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한 수 같은 인생(人生)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人生)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所有)를 탐(耽) 낼 때
위험(危險)해진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病) 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必要)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하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未練)을 갖지 마라.
우리네 삶은 주단(朱丹)을 깔거나
로또 복권(福券)이 아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퍼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