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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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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삶의 이야기 산소에서..
민솔 추천 0 조회 328 17.10.01 16: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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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1 17:31

    첫댓글 그렇게 감사히 생각하는 민솔님 마음도 그들에게는 감사할 일이죠
    한꺼번에 잘 다녀오셨네요
    남은 연휴 조금은 더 편안히 보낼 수 있겠네요
    여유로운 맘으로...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7.10.01 17:44

    작은여유님...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해버린 느낌 이랄까요?ㅎㅎ
    두 동서가 준비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너무 흐뭇했어요
    민솔이 손하나 까닥 안했으니깐요 ㅎㅎㅎ

    제글에 머눈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 17.10.01 17:47

    @민솔 맞아요 그 느낌 알거 같아요~~^^
    연휴 심심치 않게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7.10.01 19:09

    @작은여유 민솔네 추석 성묘는 가을 소풍처럼 다니는만큼
    항상 즐겁게 지낸답니다
    긴 연휴중엔 친정 자매들의 나들이가 엮어져 있어
    올해는 더 흥겨울것 같은디유 ㅎㅎ

  • 17.10.01 19:13

    @민솔 ㅎㅎ그러길 빕니다~^^
    참 따뜻한 소풍이네요..

  • 작성자 17.10.01 19:21

    @작은여유 언제나 장만한 음식 갖고 산소에 가서 차례를 지내니깐요 ㅎㅎㅎ

  • 17.10.01 19:24

    @민솔 그런 집이 드물던데...
    한번에 다 치러지네요~^^
    현장에서 지내니 더 절절할거 같아요

  • 작성자 17.10.01 19:30

    @작은여유 그런 이유로 여느집 보다 일찍 산소를 가지요
    우리가 차례 지낸뒤 아침먹고 내려오면 그제사 다른 사람들이 오던데
    우린 그때부터 산에 가서 주인없는 밤도 줏고 남은 음식 싸들고
    이리저리 나들이를 댕기지요
    조금은 특이한 성묘지만 벌써 이런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ㅎㅎㅎ

  • 17.10.01 19:46

    @민솔 ㅎㅎㅎ여유롭고 좋아보여요
    가족간 화합에도 도움이 될거 같구요..
    잘 시작하셨네요..

  • 작성자 17.10.01 19:59

    @작은여유 집안에서 복닥거리는 것보담 한결 멋스럽고 홀가분한 느낌이 드는
    이 가을 나들이를 온가족이 다 즐기더라고요
    몇해전에는 산이나 들로 얼마나 돌아 다녔던지 갈비집에서
    고기 사먹고 또 노래방도 갔었다니깐요 ㅋㅋ
    암튼 재미있는 가족들이랍니다 ~

  • 17.10.01 20:07

    @민솔 그러네요 부럽습니다~~
    그 모습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빌어드릴게요~^^

  • 작성자 17.10.01 20:12

    @작은여유 부러움 담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17.10.01 18:43

    민솔님께서 그간에 동서들한테 덕을 많이 쌓고 사셨나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 되셔요~^^

  • 작성자 17.10.01 19:24

    말이아님...
    민솔이가 동서들을 위해 덕 쌓은건 전혀 없는데
    되려 동서들이 저를 챙겨 준답니다 ~
    인사 나눠주시어 고맙습니다 ~

  • 17.10.01 20:02

    @민솔 아고~ 그게 사실이람 민솔님께서 덕이 많으신게지요
    암튼 형제간에 우애있는민솔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명절이 즐거우시겠습니다~^^

  • 작성자 17.10.01 19:59

    @말이아 구정 설날은 눈이 올때도 있고 날씨가 추워서 산소를 거의 못가지만
    추석 한가위만은 가족이 다 같이 떠나는 소풍날처럼 기다리지요
    그런 맥락에서 오늘도 즐겁게 잘 다녀 왔답니다 ~

  • 17.10.02 06:54

    저도
    오늘은 동생들과 아직
    미혼인
    딸램 데리고 성묘 다녀오려구요
    막내 동생눔
    어제 전화와서 이번 차례음식은
    자기가 다 준비하여 가져오겠다고
    매년
    저와 딸램이 준비 해 왔는데..
    조금은 허전 홀기분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17.10.02 07:13

    뭇별님....
    추측으로 맏이신가 봅니다 ㅎㅎ
    맏이는 아무래도 집안의 모든일에 항상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요
    오늘 계획한 성묘 잘 다녀오시고 한가위도 이쁘게 지내세요~~

  • 17.10.02 07:44

    참 고마운 가족 입니다.
    사랑과 배려가 깊은 ...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듯 합니다.
    넉넉한 음식에 조상님들
    좋아하셨겠네요.

    민솔님,연휴 즐겁게 보내시길요.^^

  • 작성자 17.10.02 08:01

    미지님...
    이쁘게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비롯소박한 음식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차렸기에
    가신 님들이 보기에 더 많이 흐믓하셨을겁니다 ~

  • 17.10.02 10:38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합니다...
    힘내시면서 늘 건강하고 복된 날들로 보내세요~~~~

  • 작성자 17.10.02 13:34

    야초님....
    응원 보태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2 15:16

    혜홀님...
    민솔이 눈물이 마를려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눈물만 흘리고 지낼수는 없잖은가요?

    용기 실어 주시는 분들께 보답의 의미를 담아 민솔이
    이전처럼 쾌활하게 지내려 노력 한답니다 ..

    세상은 제각기 착한 사람들의 베품으로 굴러가고 있나 봅니다 흠
    한가위 중추절 넉넉하게 지내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2 15:21

    수정님 ..
    민솔이 친구들이나 누굴 만나면 씩씩한척 하지만
    혼자의 시간이면 아직은 눈물을 쏟기도 하지요 ~
    그래도 스스로 생각할제 이만하면 대견한 셈인것 같아요 흠

  • 17.10.02 21:29

    민솔님 잘하시네요
    감사할줄 아는 그 고운 심성
    그리고 하늘로 보낸 님 생각
    에효 씩씩하게 화이팅 입니다
    즐건 명절 보내시고요 ㅎ

  • 작성자 17.10.02 21:44

    장미님...
    민솔이 천성이 활달한데 요즘들어 이전의 그 호쾌함을
    다 찿지는 못했지만 점차적으로 다가 가리라 봅니다 ~
    요사이 유난히 동서들이 이 형님을 어찌나
    잘 챙겨주는지 황송할 지경이라요 ~

    우리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

  • 17.10.03 07:59

    포천 송우리...일동 이동~
    고향의 형수님들이 그쪽에서 시집온 분들이
    많아서 친근한 동네~
    잘 다녀 오신거죠 ? 가을 바람이 선선하네요.

  • 작성자 17.10.03 08:06

    적토마님...
    글로만 보아도 민솔이 엄청 흥겹게 다녀왔음이
    눈에 훤히 비치지 않나요?ㅎㅎ

    포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성묘 다니기가 수월한데
    그도 우리 세대에만 국한될뿐 더 지나서 애들 시대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요 ~
    진정 가을다운 느낌이 풍깁디다 흠

  • 17.10.03 08:58

    산소를 다녀오셨군요.
    산소에서도 시끌벅적이겠어요.
    조상님들도 흐뭇해하시겠지요.
    늘 민솔님뒤를 부러운 시선으로 그림자처럼 따릅니다.

  • 작성자 17.10.03 09:36

    베리꽃님...
    아직 어린 6살짜리 꼬맹이 손주땜시 산소가 시끄럽지요
    이웃해 있는 산소를 멋모르고 오르기도 해서 주의 주느라고ㅎㅎ

    민솔이 뒤를 따라 다니시려면 힘이 들꺼예요
    산이고 바다고 가리지않고 무진장 잘 돌아 댕긴답니다
    친정인 부산도 여러차례 다니지만 낼모레엔 작은 언니가 사는
    경북 의성의 시골도 가야 하는데 어쩐다?ㅋㅋ

    좌우지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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