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그램퍼스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감바 오사카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비셀 고베 vs 알비렉스 니가타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세레소 오사카 vs 콘사도레 삿포로
FC 도쿄 vs 쇼난 벨마레
수원 FC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현대모터스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4~5월 까지는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별 차이가 안나지만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다가오면 K리그 같은 경우는 잔디가 녹는다고 하죠, 군데 군데 죽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의 경우는 지금의 퀄리티를 계속 유지시킴.
우리나라의 잔디 서포터님들도 고생을 많이하고 손 놓고 있는게 아닌데 비판 받는 경우가 있음.
일본의 특성이 품종개량의 기술이 높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본의 여름기후인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잔디를 개량했다 생각함.
첫댓글 일본 J리그 관중숫자도 많은데 그래도 저런거 본받고 해야되요.
그림상으론 그래보이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그렇지 차이 많이 납니다.물론 예전 논두렁 잔디나 누런 잔디는 아니지만 정교한 패스게임 하기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일본 j리그 잔디는 유럽 epl잔디랑 동급입니다.우리가 잔디 육성에 극한 환경이기는 하지만 일본이나 유럽만큼이나 정성을 쏟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조광기는 기본이고 잔디보식도 수시로 하는데 우린 과연 그렇게 하는지요.저는 경기장의 규모보단 잔디의 상태로 구단의 수준을 인식합니다.야구도 동일합니다.
2002년부터 느낀점.
대형이벤트(2002월드컵)중에는 한일간 잔디관리 수준이 차이나지 않았음.
그런 대형 이벤트 태풍이 지나고 자국 리그가 열리는 평상시가 되면..
일본은 자국리그가 진행되어도 크게 뒤쳐지지 않게 잔디관리가 유지됨.
한국...아쉽지만 퀄리티 뚝 떨어짐.결국 우리는 대형이벤트 열릴때만 강하다.
일본에서 열린 한일전 볼때마다 느낀건..
잘 관리된 잔디를 짧게 깎아서 공이 굴러가는 패스 스피드가 굉장히 빠름.
한국도 잔디관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괜찮아 보인다....이정도..
와...매끈하다,쌔끈하다 이건 거의 뭐 pl급이네는
아시아에서 중동쪽 그중에서도 카타르
국내보다 관리에 중점을 많이두고 있으며
국내에 많이 식재된 캔터키블루글라스와 다른 종류의 품종인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