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점검임을 감안하고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을 비교해보면
현대건설은 사업장당 지적건수가 2.3건이고
현대산업개발은 사업장당 지적건수가 4건입니다.
최근에 사고가 발생하여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신경써서
부실시공을 줄이고 제대로 시공할거라는 장밋빛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보이는데,
4월~6월 점검 내용입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반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게 현실입니다.
기업이 갖고있는 펀더멘탈은 전혀 변화 없습니다.
우리 아파트 시공할 때도 결국 이런 부실시공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시공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필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가장 최근 현장점검건수 대비 지적건수를 비교해보니,
한화:1.6배. HDC현산:4배, 화성:1.9배, 현대:2.3배 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HDC현산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현산이 앞으로 부실시공을 줄이고 더 잘 지을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기업은 이익을 창출해야 살아 남는 곳입니다.
최근 현산이 몇 군데에서 수주에 성공했지만, 승자의 저주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기업영업이익은 바닥인데, 새로운 수주는 퍼주기식으로... 어디에선가는 보충해야 하지 않겠습니가?
그 패해는 우리 은행주공 조합원들에게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은행주공에서 현산의 시공권 아웃에 한 표 던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장상황과 조합원이 생각이 이런데...
집행부에서는 아직도 꽉~~다물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할때가 아니고, 행동할때 인것 같은데...
현산개 시공 배제 동의합니다.
계룡건설 점검현장 11곳에 지적건수 20건,
점검현장 대비 지적건수 1.8배.
반면 HDC현산은 4배, 현산 "압승" 이군요.
계룡건설보다도 못 합니다.ㅠㅠ
저도 현산 시공권 아웃에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