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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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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1/2(화)새해 맞이 남산 둘레길 산행기
조원중 추천 0 조회 103 18.01.02 15: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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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2 18:17

    첫댓글 정유년 마지막과 무술년 첫 산행기를 연속해서 작성하신 조 원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모두 새해를 맞아 무병장수를 위한 다섯 가지 생활수칙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합시다.

  • 18.01.03 06:31

    戊戌年 새해 正初고 정식 始務式은 5일 금요 등산에 하기로 예고했기 때문에 네다섯명 정도의 출석을 예상했는데 12명이나 출석해주시는 熱誠을 보여주시는 걸로 봐서 금년 새해에도 우리 백수 산우회의 活氣는 식지않고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조거사님이 연속 등산기를 올려주니 댓글이 푸짐하게 올라오는군요. 조거사님이 올려준 건강 수칙 5가지 誡命을 잘 지켜 우리 백수 멤버들 米壽까지 모임의 즐거움을 계속하여 송 구헌 翁이 제안한 건배사 "오징어(오랜동안 징그럽도록 어울리자)"를 이루도록 합시다. 이 번 금요일 정유년의 묵은 떼를 안양 유황 온천물에 말끔히 씻고 돼지 갈비에 소주 한잔 걸치는 始務式이 기대됩니다.全員參席!

  • 18.01.03 06:41

    참! 점심 자리에서 지갑 紛失 사건은 사실임이 판명되었어요 최 총무님이 나오면서 동네 가게에서 막걸리 사고 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떨어뜨린 것으로 판명되었어요. 들어있던 카드는 바로 정지시켰지만 현금은 되찾을 방법이 없답니다. 그러나 마음이 따뜻하고 남(특히 할머니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최 총무님은 그 돈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 獨居 할머니가 주워 이 추운 겨울에 긴요하게 쓸 것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초부터 善行을 베푼 최 총무님의 빈 지갑에 더 많은 축복의 "쩐"이 채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그 돈 중에는 윤 영연 총장의 2차 준비금도 포함되었으니 윤 총장도 최 총무 덕택에 善行을 하게되었음을 축하합니다.

  • 18.01.03 07:34

    조교장의 산행기를 읽으며 건강한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 독자의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건강에 관한 글을
    마음에 담고 나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18.01.03 08:33

    송형 소식은 송 재덕 친구를 통해 가끔 들었습니다. 백수산우회 모임에 관심과 배려를 해주니 고맙습니다.

  • 18.01.03 09:35

    한 회장님, 최옹이 잃은 돈중에 "윤 총장의 2차 준비금"이란 무슨 예기...?

  • 18.01.03 12:18

    1급 비밀! 나중에 얘기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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