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마을 ㅡ옥계 ㅡ명주 ㅡ해양세트장
19명
16,000보
시내버스를 이용하려 계획을 세웠으나 버스 시간이 맞지않고 어려움이 있어 승용차를 이용했다.
날씨가 흐려 걷기에 안정맞춤
내포 마을 회관앞에서 몸을 풀고 마을 뒤 산을 넘어 옥계쪽으로ㅡ
풀을 베고 정리된 임도는 걷기에 적당했다. ㅡㅡ
시골 집들은 비어가고 문전옥답도 노는 곳이 많다.
어쩔 수 없는 현실임을
옥계마을 도착하니 농사짓는 맛이 났다.
튼튼한 참깨며 오이 가지 등등
손길 간 만큼 자라고 있음에 농촌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바닷길 따라 걷는 길
어촌의 휴식 중인 배들을 보며 전망대 올라 단체 흔적을 남겼다.
길가의 수국이 발걸음 가볍게 했으며 명주 마을을 지나 해양세트장 입구의 '너와나' 에서 멍게 비빔밥과 소고기 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국가보훈증 받으신 회장님이 쏘셨다.
해양세트장의 파도소리길과 향기나라를 빙 둘러보며 모두 만족한 걷기였다.
다음 주를 예약하며 손 흔들었다.
내포 마을회관ㅡ몸풀기 후 동동주에 간식 돌고
송덕비도 세워지고 ㅡ마을 회관을 지어주신 듯
옥수수 익어가는 시골 마을
토종 채송화 예쁘고
봉양제 ㅡ한 때 큰마을이었음을
마을 수호신 나무와 정자
도라지 꽃피우고
개망초 흐드러졌다
어느 집안의 산소 앞ㅡ삐삐도 꽃피웠다
제초작업이 이루어진 임도를 따라
걷기 딱 좋다
욱곡마을앞 정자에서 휴식ㅡ푸짐한 간식 돌고
문전옥답 ㅡ참깨와 콩(부부의 정성이다)
방풍도 꽃피우고
바닷가 풍경
늠름하신 청춘
갯시금치(?)
식물의 적 새삼덩굴
전망대 가는길 ㅡ대궐이 자리잡고
백합 (나리)
전망대 ㅡ찻집은 사라지고
단체 흔적 ㅡ19명
붓꽃집안인듯ㅡ꽃이 아주 작다
꽃길을 따라
멍석딸기 ㅡ새콤달콤
명주 앞 바다
그라데이션 코스모스
백년초 꽃진자리 열매로 자리매김
샤피니아 덤불로
호박꽃도 무리로 피니 예쁘다
산수국
'너와나' 점심 장소
애기범부채
붉은인동
플룩스
비비추
애기사과
갖가지 꽃과 열매
소고기와 멍개 비빔밥ㅡ회장님이 쏘시니 더욱 맛났음
액자속의 여인
중리 모여
좋아하는 사람과 ㅋㅋ
친구모임
붓들레아
유혹ㅡ보리수
이뿐 것 ㅡ도라지꽃
광나무도 꽃을
왕원추리
꽃길에서
역시 사람이 더 예뻐요
파도소리길로
해양세트장
데크길 따라
2층 정자 가는 길
마지막 휴식
보고 또 봐도 예쁜 꽃
향기나라 한바퀴 돌고 마무리
함께하는 그 길은 비타민과 앤돌핀의 생산공장입니다.
산호초님 5만원 찬조
다음 기회에 사용하겠습니다.
짝짝짝ㅡㅡ
저녁 초대로 바빴지요.
산호초부부 심플부부 회장님 도원
산호초님의 초대로 김해행
아드님도 보고 한톡 쏘셨어요.
고급 참치회와 새조개로 융숭한 대접 받고 왔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ㅡㅡㅡ
첫댓글 부지런도 해라.
그새 사진도 올렸군요.
언제나 고맙고 존경합니다.
정말? ㅎㅎ
고맙고 감사해요.
쭈욱 함께합시다.
나서진 않았어도 비가 오지않아
좋았겠다 했어요.
고은 흔적들에 감사합니다.
바쁘신 도원 총무님!
추가 설명 또 다시 와서 볼게요.
자가용 이동으로 매식으로
수고했습니다. ^^
항상 관심 가져주셔 고마워요.
날덕을 보았지오.
나서면 즐겁습니다.
다음 주에 봐요.
회장님 총무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걷는 길
우리들의 멋진 삶입니다.
또봐요.
오늘도 변함없이 부지런히
수고 몽땅하신 총무님 감사합니다
ㅎㅎ
날마다 바쁜 백조
다닐 수 있음은 언제나 축복입니다.
고맙습니다.
걷기에 딱 좋은 날~~
흐릿한 날씨에 바람은 산들산들
이집 저집 어촌 마을 구경도 하며
꽃길 걸었습니다
아기자기 꽃들과 알뜰살뜰 하루 잘 봤어요
산호초님 저거끼리 저녁 만찬도 좋아 보입니더
오늘도 우리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요.
길동무와 함께 걷는 꽃길이 정말 좋았지요.
웃기는 말에 살짝 속기도 하는 즐거움
다음길이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