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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평론 임철호의 '길 위의 정원'을 읽고
박춘 추천 0 조회 119 20.03.15 08: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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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5 22:02

    첫댓글 박춘선생님의 예리한 시각에 모골이 송연함을 느낍니다. 저의 글에 몇배나 더 명문으로 평을 써 주셨네요.
    한 편 한 편에서 쏙 쏙 뽑아 낸 칼날 같은 어휘로 칼질 하듯 이어간 칼칼한 되새김이 소름 끼치듯 합니다.
    아하! 글을 함부로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예리한 눈이 어디선가 도사리고 있다가 독사가 혀를 빼내서 먹이를 낚아 채는 것 같은 상상이 머리를 치기 때문입니다.
    좋은 부분만 빼내어 치사해 주시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앞으로 허술한 글을 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평을 해주시어 저의 작품집이 더욱 빛나게 해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안 하십시요. 임 철 호 드림

  • 작성자 20.03.16 07:06

    분명 지금 제 얼굴은 붉을 것입니다. 귓불은 따끈따끈합니다. 제잘난 맛으로 쓴 그냥 제 식의 독후감입니다.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도 책을 선물해주신 정성을 생각하면 떠 오르고 생각드는대로 부족하지만 써 드려야지 합니다. 과분한 칭찬에 정말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요.

  • 20.04.11 14:55

    임철호 작가와 박춘 평론가의 주고 받은 덕담이 코로나19로 어두어진 저의 마음에 백촉짜리 전등을 켜줍니다. 자고로 좋은 글에는 좋은 평이 따른다는 사실을 다시금 환기시켜줍니다. 두 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1 23:31

    늘 마음써서 살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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