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노트 149번에 갑이 을에게 관리 수여 권한을 부여했고 을이 자신이 갑이라고 현명하고 권한을 넘어 병에게 매도했을경우 당사자 갑과 행위자 을이 분리가 생겨 대리의 문제이고 무권대리인것 까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표현대리에서 정당한 이유 부분이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병이 을이 갑이구나 하고 인식을 했는데 을이 매도나 대리권이 있다고 믿는것이 아닌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밑에 을에게 매도나 대리권이 있구나 유추는 가능하다 적혀있어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첫댓글 아직 수업 안했습니다. 수업하고 난 이후에도 이해가 안되면 그때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작년 강의 수강 후 질문하시는 경우라면 > 병이 을이 갑이구나 하고 인식을 했는데 을이 매도나 대리권이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닌 이유 // 다음 따옴표 속의 말이 말이 되는지 스스로 차분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병은 을이 갑이라고 믿음과 동시에 을이 갑의 대리인으로서 매도할 수 있는 대리권이 있다고 믿었다." 이게 말이 되는지요? 을이 갑이면서 동시에 을이 갑의 대리인이 될 수 있는지요? 스스로 한번 그림을 그려서 천천히 생각을 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올해 1순환 수강 중이라면> 다시 간곡히 부탁드리건대 수업시간에 하지 않은 내용 건들면서 수업시간의 내용을 놓치지 말고,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을 집중해서 100% 소화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쩡쩡하게 공부하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어쩡쩡하게 공부한 분들이 항상 2순환 들어가면 "선생님 1순환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고민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속이 뻥 뚫렸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네. 조금만 차분히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생각의 힘이 길러지면 나중에는 아주 수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