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부 썰

[롯데퇴출2]

배영수는 고참선수단에 찍혔음. 강압적이고 독단적이었음.

2.배영수가 전반기에 불펜에 과부하를 거는 바람에 6월 기록적인 DTD로 이어졌다고 보는 구단 안팎관계자들이 꽤 있음. 불펜뿐 아니라 다른팀들이 거의 다 한 선발투수들의 체력안배조차 거의 하지않았음. 오히려 다그쳤음. 특히나 풀타임선발로서 관리가 필요한 나균안을 관리는 커녕 오히려 다그치며 굴림

3.성민규 경질은 가능성여부를 떠나 현재로선 언급자체가 힘든 상황임. 왜냐하면 불과 얼마전까지 신동빈구단주가 극찬을 한 상황이라 경질이야기를 거론하는거 자체가 멕이는게 됨

4. 그럼 감독교체가 그나마 현실적인데 현재 서튼은 허수아비고 모든걸 성민규이하 프런트가 다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셔와서 전권 줄 상황이 아님.

5. 서튼 말고 다른 허수아비를 구하는건 더더욱 말이 안됨 서튼보다 더 허수아비역할을 잘할 감독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노자를 통틀어서도 없음

6. 서튼은 구단의 리빌딩그림이 완성되면 권한을 대폭 부여받게될테니 그때까지만 인내해달란 약조를 받은 상황. 따라서 지금 짤리게되면 허문회 시즌2가 열리게 됨

7. 한동희는 박흥식사과당시. 구단으로부터 이전성적 무시하고 지금부터의 성적으로 인센티브 전액지급을 해주겠단 약속을 받음. 하지만 한동희는 끝내 반등못함

8. 구단내부에서는 한동희의 부진이 원래실력부족. 아겜탈락으로 인한 충격과 상실감. 이대호등의 장막제거등 여러요인으로 바라보고있었지만 지금은 분석하는거 자체도 지친단 분위기. 무엇보다 수비불가수준이라는데에 있어서 말문이 막히는 분위기

9. 지난 3년간은 한동희의 폐급수비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었음

10. 유강남은 심성이 극도로 여린 선수. 부진으로 인한 비난, 이를 만회하기위한 휴식거부후 철인출장 강행, 그럼에도 반등못한 타격성적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다 결국 큰부상을 당함. 회복기까지 감안한다면 유강남의 올시즌 기여하는 모습은 사실상 힘든 상황

11. 황성빈 이인복 정훈 안권수 고승민등은 모두 본인의 출전 ok의사를 확인받고 1군에 올린것.

12.올시즌 롯데에서 9개구단으로부터 가장 문의를 많이 받은 선수는 윤동희. 그냥 문의가 아니라 드랩권, 유망주다발, 핵심타자, 심지어 에이스카드를 던진 구단도 있었다고. 윤동희의 실링을 한국프로야구 간판급으로 보는 구단관계자도 있었음

13.거꾸로 롯데가 관심을 가진 선수는 좌완투수와 거포였는데 좌완투수는 거의 트레이드의사가 실린 매물이 없었고 거포역시 젊은 선수들은 거의 다 거래불가로 묶여있는 상황이었다고

14. 김태형은 시즌중 부임은 생각도 안하고 있음.

15. 김태형은 특정구단에 가고싶다 가기싫다란 의사를 말한적이 없음. 다만 감독직을 다시 할 생각은 있다정도만 말하고 있는 상황

16. 김태형은 밖에서 보니까 안보이던게 보인다고 말하고 다니는중

17. 김태형은 엘쥐를 익은 과일 , 한화를 몇년전에 심어서 이제 막 과일이 달리기 시작한 과일나무, 롯데는 귀농농부가 논 밭 과수원 이리저리 손대다 다 망하고 농부는 기절해서 풀만 듬뿍 덮어있는 상태같다고 술자리에서 말했다고 함

18. 김태형은 다른건 다 참아도 얘를 수비수로 쓸수없겠다란 느낌이 들면 포기한다고. 반면 거포툴이 있으면 무조건 터뜨려볼려고 노력한다고 함. 창과방패의 모순이 바로 저 지점

19.해설위원중 감독욕심이 가장 많은 위원은 이순철이라고 함

-----------------퍼온 글입니다 김태형 롯데 감독 가즈아

[에프엠]

성씹쌔는 언제 나갈라나...

[롯데퇴출2]

저 썰이 맞다면 내년에도 보겠네요ㅠㅜ

[찌니야요]

롯데는 귀농농부가 논 밭 과수원 이리저리 손대다 다 망하고 농부는 기절해서 풀만 듬뿍 덮어있는 상태롯데는 귀농농부가 논 밭 과수원 이리저리 손대다 다 망하고 농부는 기절해서 풀만 듬뿍 덮어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