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드라마 1-2편정도는 봤는데...
요즘에는 재미있게 여겨지는 드라마들이
없어서 드라마 한 편도 안보고 있습니다.
소지섭과 한지민이 주연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일단은 기다려 집니다.
재미있고 없고는 시청을 해봐야 알겠지만요.
제목이 카인과 아벨이라서 소지섭이 또 죽는
인물로 나오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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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내달 18일부터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박계옥 극본, 김형식 연출)의 스틸 장면이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홈페이지는 그 동안 티저 형식으로 개설돼 임시 운영됐으나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로 개편돼 문을 열었다. 주요 출연진과 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소개를 비롯, ‘시청자 게시판’ ‘스타갤러리’ ‘서포터즈’ ‘이벤트’ 등의 코너를 통해 시청자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현장포터 코너에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는 꾸미지 않은 점퍼 차림의 한지민과 소지섭의 다정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소지섭이 사막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스틸과 신현준과 채정안의 스틸도 함께 올라와 있다.
75억 규모의 20부작으로 방송될 ‘카인과 아벨’은 이초인(소지섭)과 이선우(신현준) 형제가 대립하며,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과 오영지(한지민)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그릴 드라마.
현재 방송중인 MBC ‘돌아온 일지매’와 다음달 4일부터 방송될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과 함께 치열한 수목드라마 경쟁을 벌이게 된다.
‘카인과 아벨’은 내달 13일 충북 청주공항에서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를 가진다.
최현유 기자
첫댓글 전 드라마는 노는 날 잡아서 하루에 2배속으로 해치워버리는데.... 이런식으로 보니 일주일에 두번씩은 못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