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2주 만에 다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최종 의결서를 통과시키려 했으나 일부 위원들의 반발로 불발됐습니다.
의결서가 통과되려면 참석한 전원위원 전원의 서명이 필요한데, 일부 위원들이 "종결 처리에 반대했던 소수 의견도 의결서에 담아달라"고 요청하면서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익위 측은 '그동안 의결서에 소수 의견을 담은 선례가 없다'면서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2주 뒤에 다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권익위 전원위에서는 김 여사 명품백 사건을 두고 종결 9표, 수사기관 이첩 또는 송부가 6표 나오면서 종결 처리됐고, 결과에 반발하면서 전원위원 한 명이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이것들이 눈치보면서 밀당하나....
그냥 시원하게 통과시켜
나도 당당하게 명품 선물 주고 출세 좀 해보자
첫댓글 나도 건희누나 명품 백 줘도 무죄되겠구나.
이기회에 매관매직 좀 해볼까
표독그잡채
아주 지롤이 풍년이다
개판이 되는구나
슬슬 쫄릴거야 암
여사님께 가방드리면 나도 청와대에서 일할 수 있나
털어서 먼지아나오는 사람있는가 분위기좋은데 통과시키기바랍니다
너도나도 백좀 주고받고하는 아름다운세상 되어보세
한사람이 이렇게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판을 만드는게 가능하다니..어떤의미로 대단하다
존재자체가 민폐임
앞으로 배우자에게 뇌물줘도 되는 나라가 되도록 앞장서라 권익위
이거 통과되면 김영란법 어케됨? ㅋㅋㅋㅋㅋㅋ
권익위가 김영란법 폐기 시킬 수 있나?
ㅈㄹ한다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
7:8로 의견이 갈린건데 무슨 소수 병신들
두렵겠지.
쳐 드신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