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 어르신과 '치매의 이해'에 대한 인지활동 교육을 유튜브 채널 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아내분이 치매 를 앓고 돌아가신 아픔이 있어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셨는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치매 예방에 첫 단계가 된다고 하니 더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치매의 좋지 않은 어감있어 인지저하증이라 순화하여 시청하였습니다.
인지 저하증은 만성 또는 진행성 뇌질환에 의해 기억, 시행, 학습, 언어, 판독 등 다수의 고차 뇌기능 장애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억력 장애가 지속되어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지장을 가져올 때 인지 저하증이라 진단 합니다. 인지 저하증은 병이 아니라 어떤 원인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가 70% 입니다.
인지기능장애 예방은 인지저하증의 잠복기가 20년 이므로 조기발견과 지속적치료가 중요합니다.
인지저하증을 예방하기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1. 달리기,걷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
2. 독서, 공부 등 두뇌 활성화
3. 다양한 음식섭취를 통한 충분한 영양공급
4. 적당한 숙면
5. 비만, 흡연, 과음 등 기타 생활습관 개선
6. 사회적 연결고리 유지
어르신께서는 인지 저하증은 조기발견하는게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늦출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유익했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