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야〜안녕😊❄️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버렸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7월의 첫날도 운동도 연습도 정말 수고했어.6월의 마지막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 좋았다
나의 6월의 마지막 주말은업무량도 많았고, 기온도 높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곤해서…휘가 우설을 맛있게 먹고 있을 무렵, 나는 자고 있었어😂
일본도 장마가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장마가 없어~! 그러니까, 같은 더위라도 홋카이도는 건조한 더위지만 도쿄는 눅눅한 더위이기 때문에, 사인회로 도쿄에 갔을 때도 몸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어
그래도 어제는 비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밖에 나가는 것은 힘들 것 같았고, 집에서 천천히 휘의 스튜디오 라이브를 다시 보고 있었어
라이브로 뭘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휘가 수다 떠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더라 웃는 얼굴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휘를 계속 보고 싶어져🤭한국어를 전부는 몰라도 휘가 제스처나 흉내를 써서 이야기해 주니까 왠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ㅎㅎ
그리고..휘의 피아노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나는 원래 피아노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로 연주하기도 했어. 그래도 역시 휘가 연주해주는 피아노를 듣는 것은 매우 힐링되고 행복해.항상 듣는 Darl+ing을 치면서 불러주다니 최고의 시간이었어🥹♡
연습을 해서 듣는 사람이 감동하는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된 휘는 정말 노력하고 있고, 휘의 감성으로 앞으로도 멋진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되네♪😊
최근 피아노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도 다시 🎹해볼까 ㅎㅎ
장마철인 서울은 비가 올까..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습한 계절에 상쾌한 이미지를 두고 갑니다😊
휘야~~언제나 많이 사랑해요🤟🏻♡
From 유우리스❄yuuri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