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7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공모전>
■ 응모형식 : 동시 50 편 이상
■ 응모자격 : 기성 신인 불문
■ 참고서류 : 신청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작품과 함께 보내주세요)
■ 시상내역
- 대상 : 상금 1,000만원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출간 후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인세를 지불합니다.)
■ 응모마감날짜 : 2018년 10월 31일(마감일 소인 유효)
■ 발표날짜 : 2019년 1월 2일
■ 보낼곳
(우)03970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36 성진빌딩 2층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공모 담당자
■ 전화번호 02-3144-3238
* 같은 원고를 타사 공모에 중복 투고하였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우편 또는 택배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 겉봉투에 공모전 이름을 명기해 주세요.
■ 역대수상자
제1회 김개미 『어이없는 놈』
제2회 김 륭 『엄마의 법칙』
제3회 주미경 『나 쌀벌레야』
제4회 박해정 『넌 어느 지구에 사니?』
제5회 김준현 『나는 법』
첫댓글
제목 : 이웃사촌
우장춘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던 해에 돌아가셨습니다.
민들레 같은 사람이 되자
는 우장춘 할아버지의 좌우명입니다.
민들레는
1년 열두 달 내내 꽃이 핍니다.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자
나의 좌우명은
쑥같은 사람이 되자
입니다. 황현쑥
민들레와 쑥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에 피어납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웃 사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