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맘몬신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6:19-24, 19:16-30
어느덧 칠월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아 폭염에 홍수에 산불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 세상종말이 이렇게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지금이야 말로 깨어서 일어나 기도할 때라는 것을 생각하며 나도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점점 세차게 몰려오는 세상풍파속에서도 나를 저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자 합니다. 인생이란 바쁘게 살아가다가 어느 날 아 내가 바쁘게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을 한 번 쯤은 하게 마련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수많은 피조물중에서도 오직 영혼을 가진 인간만이 사후의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후세계는 오직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세상인데 다음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사후세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해소될 것입니다.
한 여름에 하루살이와 매미가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제 해가 서산으로 뉘였뉘였 넘어가니 매미가 하루살이에게 말합니다. 하루살이야 오늘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 내일 다시 만나서 내일도 엄청 신나게 놀자. 하루살이가 얘기합니다. 응 내일이 뭔데? 응 내일은 해가 저 산넘어로 가면 깜깜해 지고 밤하늘에 별들이 뜨고 그리고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면 그것이 내일이야. 에이 내일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 해가 져서 밤이 되어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 하루밖에 살 수 없는 하루살이가 아무리 내일을 부인한다 하여도 내일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이제 한 아이와 매미가 여름방학을 아주 재미있게 놀다 방학이 끝나자 아이가 매미에게 이야기 합니다. 매미야 올 여름방학은 너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어. 우리 내년 여름방학 때 다시 만나자 응? 그때 매미가 말합니다. 내년이 뭔데? 자 너 내년을 모르니? 내년은 꽃과 낙엽이 떨어지고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내리고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게 내년이야. 야 내년이 어디 있어? 여름이 지나 추워서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내년이 어디있어? 하고 매미는 말합니다. 여러분, 한 여름밖에 살 수 없는 매미가 내년이 없다 하더라도 내년은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보게 죽음과 죄와 슬픔이 없는 영원한 나라에서 만나세. 아니 영원한 나라라니요?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그럼 영원한 나라는 사람이 죽고 나서 부활하여 나와 함께 영원히 사는 나라이네.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요? 에이 사람이 죽어 흙이 되면 끝나는 것이지 그런 영원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한평생밖에 살 수 없는 사람이 천국을 부인하여도 하늘나라는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시야를 열어줍니다. 여러분 성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사후 세계에 대한 약속입니다. 여러분 누군가와 약속을 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해 내 결심을 표현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른 말로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언을 주신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그분의 창조한 우주를 한번 생각하기 바랍니다, 여러분 비행기가 한시간에 약 900km를 날아가고 또 빛은 1초에 약 30만km를 날아간다고 하는데 그 빛이 1년간 날아간다면 그 거리를 1광년이라 합니다. 그래서 광년은 시간 단위가 아니고 거리 단위입니다. 1광년을 km로 환산하면 약 9조5천억 km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를 포함한 은하를 우리은하라 하는데 이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가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까지 거리는 약 200만 광년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감이 옵니까? 하나님의 창조솜씨가 얼마나 위대한지 이해가 되시나요? 이 우주안에는 수천억개의 우리은하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의 이 많은 별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에 따라 운행되고 있으므로 오늘도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나라의 정치, 경제가 저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우리가 성경을 연구해보면 이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예언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예언을 주셨는가? 실제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맞았다는 알려주고자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요14:29) 이제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예언을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주신 이유는 어떤 일이 이루어 졌을 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 예언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예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구약은 메시야가 오셔서 고난을 받아야 인류가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데 예수님은 때가 되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지만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영벌을 받게 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천국과 지옥에 관한 예언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예언은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이나 지옥은 살아서는 갈 수 없다는 곳이지만 예수님께서 맛보기로 누가복음 16장에서 부자와 나사로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지옥이라는 곳은 뜨거운 불못인데 그 지옥고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곳이며 지옥에 있는 영혼은 그 고통을 느끼면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이므로 어느 누구도 지옥가면 안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도 지옥 갈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내기 위해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할 때 처음 외치셨던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셨다. 인간은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는 갈 수 없는데 회개라는 것은 세상을 향한 삶의 방향을 예수님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에 대해 잘 몰라도 지옥보다는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들은 천국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국은 마음이 착하다거나 선한 행동을 해서 가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갈 수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다는 중요성을 모르고 마치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영혼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는다. 정말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고 인생 머뭇거리다 보면 죽음이 갑자기 찾아오게 되면 천국 갈 기회는 놓쳐버리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죽음을 이겼던 사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다. 예수님은 살아계셨을 때 자신은 죽었다가 다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예수님이 죽어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살아나셨으므로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든 인생들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당신은 정말 부활한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말 당신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영생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땅에서의 바른 인생관과 내세관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매 시간 감사할 일이 너무 많고 장래의 소망을 갖게 될 수 있는데 장래 소망이란 죽음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닐까요? 과연 이런 소망이 이루어질까?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고자 기록한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3장 16절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 밖에선 천국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천국에 대한 소망 즉 영생을 얻지 못하고서야 지금 내가 잠시 행복하다는 그 느낌이 정말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기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이 많고 권력과 명예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복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인생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청춘남녀가 만나서 결혼식을 하는 순간이라고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행복한 결혼생활도 몇 년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이혼율이 아시아에서 한국이 1위라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낙태율 1위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신생아 숫자는 30만 3,100여명. 낙태율은 산부인과협회 추정 110만건으로 신생아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한국경제에 의하면(2021.11.8) 갈수록 출산율은 떨어지지만 해외로 입양되는 아동은 여전하다. 요즘 은근히 많다는 이혼 사유 중 하나인 친자 확인해 봤더니… (2022.9.6.) 이 변호사는 "상담을 하다 보면 결혼 후 아이의 친자확인 결과 친자관계 불일치로 나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10년 전에 비해 약 2배가량 늘었다고 한다. 2021년 혼인 건수 사상 첫 연 20만건 붕괴로 우리나라 결혼 건수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는 통계는 인간의 삶속에서 행복이 점점 깨어진다는 증거가 아니고 그 무엇이랴? 그 원인은 돈과 성적쾌락 때문에 가정의 행복이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요?
1. 진정한 행복
그렇다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났는데 마침 복음서에 나오는 어느 관원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관원이란 오늘날로 치면 명예와 돈과 권력을 가진 공인입니다. 마태복음19장에 보면 거의 흠이 없는 관원이며 부자 청년이 주님앞에 나와 무릎꿇으면서 주님께 묻기를(마19:16)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하였다.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해 단번에 자신이 할 큰 일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기대했다. 그는 자신이 했던 것처럼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물론 예수님의 응답은 그 젊은이의 열정과 기세를 꺽을 의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영적 감각을 일깨워주고자 하는 것이었다.(마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되물은 것 중 나를 선하다고 부르는 것은 나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임을 너는 알고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예수님이 이렇게 물어보신 목적은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이신 것을 그가 이해하도록 도와주실 목적이었다. 예수님은 영생의 필수적이었던 것을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셨습니다.(마19:18-19)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거하지 말라, 19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또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명령이니라 하시면서 네가 이 계명들을 다 지키고 있느냐? 라고 물으셨다. 부자청년은 자신의 관점에서 실로 그는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않았고 도적질하지 않았고 거짓말 하지 않았고 부모를 공경했다고 했다.
(마19:20) 그 청년이 그 분에께 이르기를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거니와 아직도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니이까? 하거늘 그때 예수님은 그를 바라보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19: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완전하게 되려거든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께서 영생을 구하는 부자 청년에게 알려준 말씀은 소유한 물질을 처분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는 명령이었는데 그 부자청년은 그것만은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되돌아갔다는 말씀입니다.(마19:22) 그 청년이 많은 소유를 가졌으므로 그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다고 한 이유는 그는 결코 소유한 재물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재물사용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여러분 재물이 없을 때는 재물에 대해 욕심안 부릴 것 같지만 재물이 많아지면 이 부자청년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재물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19:2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리라.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매우 놀랐을 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마19:24)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해 지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격언인데 말하자면 부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부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에 핸디캡이 된다는 것을 알기 쉽게 말씀하셨습니다.
(마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물질이 결코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눅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이 문제에 대한 드라마틱한 경고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다 죽었는데 부자는 음부에 가서 고통을 받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안식을 취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물질이 인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 같지만 부자의 경우를 보더라도 물질 때문에 음부에 가서 고통을 당하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재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먼저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에 대한 의존을 버려야 한다. 사람이 먹고 입고 사는데 필요한 이상 갖지 말라는 것이 성경적이다.그 다음으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를 영적인 일에 투자해야 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가 쌓인다면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서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말씀을 듣고
(마19:25)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라고 수근거렸다. 이때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마19:26)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예수님은 구원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주님께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마19:27)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마19:28-30)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받으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재물을 포기하는 자는 사는 동안에도 큰 위로를 받지만 아니 때로는 큰 박해도 받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통치하실 때는 만국을 다스리는 왕같은 권세를 주실 것이고 확실한 것은 영생이 보장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도 말씀하였습니다.
(딤전6:9-10) 9 그러나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느니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믿음에서 떠나 잘못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렀도다.
바울은 부자들에 대하여 교훈하면서 ‘이 세대의 부한 자들’이 ‘가난하게 되라’고 말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이 ‘부자인 채로 그냥 있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도리어 바울은 부가 가져올 수 있는 영적 위험들을 지적한 다음 그들의 소유를 가지고 “선을 행하게 하며 선한 일들에 부요하고 베풀기를 좋아하며 기꺼이 나누어주게 하라(딤전6:18)고 하였다. 선한 사업을 통해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라는 명령이었음을 고려해 볼 때 부유한 채로 부를 향유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돈이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화폐인데 이것을 맘몬신으로 섬긴다면 맘몬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잠언에 보면 (잠8:17-18)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18 재물과 명예가 내게 있나니 참으로 오래 지속되는 재물과 의가 내게 있도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주님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재물과 명예도 주신다는 말씀이니 신약교회시대에도 재물을 교회에 바친 사람들에게는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돈과 재물로 충만하게 되고 표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나게 되므로 실제로 돈과 재물도 충만하여져서 각 사람의 필요한 만큼 나누면서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찬미하였던 것이다 (행2:43-47).
세상의 돈을 사랑하는 것 곧 부자가 되려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져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고 그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다고 하셨는데 이는 돈을 사랑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지 못하고 교만하여져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게 되어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돈을 많이 소유하였다고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은 아니라면 무엇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할 수 있나요 ?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이 약속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를 하지 않고 아무리 선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하여도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 불못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말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다라는 말인데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았다면 즉 하나님께서는 죄가운데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주신 것을 믿지 않았다면 그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행복은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관계가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인생이 누리는 행복은 소유나 지위나 우열에 있지 않고 사랑의 관계에 있도록 디자인 하셨다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많은 것을 소유하고 권력을 차지하고 인기와 명예를 가졌다 하여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잠시 꿈꾸는 것과 같고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죽음에 대한 불안과 세상근심으로 마음의 평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자신과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 행복을 누리도록 디자인 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세상에서 무엇을 소유하였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그리고 나의 물질을 필요한 자들에게 공급할 때 비로소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는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이 아니라 마귀를 위해 준비해 놓은 지옥에서 영원한 삶을 보낼 것입니다. 정말 지옥이 있을까요 ?
2. 지옥의 실존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경고는 162번이나 기록되었으며 이중에서 70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지옥이 얼마나 두려운 곳이며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십니다. 당신이 사는 동안 반드시 생각해야 것은 당신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를 천국에서 보내야할지 지옥에서 보내야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 대책없이 살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대성통곡한다 해도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가지 않을 기회는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 뿐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할 일들이 많겠지만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에 성자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대해 무관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겐 무서운 지옥고통이 있을 뿐이다. 유황불이 영원히 타는 지옥은 견딜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들어봅시다.
(마13:42) 그들을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풀무불속에 있다면 웃음도 없으며 이를 갈고 울며 영원토록 후회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마23:33)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모든 인류는 여자의 후손 아니면 뱀의 후손인데 뱀의 후손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뱀의 후손들이 있을까요?
(렘31:27)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가지고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을 심으리라.
짐승의 씨가 뱀의 씨입니다.
(마25:41)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막9:48)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눅16:24)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이상의 말씀은 지옥을 온전히 알고 계신 주님께서 지옥을 밝히 말씀하신 것인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는다면 지옥가서 원망하고 책임질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히9:27)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셨지만 그 후엔 심판이 있다. 인생이 죽은 후에는 심판에 의해 천국과 지옥 두 갈래로 나뉘어 지는데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있을 때는 살인을 했든 간음을 했든 강도질을 했든 사기를 쳤든 아무리 큰 죄라도 예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다 용서받을 수 있으나 죽은 후에는 아무리 작은 죄라도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그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 있다. 천국가는 길은 단 한길...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밖에 없다. 설마하지 마라. 천국과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바로 이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한 수백만의 영혼들이 지옥불속에서 고통가운데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그들이 부르짖는 지옥의 고통과 비교할 만한 것이 세상에는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누가 지옥에 가느냐고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물었을 때 예수님은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한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눅16:24) 부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지옥에서 외치는 이 부자의 절규속에서 지옥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받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악몽도 어떤 공포영화도, 시뻘건 선지피가 뒤범벅이 된 끔찍한 범죄현장도 지옥의 공포와 두려움을 그려낼 수 없고 지옥의 공포에는 비교될 수 없다. 부자라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부자는 그 물질로 인생을 즐기는데, 그리고 향락에 빠져 하나님 섬기는 것엔 소홀히 한 결과로 지옥에 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처럼 소유한 물질이 많으면 세상일에 바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단지 청지기이라는 물질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물질관을 갖고 있으면 그 물질을 가지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이나 물질이나 그 어느 것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는데 사용하는 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어도 죽은 후 지옥으로 향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입니다. 오늘날 7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매일 240,000명이 죽고 있는데 당신도 곧 그 숫자 속에 포함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오늘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이 당신에게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언제 죽을지는 당신이 결정하지 않지만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오늘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죽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지옥을 아신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죽음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통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세상사람들과는 삶의 방식이 달라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멸망의 길인 넓은 길로 갈지라도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좁은 길을 통해 천국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음이 뭔지 모르고서 하는 말입니다. 지옥에 가서도 이 땅에서 당신이 한 모든 거짓말들과 모든 음란한 농담들과 당신이 하나님을 모독했던 모든 말들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후에는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멸망으로 가는 문은 크고 길은 넓어서 많은 사람이 그리로 간다는 것은 대다수가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인류 역사는 구원받는 경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를 통해 인류가 물심판을 받았을 때 노아의 가족8명만 구원받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유황불로 심판받았을 때 롯의 가족 세 사람만 구원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출애굽한 20세 이상, 60만명의 장정들 중 광야 40년 지나서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오직 두 사람 뿐이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구원받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면 누가 지옥에 가는가?
만약 여러분이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았다면 지옥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계14:9-10)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안에나 손 안에 표를 받으면 10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살인하는 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지옥에 간다는 것은 두 번째 사망을 당하는 것인데 거기 포함된 자들을 살펴봅시다.
(1)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마귀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마귀는 당신의 육체를 지옥에 던질 수 있는 권세를 가졌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을 수 있는 더 큰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마귀에게는 일시적 권세로 인간들을 죽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당신을 지옥에도 천국에도 보낼 수 있는 마귀보다 더 큰 권세 있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사랑하시기를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지옥문에 들어갈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이땅에서 한번 사망하고 그 영혼이 지옥으로 간다면 그는 두 번 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마귀를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는 자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죄악을 밥먹듯 범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 계명에는 부모도 공경하지 않았거니와 또 살인하지 말라는 6계명도 범했을 것이고 또 자기 생명을 살인한 자살자가 어찌 천국에 가겠습니까? 이외에도 행음자들 즉 성적으로 타락한 자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부부간의 헌신적인 사랑과 자손번식을 위해 주셨는데 이런 성을 오직 쾌락을 위해 무질서하게 사용한다면,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과 반대로 동성애를 탐닉하는 자들도 오늘날에는 성소수자들이라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동생애가 합법적으로 되었다는 것은 지금이 말세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인데 이런 동생애에 빠졌다가 나온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이 뭐라고 한들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는 자들만이 구원의 길에 설 수 있습니다. 또 1계명에 해당되는 우상 숭배자들, 마귀를 불러내는 술객들이 지옥을 예약해 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사는 사람들에게는 전에 경험하지 못한 짐승표가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시대에는 적그리스도에게 복종했다는 증거로 이마에나 오른손에 666 짐승표를 받은 자들도 지옥가는데 예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가장 큰 위기라는 것이 바로 내 손에 칩을 받고 생활하는 것인데 여기에 예외될 자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천국길로 갈 수 있느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 믿으면 천국이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것은 성경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것을 믿어야만 우리는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다. 우리의 삶 중 제일 중요한 일은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살아 있을 때만 천국 가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죽으셨을 때 피 한방울까지 다 내주셨고 죽은 후에는 로마병정이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피와 물까지 쏟으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정말 구원받았다면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부자가 들려주는 이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일 이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릴 부르시고 있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처럼 위대하고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예약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데 이런 진리를 아는 것은 부자처럼 지옥에 가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그렇게 불타는 고통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 믿고 지옥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옥에 간다는 것 마귀에게 속아서 간 것입니다.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의 소리는 지옥의 실존을 말해주는 외침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였듯이 우리들은 천국과 지옥의 실존을 믿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경멸한 자들이 지옥에 간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진리를 경멸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누구도 지옥에서 절규하는 당신의 신음과 고통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매일 평균 240000 명이 죽는다면 매 시간 10000명이 지옥으로 직행하는데 당신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게 된다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당신의 탐욕적인 육체는 한 순간 살지만 지옥에서 당신이 받는 고통은 영원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다 한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세상일을 포기하지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영원에 비하면 이 땅에서의 삶은 1초에 불과한 것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 따라 다니고 사람의 칭찬을 듣기 위해 살고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살아가는 세속적 태도로는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머물 수가 없으며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만일 당신이 참된 마음과 회개한 마음으로 주님께 간다면,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물론, 당신은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고 구원해달라고 간구하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구원해주셨음을 믿는 믿음을 당신께 주신다. 당신은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 지금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믿으라. 예수님은 마귀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아래 말씀은 주님께서 지옥에 대해 증언하신 말씀이신데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계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이처럼 기록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지옥을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든지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옥의 형벌, 지옥의 고통 등 지옥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지옥에 대해서 끔찍한 장면이나 고통의 현장을 지옥 같다고 말합니다. 생지옥이 따로 없다는 말도 흔히 말합니다. 사건현장에서 피가 시뻘겋게 튀는 것을 본다면 생지옥 같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고 그들의 입에 가까이 있고 그들 마음에 가까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옥 간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입으로 수백, 수천 번 이상 지옥을 말했던 사람들인데 자신들이 말하고도 믿지 않았던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성경기록에 우리 주 하나님께서 지옥을 창조하셨지만 오늘날 교회가 별로 강조하지도 않고 선포하지도 않는 것이 바로 지옥에 관한 말씀입니다. 자, 그럼 지옥은 언제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마태복음 25장 41절을 보면 지옥을 만드신 목적과 이유가 나옵니다.
(마 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거나 조성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와 마귀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이라고 합니다. 천국이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을 위한 것이라면 지옥은 마귀와 마귀의 천사들을 위한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천국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라면 지옥은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영원하나 이 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늘나라로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배척한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마귀를 따랐던 마귀의 자녀들, 사악한 자들은 그곳에 던져집니다. 주님은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자기 자녀들이 있듯이 마귀 역시 자기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하시니라(요 8:38).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아비”는 마귀입니다.
(요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
유대인들은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아버지라 불렀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예수님은 그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무슨 말씀이냐 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혈통상 히브리인이고 유대교를 믿고 안식일과 절기와 음식 규례를 철저히 준수한다 해도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란 말씀은 우리 주님의 증언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에 대해 확실히 증언하셨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낳은 육신의 아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영적 아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요1:12)” 주셨기 때문입니다.
4. 지옥은 땅의 심장부이다
지옥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속 즉 지구의 중심부에에 있는 뜨거운 불속인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은 영적, 정신적 상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재 공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의 혼은 지옥에 내려 가셨는데 그곳을 일컬어 “땅의 심장부”라고 하셨으며 이 땅의 중심부에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지질학자들을 비롯한 어떤 과학자도 알지 못하는 사실이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께서는 땅의 심장부에 지옥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다른 말씀을 통해 지옥을 찾아봅시다.
(시63:9) 내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가고.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간다는 말씀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엡4: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 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주님은 먼저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삼일 밤 삼일 낮을 그곳에 계셨다가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받을 고난, 사람들에게 당할 모욕과 수치, 재판에 넘겨지고 채찍질을 당하는 것과 죽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행하든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담대히 말하는 이들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잡아 가두거나 채찍질하거나 몸을 죽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권세자들은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합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무기도 몸을 죽이는 도구이지 혼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 던져서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인들의 몸은 죽어서 땅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지옥으로 던져 멸망당합니다.
(시9:17)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모든 민족들도 그리하되 란 말씀은 사악한 자들의 혼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혼이 불 속에서 고통 받는 장소가 지옥입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마련한 장소입니다(마25:41).
(막9:49) 지옥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인데 지옥에서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입니다.
불로 절여졌다는 것은 그들에게 붙은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지옥을 지으셨고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계1:18). 이런 지옥을 부인하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에서는 성경을 변개시켜 지옥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지옥을 부정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지옥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하늘이 있다면 지옥 역시 존재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교리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 생명의 부활과 정죄의 부활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단12:2, 요5:28-29, 계20:6). 예수님이 지상강림하시면 그리스도인은 무덤에서 부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형상의 영광스런 몸을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부활하면 그들 역시 지옥에 있는 자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지금 현재 지옥에 있는 자들의 혼은 부활해서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불 못)에 처해지는데 지금 혼이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은 지옥에서 나와 부활한 몸을 입고 다시 산 채로 불 못에 던져지지만 소멸되지 않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 호수에 던져집니다.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못에 던져졌더라.
지옥의 열쇠는 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며 지옥이 자기의 죽은 자들을 내어 놓을 때까지 결코 그곳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성경은 능히 사람을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기록합니다(딤후3:15).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은 성경 증언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결론은 우리는 부자의 간구대로 누군가 죽은 자를 살려서 표적을 보여 줄 수 없으나 아브라함이 말한 대로 성경의 기록들을 증언해줌으로써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