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내년 은행 가계부실채권 3조까지 늘수도..."충당금 선제적으로 쌓아야"" data-og-description="내년말 은행권의 가계부채 고정이하여신(NPL)규모가 3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쌓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지언 한국"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 data-og-url="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vQrmv/hyUj75aVP0/a2f0UKQz2oZTXoMUts8WT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O6Tst/hyUkat4KqD/kdA0X5O7wScfH1HEEyWKMk/img.jpg?width=570&height=469&face=0_0_570_469"><a href="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1029110019463"><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cvQrmv/hyUj75aVP0/a2f0UKQz2oZTXoMUts8WT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O6Tst/hyUkat4KqD/kdA0X5O7wScfH1HEEyWKMk/img.jpg?width=570&height=469&face=0_0_570_469"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내년 은행 가계부실채권 3조까지 늘수도..."충당금 선제적으로 쌓아야"</p><p class="og-desc">내년말 은행권의 가계부채 고정이하여신(NPL)규모가 3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쌓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지언 한국</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의</p><p style="text-align: justify;">'가계부채 리스크와 거시요인의 동태적 분석'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보고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권 가계부채 규모가 연 평균 6.8% 증가했지만</p><p style="text-align: justify;">실질 국민총소득(GNI)는 연 평균 2.4%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계부채 리스크의 정확한</p><p style="text-align: justify;">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가계부채 리스크가 증가하면 거시건전성이 악화돼 은행의 대출시장에서 중개기능이 떨어지고,</p><p style="text-align: justify;">자본시장의 불안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어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지난해말 1조6000억원이었던 은행권의 가계부채 NPL 규모는 내년말 최대 3조1000억원까지</p><p style="text-align: justify;">높아질 수 있다. 가계 NPL비율은 0.18%에서 최대 0.34%까지 높아지게 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보고서는 당장 큰 시스템 위기가 올 가능성은 극히 낮으나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지난해말 은행권 충당금 적립잔액은 23조원, 자기자본이 279조원, 당기순이익이 18조원이라는</p><p style="text-align: justify;">점을 고려하면 은행의 손실흡수능력 면에서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p><p style="text-align: justify;">"거시 충격시에 개별 은행별로 차이가 클 수 있는 만큼 개별 차원에서 충당금 적립 비율을</p><p style="text-align: justify;">선제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더불어 가계부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구성이 변동금리 중심에서</p><p style="text-align: justify;">고정금리 위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제언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지원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이</p><p style="text-align: justify;">서민과 청년층에 확대되도록 재정 지원 확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더불어 주택가격 하락기에는 대출금리를 내려주는 '주택가격지수 연동 모기지' 상품을</p><p style="text-align: justify;">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도 부연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aUj/0f6289fcc785c7b2de862fa6c91e083de5d9364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aUj/0f6289fcc785c7b2de862fa6c91e083de5d9364d" data-origin-width="680" data-origin-height="56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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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