 오쵸 연습해 갈테니가
다음주엔 꼭 가열차게 돌려주세요~!!~~!

>_< ㅋㅋㅋㅋ

[반월(39기,에스뻬란싸)]

우왕 역시 저는 가리니까 훨 났네요~ 앞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겠어욤~ㅎㅎ
커피님 정말 평범한 주말이네요 어찌나 평범한지
근데 저는 보기만 했는데 지치네요~
분명히 저도 저기에 있었는데 왜일케 새로울까요~ ㅎㅎ

[커피케이크]

ㅎㅎㅎㅎㅎ 반월님은 호가 "훈남기장" 반월 아니십니꽈~
어찌나 훈훈하신지 ㅋㅋㅋ

상가집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원래 벙개가 재밌고 후기는 쪼금 재밌는법!!ㅋㅋ

앞풀이 자주 해야 겠어요~~ ㅋㅋ

[청봉(39_에싸)]

커피님 보는 것만 바도 배가 부르네요^^
이번 MT때 마이 기대해도 되나요?

[커피케이크]

별로 먹은건 없는데;; 왠지 하루종일 뭔가 먹으러 다닌것만 같고 ㅋㅋㅋ

엠티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ㅎ 기대기대~~
저도 완죤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