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3/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1) 그냥 솔직하게 ‘오는 9월 G7할 때 일본에 꼭 가고 싶어요’라고 하든지~
2) 사과 없는 일본에 그러고 싶니? 아~ 그래서 정순신도 임명했던 건희?
2. 이재명 대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일본과의 신뢰 구축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를 바로 세워야 올바로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1정신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이며 이를 훼손하는 자는 헌법 파괴자이다~
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는 지지율 선두 김기현 후보를 향해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노리는 김 후보가 다시 '김기현-나경원 연대'를 강조하면서 판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김기현이 당대표를 해야 공천받을 줄 아는 바보들이 진짜 많기는 하구나…
4. 민주당 친명계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 사퇴론에 반발하며 “긴급 중앙위를 소집해 이 대표 사퇴 여부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비명계는 “이 대표가 참여하는 중앙위의 사퇴 여부를 결정은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선 지고, 지방선거 지고 이제 총선까지 지는 길로 가려는 지는 해 민주당~
5. 대통령실은 천공이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개입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언제까지 출처 불명의 자료로 천공타령을 할 것인지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되는 인물 1번 김건희, 2번 천공, 윤석열은 아무래도 호구~
6.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마련을 위해 한일 외교당국간 협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피해자 유족들을 만나 그간 일본과 협상 경과와 정부 추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족들은 '제3자 변제' 배상안에 엇갈린 반응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외교부 장관을 외무대신이라 불렀지… 이완용 말이야~
7. 검찰이 8개월 수사 끝에 문재인 정부가 2019년 탈북 어민 2명을 북한으로 돌려보낸 것은 위법했다는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그들도 우리 국민”이라며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직권남용 등의 불법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500여 명이 죽어도 아무 책임지지 않으면서 탈북 살인자에게 참 관대하시어라~
8. 정순신 변호사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에 대해 여당에서도 정부 인사 검증 기능 문책론이 나왔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실의 직접 책임에는 선을 그은 채 검증 기능 보강에 방점을 뒀습니다.
니들은 대체 책임은 누가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천공 쯤은 돼야…
9.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서면사과, 학급 교체 등을 하도록 한 학교폭력예방법은 양심의 자유와 인격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해당 조항은 최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이 전학 처분을 받은 근거 규정입니다.
사과는 양심의 자유라 못 하겠고, 니 인격은 중요하고… 니 아부지 모 하시노?
10. 민족적 항일운동이 열린 3·1절 당일에 세종시 한 아파트 가구에 일장기가 내걸리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의 항의에 세대원 부부는 "한국이 싫어서 그랬다" "너 '대깨문'이지?"라며 항변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기념사를 듣고 그랬나 보네… 광복절엔 욱일기 걸리게 생겼어요~
11. 제주발 항공편 부족과 좌석난 해법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봄철 모처럼 대면 행사로 개최될 축제를 겨냥한 상품 판매에 나섰는지만, 부족한 항공편과 운임 상승으로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 왕복 항공료면 베트남 3박 4일 먹고 자고를 하는데 제주 가겠어요~
12.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구성 요소로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 심부전, 신부전, 간경화 등의 질병에는 물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상만사 어찌 좋은 것만 있고 행복한 일만 있겠습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다~
중국, 박진 장관 대만 문제 발언에 “말참견 용납 못 해”.
윤 “과거 되새기며 미래 생각해야, 일본은 협력 파트너”
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3·1운동 정신 망각하고 훼손”.
전문가들 “윤, 3·1절에 저런 기념사를 일본 과거사 면죄부”.
윤석열 3·1절 기념사에 일본 신문들 일제히 극찬했다.
윤석열·이재명 3.1절 기념식에서 만나 대화 없이 악수만.
이용수 할머니, 수요시위 참여 “윤 대통령 약속 지켜야”.
안철수 “대통령실과 비대위 불공정” 공정성 문제 제기.
3·1절에 일장기 건 주민 이유 묻자 '윤 대통령 기념사' 언급.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출범, 위원장은 강제동원 판결 비난한 우익인사.
벽을 넘어뜨리면 다리가 된다.
-안젤라 데이비스-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이라는 것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난사람이라고 다 된사람도 아니고 든사람이라고 다 된사람도 아닙니다.
아무리 들은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처럼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뚜벅뚜벅 굳세게 함께 걷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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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의뉴스 정독하고갑니다.👍💓👍
학폭문제 근절되길 바래보며
오늘의 뉴스 잘보구갑니다
뉴스 보며
출근 ~~~^^
목요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간츄린뉴스 잘보고갑니다
뉴스보며 하루 시작합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아침뉴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믿고보는 뉴스
오늘도 구독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