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 몬스타엑스-괜찮아 에서 가져왔어요! 실제로 들으니 너무 벅차고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사실 저는 길치라 올림픽공원역 까지 가는길이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근데 오직 몬스타엑스를 보기위한 의지를 가지고 어떻게든 가다보니 반겨주는건 몬스타엑스사진으로 가득한 체조경기장과 y2k 착장인 예쁜 몬베베들.. 진짜 온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해지더라고요ㅠㅜ
몬베베 온리 포카도 받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콘서트 시작 전!
여유있게 입장해서
옆자리 몬베베들과 간식도 주고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다보니 어느덧 시작시간!
헤븐으로 시작해주는 7기팬콘!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체조경기장
어쩌면 여긴 heaven?✨
노래도 즐기고
vcr도 즐기고
게임도 즐기고
말그대로 정말 알차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사실 제 자리가
2층이라 시야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보이고
앵콜땐 무단침입을 부르며 2층에 올라와주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무단침입’한 그대들..
네, 저는 평생을 몬스타엑스와 함께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왜냐면 정말정말 잘생기고.. 노래잘부르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그러더라고요..
+ 몬스타엑스는 진짜 실물갑입니다 정말입니다
아 그리고 첫콘과 막콘의 셋리 차이가 있었잖아요!
그중 첫콘의 Deny와 Breathe를 짧게 요약해보겠습니다!
’별 감흥 없이 있다가도 네 흔적에 흔들려
긴 기다림도 난 기다려‘
- 몬스타엑스 Deny 중
저는 7기팬콘 예매하고 늘 팬콘만을 기다리며 지냈는데요, 긴 기다림도 난 기다려 그자체.
‘How you feel it 너를 보면
여긴 찬란히 빛난 California‘
-몬스타엑스 Breathe 중
몬스타엑스를 본 이곳은 캘리포니아가
부럽지 않은 곳이였답니다!!
반짝반짝거리던 체조경기장 그리고 몬스타엑스,,
바로 이곳이 캘리포니아..
아 그리고 기억하시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몬둥이와 함께 예쁜 목소리로
몬베베들이 다같이 부른 Beautiful Night!
정말 노래 제목 그대로 2023년 7월 8일은 `Beautiful Night’ 그자체..
몬스타엑스 몬베베 최고🫶🏻
아 그리고 셋리!
콘서트 내내 모든 노래들이 정말
몬베베를 위해, 몬베베만을 생각하며 정한 곡들
같아서 진짜 감동 심했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어느새 끝낼시간.
너무너무 예쁜 가사인 bebe가 7기 팬콘 첫날의
마지막 곡이였어요!
’Always be with you
너의 옆에 있을게 BEBE‘
시간이 흘러도 항상 몬스타엑스의 곁을 지킬게!
예쁜추억을 선물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사랑한다 몬스타엑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