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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목사들의 로만 칼라 (펌)
위드 추천 0 조회 419 22.08.25 13: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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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31 03:43

    첫댓글 개혁주의 교회에서 목사들이 가운을 걸치는 것 역시 잘못입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가운을 입지 않았지요, 가톨릭의 미사와 달리 설교자가 회중과 특별히 구별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오직 성령의 은사, 기능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설교자라고 해서 구별된 옷을 입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당연히 성가대도 가운을 입혀서 구별할 이유가 없지요. 교회에서 성직을 따로 정하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입니다. 민중 신학이나 통일 운동을 한다는 목사들이 개량 한복을 입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세상과 구별됨은 한 가지 예수의 피 뿌림이며 그리스도로 옷 입음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육적 몸을 벗는 세례를 받은 자는(골2:11)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는데(갈3:27) 그것 외에 다른 옷이라는 자기 목적으로 사람들과 구별되고 싶어하는 건 아마도 그리스도로 옷 입음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럴 것입니다. 하여튼 성경에도 없는 목사라는 직분 때문에 한국 교회가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 22.08.26 12:23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도 로만칼라 셔츠를 아주 즐겨 입었지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감리교회였습니다.
    복음 아닌 것을 복음이라고 전하느라
    무진 애쓰다가 가신 분이지요.

  • 작성자 22.08.26 13:02

    본질이 아닌 것에 집착하면 본질은 외면하게 되지요
    하나님의 원수 된 교회들
    그래서 심판은 그 교회들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 22.08.26 13:27

    빳빳한칼라에서 권위가나오나???ㅎㅎㅎ

  • 22.08.26 13:40

    나는 니들과 달라 ᆢ그런 거에요

  • 22.08.30 13:50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08.31 03:44

    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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