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은다고 생각하고 책도 읽었지만 습관이 너무 무섭다는걸
새삼느낍니다... 저는 카드비와 핸드폰 소액결제를 꽉꽉채워쓰는 습관참
무섭네요 저번달에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일이 좋게 잡혀
조금은 편안하게 달에 500이는 좋은 수입에도 이번달 지출로 카드비값고
하니 거의 안남았네요 그놈의 옷이뭐라고 옷쪽일을하다보니 ㅠㅠ
무신사라는 쇼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하는순간혹해서 옷값으로
수십만원 써버렸네요 이번년도 옷은 다산거 같습니다 여름에 또흔들리겠지만
그때는 안사고 절약하려구요!!!
혹시 우리 짠 회원님들께서는 계절별 옷을 얼마정도 구매하시나요??
첫댓글 저도 오늘 계획에 없던 패딩을 하나 사서;;;ㅎㅎㅎ 쇼핑은 계획세워 놓고 않하면 지르게 되는거 같아요.... 또르르 다른데서 절약해보아요 ㅋ
넵!!
ㅋㅋㅋ 제 얘긴줄..계획없던 겨울의류 구매 또...
하~이놈의.카드를 잘라버려야해요
다시 맘잡고 절약 해야겠쓰요!
남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의 평범한 수준이요...
저는 바지.티만원짜리두어장삿네요..
신발도만원..대형마트갓더니 너무비싸서 딸이사준다는걸뿌리치고
저잘가는데있다고하고 만원짤리로퉁...남편도만원짜리..ㅋㅋ넘따슷해요
붕어빵하나도 맘대로 안사먹고 아꼈는데 며칠전 종로 나가서 코트2벌 80 만원에 질렀네요ㆍ예전 젊었을태 ㆍ잘벌었을때의 씀씀이가 도졌지뭐예요ㆍㆍ
이번달 조금 더 긁었어요
구스 롱패딩이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150짜리가 맘에 들었는데
아이가 남성옷이 좋다고 자꾸 말리는 바람에 저렴한 것으로요
부츠와 필요한 것들도...
겨울옷은 그래도
한번 사면 몇해는 입을수 있으니 위안받으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달 선물비도 기대가 됩니다^^
저 같은 경운 먹는곳에 돈을 좀 쓰네요. 주말부부라 평일엔 아들과 함께 절약해서 쓰는데 주말에 외식을 2회는 기본으로 하는거 같아요. 외식안하면 배달시키게 되고.. 노력해야할 부분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