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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이른둥이/조산아/희망동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관절개수술 혼자 케어 가능하세요?
베리굿걸 추천 0 조회 425 13.05.19 14: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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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9 14:51

    첫댓글 전 다른 애기가 없어서...저도 작장때문에 타지로와서 도와주실분이 없네요 평일에는 거의 밤새면서 애기보고 저녁에 신랑퇴근하면 2~3시간 쪽잠자고....이렇게 거의 한달을 보냈네요...울 아기는 강직이 있어서 병원에 있을때 기관삽관 상태에서도 강직때문에 퍼렇게 넘어간적이 있어서요 약을 먹고 있는데도 넘어가서ㅠ.ㅠ 저 잠깐 자는 사이에 애기 강직와서 잘못될까봐 밤새는게 일상이네요 울 애기는 산소 없이 홈벤트갖고 있어요 홈벤트하나만으로도 외출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외래가는거 아님 집밖을 안나가요...혼자서는 무서워서요...ㅠ.ㅠ

  • 13.05.19 18:19

    첫째등하원이 쩜 걸린긴해요...집안일은 한두주~한달정도 지나면 틈틈히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실꺼예요...근데 첫째등하원은 위에 규♥현맘님처럼 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사실 첫째돌보랴 둘째케어하랴 처음엔 두배로 힘드실수 있을거 같아요...하지만 엄마힘으로 감당할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저도 처음엔 두렵고 무서웠는데요...나중엔 할머니가 도와준다고 오시면 되려 그게 더 불편하기까지 하더라구요...저는 아는 엄마는 첫째 초등1학년 입학, 둘째 어린이집다니고, 셋째 홈벤트에 산소까지 달고 퇴원했는데 결국 잘 케어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적으로 아빠의 도움이 많이 커요...무슨일있음 무조건119로 지체없이 전화하심되구요

  • 13.05.19 19:49

    저도 첫째 6살인데 얼집에 부탁해 아파트 바로 앞에서 하차하게하고 또 1층이라 혼자서 벨누르고 들어와요 그게 잼있는지 절대 마중나오지말라고까지 해요ㅡㅡ애 얼집가고 둘째 가래빼고 우유먹이고 오전 낮잠시간에 청소끝내고 점심 대충 차려 먹고 오후엥 여유도 생기네요 급가래가 많아짐 첫째가 무슨얘기해도 귀에 잘안들어오는게 단점..모든게 둘째위주로 집안이 돌아가니 첫째가 좀 안됐단생각도 들어요 자주 친정엄마 오심 첫째와 많이 놀아주려고하구요 친정엄마가 석션을 할줄아셔서 가끔 집앞도 나간답니다 저도 걱정 엄청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조금은 수훨하더라는..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3.05.19 20:29

    다들..역쉬 엄만 대단해요 ㅎ 저도급 자신감이 샘솟네요 ㅎ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화이팅!

  • 13.05.21 14:20

    언니 나 오늘 교수님 면담하고 따졌는데
    자기들 케어가 맘에안들면 다른병원가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효주 욕창사진 .즈그가 신겨안쓸때 애 검사결과 들고 따지니까 그때서야 그건 자기들 잘못이래 근데 그게 다야
    잘못인정하니 허무하고..
    아기를 위해서 할말했지만 개운치 않네 ㅜㅜ
    언니한테 가본다는게 내일 서울대 가는거때문에 서류랑 씨름중ㅜㅜ

  • 작성자 13.05.21 15:46

    가영이컨디션이 별루라 오라 말하기도 그러네..그래도 그렇게말해놓으면 확실히신경많이 쓰더라..어제 울가영이 전 간호사 주치의를 긴장시켰자나~ 수욜갔다오면 톡으로 얘기좀해줘 아님 정보공유하게 여기 남겨도좋고~ 좋은소식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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