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아침까지 비가 왔는데 맑아졌어 이제 낼 모래면 방학식한다!! 그동안 셤끝난지 2주정도 됐는데 그동안 내 생기부 챙기고 하느라 편지를 잘 못썼어 그 대신 못 쓴 만큼 오늘은 길게 적을께 저번에 팸콘 갔는데 원위가 계속 안나와서 언제하나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나오더라고 와 근데 드럼소리랑 베이스부터 피아노....콘서트장에 들으니까 내 심장도 쿵쿵 거리는 느낌이었어 짧은 시간이라 많이 아쉬웠지만 저번에 클스마스콘갔울때 못 들었던 꿈결을 들어서 너무 좋았어. 콘서트 직캠 봤을때 구 노래가 제일 콘서트에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뒤에 사람이 원위 팬될것 같다고 했을때 맘속으론 내가 정말 멋진 아티스트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난 이제 고등학교 내신은 끝났지만 최저를 맞춰야하니까 영어랑 사람을 이번 방학에 공부할려고 오늘은 한 멤버한테만 보내는 편지가 아니라 원위한테 보내고 싶어 내년에 완전체로 모일때 얼마나 콘서트가 재밌어질까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이제 생기부챙기러 갈께 정말 항상 응원하고 있고 사랑하니까 건강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