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가 2년이 흐른 지금 티비조선에서는 오는 12월 미스트롯3를 런칭한다고 한다
이번 경연에서는 아주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총출동한다고 한다
오유진 최향 정서주 정다경 강예슬 김수빈 김소유 김소연 한봄 배아현 풍금 윤서령김희진 채윤등등
우린 전유진양의 활동을 보고 2년동안 많은 이슈와 다양성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고질적으로 변하지않는 가요카르텔이 지배하는 정글문화속에서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정글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 눈으로도 볼수 있었다
전유진가수는 항상 방송 프로에서 구원투수로만 활용되고 그의 반한 대우는 빈약하다
항상 몸값은 미스트롯2의 탑7의 몸값을 따라가지 못하고 항상 위기때 나오는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는게 현실이고 또한 활동이 왕성한 가수들한테는 항상 강력한 팬덤이 형성이 되어지는데 탑7의 팬카페의 절반밖에 못 미치고 모든면에서 열세로 오죽 했으면 세를 과시하기위해서 깃발부대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인식은 가히 싸늘하게 본다
깃발부대는 득보다는 실이 더 크다
이깃발부대의 장단점은 묻어두고 모든면에서 열세이고 오직 하나 유튜브에서만 선전하고 있을 뿐이다
그만큼 팬덤은 유입은 안되고 라이트팬(철새)만 양상되고 있으며 충성도는 2만의 팬카페와 전유진TV 10만중에서 0.2%인 200명정도만 활동을 한다
3년동안 전유진팬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홍보하고 계몽도 하였지만 열성팬들이 2년정도면 열정이 식고 안티나 라이트팬으로 떠나가는 모습들을 보아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열성팬들이 30%를 넘는 모습들을 보면 부러움과 자괴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분명 전유진 가수는 천재 가수이며 감성 보이스와 보컬까지 섭렵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팬들이 그만큼 따라 주지않고 있으며 열성팬 150명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팬들도 늘어나고 인기를 계속유지하면서 헤처 나가는 방법은 무관의 한을 풀고 미스트롯3에 탑7에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
2년동안 무관의 푸대접을 보고 왔지않는가?
인기와 시청률을 몰고 다니지만 방송관계자들은 단발성으로 흐르고 변하지 않고 입상자 순으로 줄서기를 한다
그러면 전유진양은 아직 학생이고 미성년자이니 시간이 좀더 흐른뒤에도 도전해도 좋지않느냐고 말하지만 한마디로 NO이다
요새 무서운 10대들이 무섭게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올라오고 있다
전유진양도 성년이 되어서 가면 되지않느냐 반문을 하지만 우리가 2년동안 전유진양이 신곡도 내고 활동이 하지만 팬덤이 늘지않고 있으며 3년전에 응원하던 팬들은 전부 떠나가지 않았는가?
단적인예로 멜론에 17곡이 수록되어 있지만 100위안에 들어간 곡도 하나도 없고 '꽃길'도 100위안에 못 들어서고 있다
'꽃길'은 현재 유튜브 770만뷰를 넘어서고 있는데도 멜론 순위에는 없다
3년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전유진양을 응원하고 있지만 3년동안 팬덤이 더 줄어드는 가수가 전유진 팬카폐이다
1년전 네이버 16,000명 다음이 3,000명이었지만 지금도 네이버 10,200명 다음 4,000명이며 네이버는 오이려 줄었고 다음은 1,000명이 느는데 그치고 있다
이게 전유진양의 팬덤의 현실이다
그러니 지금의 실력으로 과감하게 경연에 참가하여 무조건 탑7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되며 강력하게 출전을 희망 한다
그뒤에는 대중들의 막강한 힘이 있으니 이제는 마음껏 기량을 펼처도 된다고 보여진다
이제는 2년전 떨리는 순진한 소녀가 아니며 내공이 쌓여 노래도 성숙도가 더 가미 되어 최고의 실력자가 될 것이다
그래야 레전드급 가수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여지며 지금의 패턴은 경연 탑7의 경연우대가 더욱더 심해지고 팬덤도 그리 쏠리고 있다
남성팬들은 충성도가 떨어지는 한계를 지니고 있고 여성팬들은 한번 팬이면 거의 바꾸지않지만 남성팬들의 팬심은 3년을 못 간다
이성문제는 여성들이 갈대라고 하지만 가수팬에서는 남성들이 흔들리는 갈대라고 보면 된다
이제는 성장하였고 경연 무대도 서보고 단련이 되었기때문에 미스트롯3이나 불타는 트롯걸에 도전 해 보기를 권하여 본다
다른의견도 있겠으나 지금의 가요 현실을 보고 글을 썼으니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보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다 같은맘으로 전유진양이 더욱더 성공하는 가수를 보고 싶어서 하는 팬 마음을 알아주기 바란다
<글쓴이 영훈부천>
첫댓글
최구의 레전드가 되기를 희망 합니다
님 바자회 때 만나요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이 나오기를
영훈님의 글을 공감합니다.
현명한 판단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잘되길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