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의 살핌]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출처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72796.html
축 성탄,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원하옵건대 조금만 더 낮은 곳으로 임하시옵소서. 가진 게 넘쳐도 만족할 줄 모르고 거짓과 몰염치의 탈을 쓴 채 더 가지려 탐욕에 눈먼 이들 곁에 계시지 마시고, 아무리 기를 쓰고 애를 써도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안타까운 이들을 보살피소서. 그리하여 온 세상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진가
빛명상
2천 년을 거쳐 대우주가 찾아낸 호텔맨 한 사람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찾아 하늘 위의 하늘을 열고 ‘큰빛(VIIT)’을 찾았고, 이 세상 온갖 물방울과 물줄기를 마다 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마음(海心)을 품어 안은 호텔맨 한 사람. 머리 위에 떠 있는 일월성신과 삼라만상의 이치를 이해 하였으며 한 순간 머물다 흩어져갈 육체에는 이 세상 부귀영화가 의미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 영원히 남을 마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고 있는 사람, 그러면서도 하늘을 우러러 공경하고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지극히 평범한 호텔맨 한 사람.
숱한 파란을 굽이굽이 겪기도 하였지만 그 과정들이 대우주의 섭리임을 묵묵히 받아들이며 그 자신의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 사람. 산사의 다람쥐 한 마리의 재롱과 사무실 창가에 모여드는 참새들의 지저귐과 길거리의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와 작은 조약돌 하나에서도 우주의 마음과 고요한 숨결을 듣고 어루만져줄 줄 아는 평범한 사람.
한 사형수의 눈언저리에서 진정한 통회와 아픔을, 그리고 우주의 진리까지도 볼 수 있었던 호텔맨 한 사람. 바람은 볼 수 없었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에서 한 점 착오 없이 우주 삼라만상을 통제해 나가는 마음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았고, 인간이 창조할 수 있는 마음에서 절대자의 전지전능한 마음까지 스스로 깨쳐낼 수 있었던 한 사람.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그 마음만큼은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계산성당 제대(祭臺)에서 복사(服事) 서면서 호텔이란 별난 곳까지 극과 극의 환경에서 20년이란 시간에 머물렀던 한 사람…
대우주의 마음은 각계각층의 유명하다는 사람들을 다 제쳐 놓고 호텔이란 엉뚱한 곳에서 일하는 한 사람을 찾아내어,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를 준비하는 우주 최첨단 시대에 걸맞지 않는 초자연적인 ‘빛(VIIT)의 힘’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고 맑게 하여 창조의 마음, 인간 본래의 참마음으로 소생 시키고자 하시니…
‘눈도 코도 귀도 모습도 없는 진리시여, 오로지 당신 뜻에 맡깁니다’란 생각을 올렸을 땐, 하늘 위로 하늘이 열리고 황홀한 빛(VIIT)과 향기가 쏟아져 내렸다. 지금 이 글을 맺는 시각에도, 그 빛(VIIT)과 향기는 온 방 안을 감싸 내리고 있으며, 양손 언저리와 곁에 둔 난초 잎사귀에서도 금빛(VIIT)이 솟구쳐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어렵고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빛(VIIT)과 향기를 나눈다. 특히 먼 곳에서 거동이 불편해 찾아오지 못하고 애타하는 모든 병든 이에게도 이 빛(VIIT)과 힘을 보낸다. 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 세상 어두운 곳에 있는 분들에게도 이 밝은 빛(VIIT)을 쏟아 보낸다.
출처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09~210 중
행복을 주는 남자 프롤로그
이 책은 살아 숨쉬는 책 중의 책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 그 어떤 책이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원모를 고통에서 건강의 기쁨을 되찾아 주었는가! 이 책은 읽고 지식이나 상식을 얻는 그런 책이 아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근원을 깨닫게 해주고 언젠가는 마음과 육체가 분리되는 죽음 앞에서 우리가 처음 왔던 곳으로 평온하게 되돌아가게 하는 우주마음의 깊은 배려가 담겨 있다.
사람과 사람의 숱한 만남으로 엮어지는 인연(因緣), 그 중 한 순간의 인연은 사람의 운명을 좌우 할 수도 있다. 무릇 세상 인간사의 인연은 길(吉), 흉(凶), 화(禍), 복(福)이 병행하지만 고귀한 ‘빛viit’을 담은 이 책과의 만남은 길(吉)과 복(福)만을 가져다 주는, 그야말로 귀연(貴緣)이다. 이 책을 잡는 순간부터 우주마음의 근원적인 ‘빛(VIIT)’, ‘초광력(超光力)’ 이 당신의 마음 안에 스며들 것이다.
초광력은 말과 머리로만 설명하는 힘이 아니다. 누구든 객관적으로 그 실체를 확인 할 수 있는 실체적이고 현실적인 힘이다. 몸에 아프고 고통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혹은 심적으로 괴롭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이 책을 품에 안고 원래의 맑은 상태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우주마음에 청해보라. 이 책이 당신의 마음과 우주의 마음이 교류 할 수 있도록 하여, 한결 수월하게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이미 앞서 이 책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직접 확인 한 바 있다. 감히 이 책을 책 중의 책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최첨단 과학은 이제 복제 인간을 만들어 낼 정도라며 자랑하지만, 아직 우리는 작은 씨앗 하나가 움트는 원리, 송사리 한 마리가 살아가는 고귀한 생명의 신비조차 다 밝혀내지 못한다. 비록 그들이 우리 눈에는 아주 하찮은 미물(微物)처럼 보일망정, 우주의 무한 권한에서 온 자연의 섭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거대한 우주의 한 부분인 지극히 유한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 즉 인간은 거대한 자연 속의 하나의 작은 개체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성 중의 하나인 목성만 하더라도 지름이 지구의 11배나 되며, 언뜻 가까워 보이는 북극성까지 가는 데도 8백 광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렇게 우주 차원에서 보면 지구는 작은 행성(行星)의 하나에 불과하며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더없이 작은 존재일 뿐이다. 우리 눈에 비친 개미 한 마리가 아주 작고 보잘것없이 보일지 모르지만 거대한 우주 앞에서의 인간은 그 개미 한 마리 보다 더 작은 존재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제 거대한 우주, 자연의 섭리 앞에 한없이 겸손해져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는 성모님을 좋아한다. 성모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지고 희망과 용기가 솟아난다. 또한 산행 중 산사의 법당 앞을 지날 때는 정성을 다해 부처님 앞에 작은 향불을 피우기도 한다. 깨침과 자비의 상징인 부처님의 넉넉한 마음이 와 닿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보름달이 떠오를 때 우리의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화수 한 그릇 떠다놓고 치성(致誠)을 드리는 모습에 아련한 감동을 느끼곤 했다. 일월성신(一月星辰), 즉 천지신명을 경배함은 바로 우리의 근원인 우주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정성스런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늘과 땅, 모든 것에 정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갈 때 언젠가는 바른 깨침의 소리를, 우주마음인 ‘빛(VIIT)’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그 힘은 어디에서 어떻게 왔느냐,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낮도깨비 같은 소리냐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러나 그 어떤 질문에도 나는 그들이 바라는 속 시원한 대답을 해줄 수 없다. 그들이 믿고 있는 과학의 잣대로, 이론적으로 이 힘을 재려 한다면 그들은 끝내 이 힘을 이해 할 수 없을뿐더러 제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17세기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그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얘기로 치부되었던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이 힘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인 모를 고통에서 벗어나기도 하며, 갑작스런 사고나 큰 피해를 비껴가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면증에서 벗어나 평온과 건강을 되찾았다는 등의 수많은 체험 사례들이 이 힘의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측면을 분명히 보여준다.
미국에서 초광력이 대체의학으로 공식 인정됨과 동시에,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고 종신명예대사로 임명되면서 이 힘은 해외에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이들의 요청에 의해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이는 초광력 해외지부 확장을 앞둔 시점에서 발간되는 것이기에 더욱 의의 가 크다. 더불어 수많은 분들의 편지를 받고도 일일이 답장을 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이 책에 함께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회복하여 웃음을 되찾고 행복해 지기를 바랄 뿐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위해, 힘든 우리 이웃을 위해, 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이 책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또 가까이 하면서 우주에서 오는 숭고한 '빛(VIIT)’과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란다.
이 책은 살아 숨쉬는 책 중의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빛(VIIT)’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면서…
2002년 6월 정광호
출처 : 행복을 주는 남자 초판 1쇄 2002/08/25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과함께 있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존의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귀한 빛글과 함께 함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빛을 만나
빛명상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감이 감사마음 가득합니다.
감사마음 올립니다.
빛과함께 할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볼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합니다
살아숨쉬는 책-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빛명상에서 출판한 책들이죠.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빛으로 오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