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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엄마 스토리1.
룰루라라 추천 0 조회 143 24.06.25 15: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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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15:55

    첫댓글
    룰루라라 님이 젤 부러운것!!
    어머니가 생존해 계신다는 것
    그것도 늘 함께 계신다는 것!
    大福 받으신 거구ᆢ

    늘ᆢ잘해 주고 있으니
    天福을 받으실 겁니다 ~

  • 작성자 24.06.25 16:12

    넘 당연히 생각하니 그거이 탈이죠.. ㅎ

  • 24.06.25 17:17

    @룰루라라
    공기의 고마움을 잊고 살듯이ᆢ

  • 24.06.25 16:10

    엄마에서 아빠로
    스토리가 삼천포로 ㅎ

  • 작성자 24.06.25 16:12

    아부지는 곧 퇴장하실겁니다요~^

  • 24.06.26 08:33

    ㅋㅋㅋㅋㅋ 그러네요~~^^엄마 스토리에서 아버지 스토리로 급~~~!!유턴 ㅋㅋㅋ 저도 어머니가 아직 계시고 같이 모시고 살지만 존재와 중요성을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그리고 천상 머슴아라 딸들같이 아기자기 하게는 못하고 무뚝뚝~~~!! 어무이~~!!
    죄송 하오이다 ㅋㅋㅋ

    우리 모두 어르신들 계실때 잘 모셔 드립시다 룰라 영자님 파이팅^~~^*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나무는 고요 하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식은 효도 하려고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작성자 24.06.25 17:15

    기다리시는 어머님께
    감을 가져다 드립시다요~^

  • 24.06.25 17:36

    @룰루라라 ㅋㅋㅋ 하여간 못말리는 센스쟁이 룰라 영자님~~~^^ 한 술 더 뜨시네 ㅋㅋㅋ 하긴 뭐 논리정연 하고 능수능란 하게 응수하는 여인들을 그 어떠한 머슴아가 이길 수 있겠으며 그 누가 감당을 하오리까 ㅋㅋㅋ

    룰라 영자님 짱~~~^^

  • 24.06.25 17:39


    라라님이
    아버지 닮아서 예쁜가 보네요~
    그 시절에는 지금과 달라서
    먹을 게 귀한 시절이었지요.

    아버지가 먹을 것을
    아이들을 위해서 넉넉하게 사왔나봐요.
    심성이 따뜻하고 좋은 아버지네요...🫒🫒
    우리 아버지도 우리들에게
    참 좋은 아버지였는데...

  • 작성자 24.06.25 22:47

    멋쟁이 우리아버지 참 그리운 분이에요.
    아까운 분이시고요. ㅎ

  • 24.06.25 19:57

    딸은 아부지의 스토리에
    애증이 많지 ~~

  • 작성자 24.06.25 22:47

    애증은 없어요. 넘 일찍 가셔서요. 그저 그리운 분이시지요. ㅎ

  • 24.06.25 20:53

    안녕하시지요
    룰루님

    어머니가
    생전에계시네요...
    순간
    무척이나좋으시겠다생각했지요
    글을읽으며
    어머니생각이
    저도
    많이나네요
    순간순간들이
    주마등처럼스처가면
    못내 아쉬움과서러움이
    있지요...
    부모님
    강건하시고행복
    하시길
    저도기원드릴께요
    편밤되십시요...

  • 작성자 24.06.25 22:49

    감사드려요 드롱리님~
    이제라도 잘해드려야겠지요?
    건강히 계셔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 24.06.26 00:14

    세상에서 가장 강한 城(성)은
    어머님의 품이다 (영국 속담)

  • 작성자 24.06.26 00:21

    네. 맞는 듯해요.
    울 엄마는 정말 부드러우면서 강한 여성이에요. 그시대 그 역경의 강을 어떻게 건너오실 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하시죠..

  • 24.06.26 07:51

    부모(父母)님이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셨도다.
    아아 우리 부모(父母)님 나를 낳아 애 많이 쓰셨네.
    그 깊은 은혜(恩惠)를 갚으려고 해도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구나.
    (시경의 한구절이 생각나서..)

  • 24.06.26 22:20

    1부 분위기가 잘 살았다가
    아버님 하늘나라 가시고
    혼자되신 어머니가
    3딸 잘 키우셨다는 그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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