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해운대에서의 이야기 마지막편 6편을 한편 더 올려 봅니다.....
너무 더워서 회사에 일도 없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놀고 있습니다....
ㅠ.ㅠ...
놀면 머 합니까....카페에 글이라도 써야할거 같아서...ㅎ
우선 16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먹은 조식 뷔페입니다....
2층에 있는 뷔페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사진들이 멋드러지게 장식 되어 있습니다....
뷔페 식당 입구....
광안대교가 보이는 창가에서.....
조식뷔페 음식들....1
조식 뷔페 음식들... 2
달걀 머라 했는데.....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조식뷔페를 먹습니다....ㅎ
잔치국수....
스파게티...
베이컨과 달걀 후라이....
크림스프....
음....아무래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다른 스프였던듯...
그리고 부산의 명물....어묵탕도 있네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한번만 먹고....
천장이 높아서 좋았던.....식당 내부....
울 조카 딸넴과....큰언니의 V샷을 저리 찍고는....
저는...다시 숙소로 돌아가서....짐싸고....정리하는 동안....
두 사람은...한 삼십분간 더 조식 뷔페를 즐기고 돌아왔다는....ㅎ
그리고 요건....
지난 2월에 울 조카딸넴과 함께 포항에 갔을때....
다른분들도 잘 해주셨지만....
특히나 용팔님께서 울 조카 딸넴한테 엄청 잘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울 조카딸넴이...용팔님 아들넴 옷을 준비해 왔더라구요....
맘에 들어야 할텐데....말입니다...
하여간...열시경쯤....숙소를 나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도로를 이용해서....
빌딩들도 구경하면서...
기장쪽으로...국도를 이용해서 갈 계획입니다....
충남 보령에서 출발할때....60,000키로였는데....
3박4일간 부산해운대에서 777키로를 찍었네요....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행운의 숫자로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해운대 달맞이길로 진입하고...
미리 시간 약속만 안했어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달맞이 공원도 산책하고 싶을정도로 예쁜 길이었습니다...
하여간 감포쪽으로....
이동합니다...
잘 모르는 동해 해안을 따라서...
아마 이 도로가 7번 국도일거란 생각이...
여전히 아름다운 동해 해안 도로를 따라서 포항으로 갑니다...
그리고 구룡포 시장안에 어느 찐빵집에 잠시 들려 찐빵을 구입하고...
구룡포 시장은 그냥 시간 관계상 패스~~~~
호미곶을 향해 갑니다...
이곳을 지나치기엔....
상생의 손을 너무나 보고 싶어하시는 울 큰언니땜에....
잠시 주차를 하고...
울 조카딸넴은...너무 덥다고 포기....
울 큰언니만 인증샷 찍었습니다....
조나단들이....
상생의 손가락에 줄을 맞추어 가지런히 앉아있네욤....
완전 귀엾습니다...
그리고 부랴 부랴 다시 출발해서....
포스코를 지나서....
영일대 해수욕장쪽으로 진입합니다....
멀리 여행 이주전 예약한 숙소가 보입니다....
이렇게...포항에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포항에서 기다리는 분을 위해서.....약속장소로~~~~
여름 휴가 여행 이야기 7편은 내일~~~
첫댓글 제가 사는곳을 스쳐 가셨네요...
달맞이길 산책하기 좋습니다. 커피점도 많고 꽃이 피는 봄도 좋고 가을고...
아~~~승연짱님께서 제우스(채워니아빠)님 사시는 곳이 이 근처라고 알려주셨긴 했어요....
정말 시간이 되면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더군요....담에가면 꼭 커피 한잔 마시고 올려구요...
잘 모르시는 도로는
31번 국도네요.
그렇군요....밀하우스님도 잘지내시죠....ㅎ
헐~~~ 나나주니어가 벌써 6만키로.......... 1년쯤 된것 같은데...ㅎ
ㅎ~~~타이어우주님 안녕하세요.
올 8월말이면 만 16개월됩니다....음...약 한달에 3,200km x 16개월= 51,200km 출퇴근에...
약 16개월동안...여행등등 8,800km를 탔더라구요...울 나나 주니어가 이번 여행에서 제일 고생했답니다...
아직 3편이 남았군요....내일도 하늘님 회사에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ㅎ
오늘 한편 올렸으니....여행 이야기로 2편 남았네요...ㅎㅎㅎ 역시...오늘도 회사에 일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