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복숭아, 태훈아🍑 안녕〜코코로야🩷
1년 전 오늘 막방이었지. 그날 태훈이랑 영통했는데 나는 대실패했어🙈 영통일때 내 카메라 방향이 틀렸었어😱 처음 1분위 동안 태훈이는 옷장 문에 걸어둔 원피스 보고 얘기했었지🤦♀️ 나 한국말 잘 못하니까 보드 보여줬는데 의미가 없잖아. 태훈이도 처음에는 "얼굴이 안보여" 라고 말해주었지만, 그때는 나도 한국어를 못알아 들어서💦
내가 알아챌 때까지, 나의 서투른 한국어를 알아 들어준 태훈은 매우 상냥했어♡ 끝난 후에는 정말 부끄러워서, 한심하고 우울했어.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웃어주었던 ꉂ🤣 앞으로는 같은 실수 안할거야!! 하지만 만약 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면 "코토로! 카메라!!"라고 가르쳐줄래??
이렇게 돌아볼 수 있는 태훈과의 추억이 있다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언제까지나 나는 한국어가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영통이든 사인회든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태훈이의 말을 모를 때도 많잖아? 그런데 태훈이는 항상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전달해줘. 그래서 태훈이와 이야기한 후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채워지는 거야(*˘︶˘*)♡ 아직 한국어로 대화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언제나 언제라도 사랑해 あいしてる🥰
kooN🩷こころ🩷코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