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5차, 함안 성산산성길을 걷는 회원들의 모습 (2)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 날짜 : 2024년 7월 4일 (목) 09:40 - 14:40
◎ 걸은 장소 : 함안 성산산성길과 강주 해바라기 축제길
◎ 참가 인원 : 22명
도원 : 노니, 수정, 민강, 맹꽁이 향기 : 글라디스, 미키, 한나, 그레이스신
배낭맨 : 안여사, 로도코, 송학, 화당 해고운 : 썬. 구슬, 둥굴레, 아지강
홍시 : 미소
◎ 걸은 길, 시간 : 약 12,000보/ 약 7.5Km / 5시간
승용차별(승차, 출발) - 함안 무진정 주차장(하차, 출발) - 조남산 성산산성 둘레길 -
석조삼존상 - 삼정동산 - 식당(점심식사) - 충노담(무진정) 일주 - 주차장(승차, 출발) -
강주리 해바라기 축제장 - 해바라기 축제장길 - 승용차별(승차, 귀가)
아, 덥다!
배가 너무 부르고, 힘도 없다.
더운 날씨(33도 까지 오른 기온)에, 선산산성을 한바퀴 돈 뒤에
무진한상에서 너무 맛있게, 너무 배부르게 먹고 나서 차를 타고
해라기 축제장에 도착하니 배도 부른데다 더더욱 기온까지 올라 힘이 들었다.
게다가, 예년만 못한 해바라기, 그늘 하나 없는 축제장,
너무 힘들어 대충 둘러 보았지만
회원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백일홍 축제장에서
주렁주렁 달린 초롱박 터널에서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동참하여 즐겁게 동행해주신 회원님들께
수고하셨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복 받을꺼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위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길사랑회
웃음 나누며 즐거움이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차게 하루 걷기 마무리 되었지요.
넘 더워서 부채도 필수로 들고서, 얼굴도 발갛게 익어 땀이 줄줄 흘러내려 손수건으로 닦아내며 걸어갔던 날.
그래도 나섰기에 웃음꽃도 피우며 보낸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장님 덕분에
해바라기 축제 덕분에
법수면 강주리도 가보고 출세했습니다
해바라기 백일홍 꽃
다소곳하고 소박한 모습이
우리 민족성을 닮은 것 같았어요
특히 초록잎 속에서
살짝 얼굴을 드러내는 백일홍이 더~~
길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회장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차량 봉사 기사님들 더운 날씨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