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6: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 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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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예루살렘 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분노한 고관들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자 그 지방의 장로들이 히스기야 왕 시대 때 미가 선지자의 예를 들어 예레미야를 변호한다.
이 성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분노하는 고관과 백성들을 장로들이 만류하고, 또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예레미야를 적극적으로 도와 죽이지 못하게 한다.
예레미야에 이어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같은 예언을 한 우리야가 선지자가 있었다. 우리야가 경고하여 예언하매 이예언을 듣고 여호야김 왕이 분노하여
우리야가를 죽이려하매 두려워 애굽까지 도망간 그를 붙잡아 결국은 칼로 죽인다.
두명의 선지자 같은 메세지로 예언을 하였건만 한사람은 건짐을 받고 한사람은 순교하는 모습
신약에서
헤롯에게 야고보는 칼로 죽고,베드로는 감옥에 갇혀 천사에 의해 풀려나고
이처럼 하나님을 따르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에는 같은 말씀일지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미가처럼 회심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야가처럼 죽임을 당할 수도 있고,예례미야처럼 조력자를 만나 도움받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결과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순종만이 하늘의 영광스런 면류관을 쓰는 것이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나의 인생을 맡기고 주님만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스스로 수고하여 얻고자 하는 결과보다 주의 손이 능하심을
보리라
오늘도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