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발톱이 손톱도 차츰차츰
기력을 잃는 듯 보여요
왜냐하면요 커피 맥주 음료수 캔 따기가
버거워 힘들어 하면서 참으로 많이도 살았고
육신도 쇠퇴를 하는가 보네 ..... 흠
하면서 ..
요즘은 가끔 자주자주 시간이 날때면 10대.
20대. 30대 그때에 펜팔과 그리고 소개로
만나서 데이트 하던때 추억을 저 깊은 뇌
속에서 끄집어내서 가난했던 시절의 연애
데이트를 소환해서 생각에 잠기며 .......ㅎㅎㅎ
참으로 순수하고 착하고 ....... ㅎㅎㅎ
어느 휴일 일요일날
데이트를 하고나서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전화가왔다 라고 경리 사원의 호출이 있어서
사무실에 들어가 전화 수화기 들고서
여보세요 했는데 수화기 저쪽에서 흐느끼며
들려오는 목소리 오빠 ........한참후
어제 손잡고 다녀서 임신한거 같아요 하면서
엉엉 울면서 하는말 밤새 자면서 배를 주먹으로
때리면서 한숨도 못잤다 라는 거예요 ㅠㅠ ㅎㅎ
※그때는 그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용필 / 바람의 노래
솔개트리오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주휴애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두가 엄청 길었지요 죄송합니다.
언제부턴가 말이 많아지고 참견도 부쩍늘어
오지랍이 하늘을 찌르네요 ㅎㅎㅎ
긴시간 고생하신님
주휴애가님 ~~~^^
감사합니다. 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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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신청방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ㅎㅎ
오선지
추천 1
조회 31
24.07.05 23:4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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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됩니다~~~^^
땅굴요 우하하하하하 앗싸아~~~^^
나이들수록 옛추억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저역시 옛 꿈을 꾼답니다 ㅎㅎ
힛 ~^^
그렇게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ㅎㅎㅎ
라이브 몇곡 하셔유 ㅎㅎㅎ
야심한 밤에
덕분에 웃어봅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어느 유행가 제목이
가난한 연인들의 이야기 라고 있지요 ㅎㅎ
그때의 심성을 땅속에 까지 데려가려 하지요
그때는 참으로 착하고 순진하고 바보 같기도
하였던 그때 그시절 그립습니다~^^ ㅎㅎㅎ
@오선지 맞아요~ ㅎㅎ
펜팔 추억 저도
있어요 ㅎㅎ
얼굴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ㅎ
저랑 동갑네기 머스마
글씨를 참 예쁘게 잘썼다는
기억이 생생 아침인사 전합니다ㅎ
굿모닝 ㅎ ㅎ자붓어요
펜팔의 불문율?? ㅍ.
글씨체 예쁘면 얼굴이 주사위 닮았다고..
근거없는 속설이 있어가 글씨체 예쁘면
긴장하라 하는 농담과 또
전화 목소리가 예쁘면 그렇다고 ...??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