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에서

[하얀쪽배]

Bellefire - Can't Cry Hard Enough

Zulma Yugar - Bolivia

시몬님 라이브로 김트리오-연안부두



굴업도에 들어와 있어요

송골매 찍으러 ..

새벽에 출발해서 인천연안부두에서 배를타고

덕적도 에서 다시 굴업도로 들어왔습니다

3년전 와봤던 굴업도는 여전히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 이랍니다

이곳을 지나 산정상에 올라 송골매를 만나고
다시 팬션으로 내려와야하는 힘든코스지만
아름다운 굴업도에서의 하루가 피곤한지 모르게
지나갔어요

내일도 새벽에 다시 산정상으로 올라가
이런 멋진 샷 담아오렵니다

긴긴하루의 마무리를 시몬님과 함께 합니다

[은방울]

아주멋진 작품으로
오늘의 여정을 채워가셨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영상들 담뿍
담아 오세요 행복한
밤으로. 젖어가세요~^^

[하얀쪽배]

새벽 네시에 집을 나서
자동차타고 배도 타고
섬에서는 트럭뒤에 올라타 산허리까지 가서 트래킹도 40분해야 만날수 있는 송골매랍니다

은방울님도 편히 하루 마무리 하세요^^

[그대]

와우~
저기서
맨발걷기
딱조은것같아요.ㅎㅎ

[하얀쪽배]

저기는 굴러떨어지기전에는 내려갈수가 없는곳 ㅋ

절벽에 매달려

해변을 가로지르는 송골매를 찍는건데

절벽아래 낭떠러지가 조기 모래사장이라.. 맨발 하지 마세요 ㅎㅎ

[그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네네네'
조심할꼐요.ㅎㅎ

푹쉬시구요
맘에드는
사진담으세요~ㅎㅎ

[하얀쪽배]

첫번째 사진의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는 오케이

[그대]

ㅎㅎ
굴업도에가면
'지기님말씀
참조할꼐요~ㅎㅎ

[하얀쪽배]

ㅎㅎ 내일 오세요

[cj 시몬]

역쉬나 프론 달러 ..ㅎㅎ 멋진 사진 ~~ 대단해요 .^^

[그대]

[그대]

[하얀쪽배]

연안부두에서 배를타고 올때

시몬님께 이곡 라이브 청해야지 생각했더랍니다 ㅎ

감사히 잘 들었어요 시몬님^^

[하얀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