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e L'amour_경복 글리 앙상블 정기연주회 2023/09/07(목)19:30, 영산아트홀

[로즈맨]

경복 글리 앙상블 (Kyungbock Glee Ensemble) 정기연주회
Vive L'amour 사랑의 승리


<안내>
1. 일시 : 2023년 09월 07일(목) 오후 19:30
2. 장소 : 영산아트홀
3. 주최 : 경복 글리 앙상블 / 주관 : 예술기획파홀로
4. 후원 : 경복동창회
5. 티켓 : 전석 2만원 *인터파크
6. 문의 : (02) 582-0040 http://blog.daum.net/faholo100


*연주단체 소개
경복 글리 앙상블 (Kyungbock Glee Ensemble)
‘경복 글리 앙상블’은 경복 고등학교 ‘글리 중창단’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남성 앙상블이다. 경복 글리 중창단은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한 학년 네 명의 단원으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동아리다. 이 동아리 출신으로 구성된 경복 글리 앙상블은 성악은 물론 악기 연주, 작곡, 편곡 등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일반인’과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남성합창단들과는 구별되는 청하하고 밝은 음색을 자랑한다.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뽐내는 일 외에도 이 재능을 통해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중이다.


*연주회 취지
높은 수준의 남성중창을 선보여 합창 문화의 부활, 부흥을 진작하고,
고등학교(경복고등학교)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가며 중창을 해 오던 동아리의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며,
이번 연주회의 게스트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 합창단’통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킨다.


*음악회 타이틀 “Vive L’amor”
“Vive L’amor”는 “사랑이여 만세” 라는 뜻으로, 1) 연주회에서 부를 곡목 중 하나이기도 하고, 2) 이성에 대한 사랑 (2부 첫 번째 순서), 3) 숭고한 종교적 사랑 (2부 마지막 순서), 그리고 4) 이웃에 대한 사랑 (게스트 온사랑 합창단과의 합동 공연 순서)을 의미하기도 한다.


*프로그램 (변경될 수 있음)
Gaudeamus (기뻐하라) Mary Lynn Light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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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Llena(보름달) Traditional Melody
Annie Laurie Lady J. Scott
할아버지 시계 Traditional Melody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영화음악
Vive L’Amour(영원한 사랑) arr. Robert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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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ch whistle 연주 전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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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메들리 arr. 정세미


-Intermission-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Richard Rodgers
빨간 구두 아가씨 arr.문현주
여자 여자 여자 arr.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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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온사랑 합창단
소프라노 Solo Sop. 김보라
Lungi dal caro bene(그리운 님을 멀리 떠나) Giuseppe Sarti


이 세상은 solo.이재훈 김보라 Cl. 이승언 임연진
코스모스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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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하신 주 Mary McDonald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arr. 차희준
Baba Yetu (주기도문)Solo.전상혁 Conga 박요셉 Christoper Tin


*출연자
지휘: 최경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과정 졸업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 리트 및 오라토리움 졸업
독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단원 역임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




반주: 유혜지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체코 JAMU International Master Course 수료
국민대, 성신여대, 한세대, 협성대 반주 강사 역임
전문 반주자로 활동 중




해설: 정경영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음악학 전공
노스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
KBS 제1FM 및 다수 클래식 방송 패널
한화 클래식 및 다수 음악회에서 해설
현재 한양대학교 작곡과 (음악학 전공) 교수




경복 글리 앙상블 (Kyungbock Glee Ensemble)
‘경복 글리 앙상블’은 경복 고등학교 ‘글리 중창단’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남성 앙상블이다. 경복 글리 중창단은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한 학년 네 명의 단원으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동아리다. 이 동아리 출신으로 구성된 경복 글리 앙상블은 성악은 물론 악기 연주, 작곡, 편곡 등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일반인’과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남성합창단들과는 구별되는 청하하고 밝은 음색을 자랑한다.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뽐내는 일 외에도 이 재능을 통해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중이다.


게스트 – 온사랑 합창단
<온사랑 합창단> 은 온누리교회와 온누리 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이다. 2011년 6월에 창단하여 현재 25여명의 단원이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 음악인들의 섬김을 통해 음악을 배우고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합창단이다. 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전시켜 나아가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16회 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