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ㅡ사천휴게소ㅡ평사리공원 ㅡ토지길(친환경농법 )ㅡ부부송 ㅡ동정호 (악양루)ㅡ박경리 문학관ㅡ최참판댁ㅡ토지장터국밥 (점심) ㅡ하사별서 ㅡ취간림(수박파티)ㅡ(승차)ㅡ하동송림ㅡ사천휴게소(아이스크림파티)ㅡ마산역
유월의 열기 33도 예고
20명 미니버스로 떠나는 여행
자주 만남의 기쁨 가득 싣고 푸짐한 간식들로 즐거운 마음 ㅡ
가래떡 돌고 쵸콜릿 돌고 복숭아에 오이까지 ㅡㅡ이건 1차였다.
평사리 공원에 도착하니 햇살은 쨍쨍
토지의 본산 악양 들을 지나며 모내기한 논과 황철나무묘목 그리고 감나무 묘목장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논둑길을 지나 매실밭 속의 부부송
넓은 들의 주인이다.
사천휴게소
평사리공원 도착
악양들
수로시설이 좋다
시멘트 길을 더위와 싸우며
논 가운데 부부송 정겹다
다시 도로를 따라
동정호로
섬진강의 상징 두꺼비 우채통이 반겨준다.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는데 닮은 곳이 없단다.
판소리에 많이 등장하는 곳이라
관심이 더 갔다.
전망대 올라서
빈배도 있고
출렁다리
다리를 건너 섬 그늘에서
반영이 멋지다
인증샷
부부송인양
더위에 5명만 다리를 건넘
자귀꽃 활짝 피고
악양루
2차 잔치 벌였다.
산성 막걸리에 홍어무침과 부추전
블루베리와 비파
방울토마토에 당근오이
이웃과 나눈 수박까지ㅡ
완전 잔치판이었다.
짠! 사는 맛이다
세월의 흔적 왕버들도 많았고 공원 조성이 잘 되어있지만 시간 관계상 다 돌지는 못했다
최참판댁 가는 길
박경리토지문학비
단체 흔적ㅡ20명 참가
수로가 멋지다
삼엽국화(키다리꽃) 피고
어느집의 백합에 홀려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오르막길에 지친 흔적
박경리의 원고
박경리상
벽면이 멋지다
토지 속의 등장인물
확대해서 보세요
내부는 시원해서 나올 기미가 없다
푹푹 찌는 날씨 33도
최참판은 책으로, 회장님은 폰으로
솟을 대문ㅡ최참판댁
안채
사랑채의 굴뚝이 작품이다
비비추
담장위의 담쟁이가 제멋으로
토지장터국밥집으로
악양동동주로ㅡ
버스 정차
하사별서 가는 길
새 대문으로
작은 연못이 작품ㅡ배롱나무
이 공간만 살리고 한창 공사 중이었음
개망초도 꽃밭을 만들고
취간림으로
정자 우리들 차지ㅡ여기서 3차 수박파티
담금주 순배로 돌고(흔적을 남기지 못함) 남은 안주도ㅡ
하동송림으로
행사 준비 중(6뭘 14일~)
4차 사천휴게소에서 부라보콘 파티
시원하고 맛나고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했지요
날아온 사진
동정호 전망대
지치도록 더운 날씨였지만 정말 즐거웠던 날
끝까지 걸으며 볼건 다보고 왔지요.
18,000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찬조 감사합니다ㅡ
가래떡과 부라보콘 ㅡ강영동님
초콜렛 ㅡ이상근님
청도복숭아ㅡ미소(선귀영님)
수박과 찌짐 ㅡ홍시님
블루베리ㅡ님아님
비파ㅡ수정님
오이ㅡ해고운님
홍어무침 ㅡ한나님
산성막걸리 ㅡ자이언트님
담금주ㅡ둥굴레님
그 외 방울토마토 오이와 당근 땅콩과 비스킷 등
흘린 땀만큼 영양보충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15일(토) 9시 창원시체육대축제에 오십시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회장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푹 쉬십시오.
첫댓글 이런 곳은 나서면 좋을터인데....
곳곳의 볼거리, 먹거리로 풍성한 하루였군요. 최참판댁은 오래전 가본것 뿐 .
하동 동정호는 다시 가보고싶어요.
더위에도 모두들 함박 웃음꽃이 보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창원시 체육대 축제장서 뵐게요.
총무님 흔적 감사합니다.^^
함께하지못해 안타까운 마음ㅡㅡ
고마워요.
우리총무님
길사랑 보물입니다
준비한다고 수고
가서도 수고
갔다오면 또수고
일복은 1등~ㅎㅎ
이런 총무님이니까
모두가 사랑합니다
몸도 좀 아끼며 살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주고 칭찬도 주고ㅡㅡ
고마운 마음 한아름 드립니다.
언덕배기 악양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곳
박경리 토지 문학관
암울한 그 시대 이야기를 생각하며 구석구석
잘 둘러봤습니다
드라마 세트장 주변경치 등
고요하고 조용한 힐링 길이었습니다
골목길 백합, 개망초 꽃밭도 탐스러워요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길사랑회 아니면 엄두도 못낼 일을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함께 걸을 수 있음은 축복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