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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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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제빵떡한과양갱.피자 안★주 막걸리 안주에 잘 어울리는 늙은호박부침
지상지호 추천 0 조회 559 10.02.23 13:2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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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3 16:11

    첫댓글 2번 .. 와~~아 호박 부침게 고소하고 넘 맛있겠어요 .. 호박이 많이 들어가고 되직하게 해야 되는군요 언젠가 한번했는데 넘 묽게해서 모양도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ㅎㅎㅎ

  • 10.02.23 14:46

    ㅎㅎㅎㅎ
    쥬스기에다 갈면 물 따로 건더기따로 나오는데
    쟈는 그냥 나오니 밀가루 약간만 넣었어도 됐을텐데........
    배추전 반죽 하시듯 하면 안되구요~~~
    물은 쪼매만 넣으세요~~~

  • 10.02.23 18:48

    소금에 살짝 절여서 꼭 짜면 물기 없어요..

  • 작성자 10.02.24 14:22

    물기를 빼야 하는 거에요?

  • 10.02.23 14:45

    아~~~
    야가 막걸리안주로 제격이군요~~
    낼름 낼름 전 만 먹었는데..........ㅋㅋ

  • 작성자 10.02.24 14:24

    전 막걸리 마실 때 부침에다 순무김치를 함께 먹으면 배가 터져버릴 정도로 먹습니다

  • 10.02.24 14:33

    아~~~
    그렇군요.
    울 시아버님 막걸리 좋아하시는데
    주일날 갈때 늙은 호박 갈아갖고 가서 술안주로 드려야 겟심더 ㅋㅋㅋ

  • 10.02.23 15:05

    고소하고 정말맛있지요... 전 채칼로 쳐서 맵쌀가루나 부치기는좀힘들어도 찹쌀가루가 맛있어요...
    저희집의 겨울철에 즐겨먹는간식이랍니다...전 누런호박만보면 행복해져요 ㅎㅎㅎ

  • 10.02.23 18:47

    저두요 넘 좋아 해요 ㅎㅎㅎ 호박부침 최고의 맛이죠^^

  • 작성자 10.02.24 14:25

    다음엔 찹쌀가루로 도전해 볼래요

  • 10.02.23 15:56

    맛있겠네요...야식으로 ..덤으로 두분의 사랑까지~~~

  • 작성자 10.02.24 14:26

    야심한 밤에 술먹는 거 좋아하다보니 제 배에 오토바이타이어 하나 매달고 다닙니다

  • 10.02.23 16:06

    아이들이 요리에도 관심 있나 봐요~

  • 작성자 10.02.24 14:29

    7살 딸아이가 자기도 크면 엄마처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설겆이도 도와준답니다.

  • 10.02.24 16:46

    별일입니다.제딸은 커도 못해요~

  • 10.02.23 16:48

    호박부침개 넘 맛나지요... 달달하니.. 올해 시어머니께서 두번 해주셔서 넘 맛나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0.02.24 14:32

    향긋한 냄새도 끝내줘요

  • 10.02.23 16:56

    호박 썩어가길래 말려 놓았는데, 가루로 빻아서 부칭개 해 먹을래요~~~찹쌀가루를 넣으라니 알겠습니다~!

  • 작성자 10.02.24 14:35

    시골아주머니들도 잘 모르시던데요 이거 알면 밭에다 썩은 호박 버리지 않아도 될텐데--

  • 10.02.23 18:00

    몇년전 포항에 갔을 때 식당에서 늙은 호박 부침게를 그 맛에 반했습니다.
    달달 고소롬~ 쥑이지요~

  • 10.02.23 18:46

    맞아요 포항쪽에서 많이 해 먹어요^^ 포항 산행 갔다 맛있게 먹고 왔지요!!

  • 작성자 10.02.24 14:37

    그런가요 포항만 안가보고 전국 다 다녀봤는데----

  • 10.02.23 18:45

    제가 어릴때 엄마가 많이 해 주셨어요..믹서기에 갈아도 되지만 칼로 채 썰어서 소금(적당량) 잠시 살살 뿌려 놓았다 꼭 짜서 부침가루 버무리면 물이 많이 생기지 안아요!! 그 맛을 잊을수 없어서 지금도 가끔 해 먹어요..

  • 작성자 10.02.24 14:41

    아이들 간식으로 핫케익가루에 밤, 아몬드 그리고 늙은호박 채썰어서 컵케익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 10.02.24 21:35

    우리 어머니는 숫가락으로 호박을 긁어서 해주셨답니다....옛생각나는 음식이네요..

  • 작성자 10.02.25 13:45

    요즘은 좋은 도구들이 많이 나와 편해졌죠
    숟가락으로 긁어서 한다면 귀찮이즘이 발동해 안해먹었을 거에요
    힘들어도 해주시는 어머니의 정성이 보입니다.

  • 10.02.25 21:06

    와우~~이런 방법두 잇엇군요~~
    엄니가 주신 늙은호박으로 호박죽 해먹고 나머진 냉동실에 잇는데 저두 낼은 요로케 ~~^^ 감사해영~~

  • 작성자 10.02.26 17:37

    얼린 호박도 맛있게 되면 글좀 남겨주세요
    한번도 안해봐서 궁금합니다

  • 10.02.26 00:02

    호박의변신은무궁무진합니다. 재료가 역시 신선해야제맛이죠 맛까지 전해지네요^^

  • 작성자 10.02.26 17:38

    감사합니다.

  • 10.02.28 09:08

    은은한 늙은 호박 부칭게~진짜로 맛있어요~!!제가 늙은호박부칭게를 젤로 좋아 해요~ㅎㅎ

  • 10.03.01 01:47

    밀가루 적고 호박 많고 좋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03.03 10:48

    저희집은 호박죽도 잘 안먹어서 고민이었는데 이 부침게는 생각보다 훨 맛있어요

  • 10.03.03 01:08

    우와..저렇게 해서도 만드는군요...신기하다 ㅎ.ㅎ

  • 작성자 10.03.03 10:49

    처음엔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지금은 즐겨 해먹는답니다

  • 10.03.03 11:05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가끔 저희집도해먹는뎅!! 저는 숙가락으로 속을파서 만들었는뎅ㅋㅋㅋ
    나도 담에는 믹서기로 갈아봐야겠당

  • 작성자 10.03.04 15:25

    저도 담에는 찹쌀가루로 해볼라구요

  • 10.03.03 14:00

    와우!!제가 엄청좋아하는 호박부침개~~
    전 잘안부쳐져서 항상실패했어요!!
    넘 맛나겠어요!! 한장 보내주심 안될까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03.04 15:27

    너무 질어서 실패한것 같은데요
    강화로 오세요 마니산 등산하고 나서 막걸리한잔 하게요

  • 10.03.18 09:22

    이거 보구서 어제 첨으로 호박부침개 해 봤어요.
    밀가루를 조금 넣어서 그런지 군데군데 찢어 졌지만,
    달달한게 맛은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18 15:02

    맛있게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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