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기한 99% 다.
아직 자고있는 99% 의 무리중의 하나다.
렉스턴의 타겟은 소득상위 1% 의 소비자들이다.
확장하고 정복하고, 이미 깨어있는 1% 들이
어째서 소득상위 1% 인간들이란거지?
장난하나? 뭐... 그래 이미지... 그만큼 고급차란걸 알리고 싶겠지
그래도 역시 기분나쁘다.
하긴 그래봐야 1% 만 사란법은 없겠지
팔면서 소득을 파악하고 팔지는 않으니까
누구에게 파느냐가 아니고 파는게 중요하니까
1% 에 들고 싶어하는 (이미지에 '정복'당한? 비약이군)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고
쳇, 범죄자들이여
렉스턴을 주목하라.
그들은 적어도 대한민국의 상위 1% 에 해당하는 부를 가진 사람들이니
적어도 본전은 뽑을 수 있을꺼야!
처음 렉스턴을 보고
"아,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도 이만큼 발전했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쩝... 우씨...
잘났어 정말!
광고에 대한 책이 새로 나온것이 있던데...
광고는 욕망을 부추기것이 아니고 시대의 욕망을 반영한다.
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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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하루
수다
시비걸기 - 대한민국 1% REXTON
허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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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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