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대통령이 취임 2달만에
부정평가는 60%대에 진입하고
긍정평가는 30%대로 떨어졌다
전세계의 경우로 확대해서 비교해봐도
보기드문 현상이다
여론조사는 신경 안쓰고 국민만 보고 간다던 윤대통령은
코로나를 핑계로 도어스테핑도 중단했다
위기 의식을 느낀자가 할 다음에 행보는 무엇일까?
다시 정도로 돌아가 묵묵히 국민을 위한 국정에 전념해 지지율을 끌어 올리던가
국민의 눈을 현혹시킬 수 있는 술수를 부려 위기를 타개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길이다
뷸행히도 윤대통령은 후자의 길을 택한 듯하다
윤대통령과 정치검찰들은 노무현대통령에게 했듯이
자신들을 개혁 하려한 문재인대통령에게도 복수의 칼날을 들이대
검찰을 개혁하려한 자들의 본보기로 삼으려는 듯
문재인대통령의 주변부터 조여오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문재인대통령에게 칼날을 바로 들이대봐야
먼지 한올 나올게 없다는걸 자신들이 너무 잘알고
마지막 국정지지율 역시 현재 윤대통령보다 높게 퇴임한 전임대통령이기에
잘못 건드렸다간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심끝에 이들이 꺼내든 칼은 우익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전가의 보도
북한프레임,빨갱이프레임 "북한어민 강제북송,서해 공무원 월북"이다
60,70대에 먹히고 일부 개신교와 기득권에 너무 잘 먹히는 멸공 프레임
문재인대통령퇴임 후 양산 집앞에서 매일매일 외치는 빨갱이,공산당 문재인 만들기가
몰지각한 욕쟁이 우익들만의 생각은 아니다
이슈와 바람 폭풍을 만들어 문재인을 증오하게 만들고(왜냐하면 이 증오 프레임이 이재명에게 먹혔다고 보거든)
국민들이 뭐가 정답인지 모르게 혼란하게 만들어
반대 급부로 지지율을 얻으려는 것같다
한 나라가 망하는데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다
잘못된 생각을 가진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때 순식간에 망하는것이다
북한은 주민들을 감시하고 착취하는데 너무 많은 국가의 역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는 것이고
일본 또한 국민을 우민화하여 혐한,혐중으로 잃어버린 30년 극우의 실정을
증오심을 부채질하며 그 뒤에 숨어서 자기들끼리 정치 대물림하며 국민의 고통을 모른체하고 있다
며칠전 스리랑카는 국가부도가 나서 분노한 국민들을 피해 대통령은 도망가고
'국가부도' 스리랑카 대통령 결국 사임‥'도미노' 우려 (2022.07.10/뉴스데스크/MBC) - YouTube
물을 사유화한 칠레는 국민들이 고통을 참다 못해 연일 시위를 하여 물 사유화 헌법을 다시 손보기로 했다고 한다
칠레 최악의 가뭄, ‘물 사유화’ 헌법 손본다 (KBS_267회_2022.06.25.방송) - YouTube
지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전 세계가 비상상황이고
미국은 대중제제를 하다가 힘이 달리니 다시 화해 제스처를 하고
인권을 명분으로 수사하던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에게도 회담을 하자고 조르고 있다
전세계의 정세와 경제에 큰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과연 국력을 어디에 사용해야하는지
제발 일반 국민이라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증오심과 종북 프레임
문재인대통령을 어떻게든 끌어 내려서 욕보이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못보고 국제 정세도 못보고 증오심에 눈이 멀어버린것 같다
문재인대통령에게 티끌만한 흠결이라ㅁ도 찾아서 욕보이려면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찾고 언론을 동원해서 망신 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는걸 아마 당사자들도 알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조작하고 음모하는데 또 에너지를 쓸것이다
이 유혹을 떨치기가 힘든게
자신들은 문재인정권만큼 잘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더라도 제발 그 유혹을 떨치시기 바란다
그 길로 가는 순간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가고 국민들은 고통 받을 것이고
당신들은 몰락하여 이명박근혜의 전철을 밟을것이다
제발 전기,철도,의료 민영화 이런거 하지말고
지난정부처럼 다시 유행할 조짐 보이는 코로나 대처 잘하고
다른데 신경 쓰지말고 금리와 물가에 신경좀 쓰시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