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고 남보다 부지런히 일 했고 이제 몇년 후 일상에서 벗어나 일과 찌든 도시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 사진도 찍고 집사람이 좋아하는 화초도 가꾸면서 남은 여생을 보낼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초리골에 정착 하려고 이 집을 구입 해서 2010년 작년 한해 일 하면서 한장 한장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올 해는 이보다 더 많은 꽃들과 주위가 단정된 모습으로 변할 듯 . . .
집 입구에 장승 부부 . . . . 우리집을 잘 지켜주는 듯 . . . . 집 뒤에서 바라본 모습
매실나무에 매실이 주렁 주렁
화단 백일홍 밭
흐드러지게 피는 하늘 매발톱
개집 옆에 ?꽃과 작약이 너무 이쁘게 핀답니다. 여러가지 ?꼿들
사랑초 집 옆에 언덕에 금낭화가 너무 많이 핀답니다. 집 근처에 저수지에서 . . .맑은 물이 참 아릅답습니다. (낙시 절대 금지 .깨끗한 저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물고기가 없답니다.) \ 앞산에 걸려있는 푸른 하늘 (어느 가을 너무 깨끗한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워서 한 장 찰칵 )
일 하다가 잠시 휴식 중
느티나무 밑에 미니 연못
장독대 옆에 백일홍 밭 어느 여름 잔디밭 수로에 놀러온 두꺼비
집에 복을 가져다준 두꺼비 한마리 . . .한참을 내 모델이 되어주고 언덕으로 돌아 갔음
집 주인에 잔디 사랑 ( 주위 환경 때문에 제초제를 안 뿌리고 일일이 잡초제거 중 . . . 언덕에 핀 야생화들
비온 뒤 앞산에 안개
집 뒤 언덕에 심어있는 밤 나무에 수확한 밤. . .일부는 못 ?아서 청설모나 다람쥐 겨울 식량이 됐겠지만 . . .
집 사서 처음 심어본 배추와 무우들 텃? 옆에 자생하는 구절초들
한 여름 잡초인줄 알고 다 뽑다가 몇 포기 남겨놨었는데 이렇게 이쁜 꽃을 볼 줄이야 . . . .
처음 심어서 그런지 드문드문 배추가 죽었지요 . . .
집앞 피노키오 우편함 집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가을 구절초가 많이 피어있고 온 동내 벌들과 나비들이 다 모인답니다. 언덕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 . . . 가시 오가피에 열매
뭔가 심어보려고
호박 . . . 아마도 국수 호박인듯
텃밭에서 수확한 무우로 김장도 담구고 . . .
거실에 핀 난 . . . .난 향이 너무 좋더군요
추위에 대비 급조한 방한복
황냥한 초겨을 집 옆 전경 . . . 2010.12.31 집에 가보니 눈이 이렇게 쌓였더군요
2010.12.31 집에 가보니 눈이 이렇게 쌓여서 집 주인이 제설 작업중 ( 밖에 기온 -15도 였었는데 땀이 나더군요 ) 거실서 바라본 집앞 전경
까뮈 입니다.(물이 얼까봐 물 그릇에 열선을 감아놨더니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도 물 그릇에 김이 모락모락 나더군요 )
대문에서 바라본 집 전경
2011년 1월1일 눈이 많이와서 동내 산책길에 까뮈와 산책 중
까뮈야 저길봐라 ~~~
집 건너편 공터에서 . . . 2011년에는 우리 동내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고 추진중에 있다네요. 2011년도에는 더 단장된 초리골에 사계절 사진으로 더 많은 꽃으로 더 좋은 환경으로 빕겠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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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사진에 작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사진
첫댓글 아름답고 멋진 삶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오.
항상 노력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초리골이 어디입니까? 정말 예쁘게 가꾸셨네요 개집옆에 작약과같이있는꽃은 붓꽃으로 압니다 그밑에 흰꽃도 ....귀촌 예비자로 구경가고싶은데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지금은 서울입니다 구제역때문에 눈. 때문에 농촌을 못 가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이묻어나는 살고싶은 전원입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개집 옆에 핀 꽃은 작약입니다.블로그 올리면서 타이핑 과정에서 ? 로 표기가 됐네요.죄송~~
좋아 보이긴 하시겠지만 귀촌해서 동내 주위분들이 너무 좋으신 이웃들이시고 조용하고 공기좋고 살기 좋은 곳 이지만
귀촌이나 귀농은 가족들간에 충분한 대화로 합의하에 행동 하셨으면 합니다.너무 힘들고 고생이 많습니다. ㅋㅋㅋ
무엇이 행복인지 잘 보여 주시네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내 주위 .내 옆을 오늘 둘러 보세요. . .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는군요
마냥 부럽습니다..
관심 감사 합니다. 잔디밭과 꽃들을 가꾸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 .힘 들어요~~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관심 감사 합니다. 그 곳에가면 몸은 힘 들지만 마음은 편안 합니다.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부러워요.
관심 감사 합니다. 사진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렸나 봅니다. 풀 뽑고 뭘 심고 그러려면 상 거지 꼴 입니다. ㅋㅋㅋ
좋아요. 들꽃 - 야생화
관심 감사 합니다. 이제 봄이 곧 오겠지요 ? 새롭게 심어질 야생화며 꽃 씨들이 따사한 봄을 몹시 기다리고 있네요~~
그림같은 삶이네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사진으로 봐서 그러나봐요 . .평범한 농촌에 집 그대로 입니다. 카메라가 좋아서 인가 봅니다.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집과 꽃들이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뭔가를 버려야 얻을수 있듯이 님께서도 지금 아니 몇년 후 버릴것을 지금부터 생각 하셨다가
때가 되면 그 무언가를 ? 버리시고 시작 해보세요 ~그럼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희부부가 꿈꾸는 아름다운 집이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님도 두분이 꼭 꿈을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원 할께요 . . .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곳입니다. 정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저도 3월이면 농사 지으러 가는데 이사진을 보니 마음 한켠이 훈훈해 집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귀농 하시면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으리라 봅니다.3월부터 즐거운 고생이라 생각 하시고 빨리 적응 하시길 빕니다.
너무 좋아요 제가꿈꾸는 집이네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 꿈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푸~~~~~~~하하하 나중에 풀을 뜯다 뜯다 힘들면
이눔무 풀이 사람을 잡는다 잡어~~~ 할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는 땅값이 저렴한지요? 그리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풀 뽑고 돌아서면 ...다시 작업을 해야지요..
정말 아름다운 집이네요! 이쁘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봐요 .
환상적입니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부터 준비 하세요~
아~~~흐 부럽습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꽃과 사진 아름답습니다. 유럽에서 정원넓은 집에서 살아봐서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데 엄청 수고(중노동)가 뒤따른다는 것을 잘 압니다. 집이 목조주택이었으면 환경과 더 잘 어울릴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올 봄부터 좀 더 신경을 써서 가꿔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가네요 행복한 삶에 모습 정원 가꾸느라 고생 하셨네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사랑님도 행복한 삶을 시작해보세요~~
꿈을 현실화 시키는 용기와 의지에 감동했습니다.
행복한 고생의 결과물이 근사합니다. 아름답고 멋져요. 계속 힘네시고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2011년에도 잘 가꾸어서 멋진 사진 올랴 볼께요~~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하시고도 많고
까뮈의 표정도 행복이 넘쳐 보여 좋습니다.이쁜
관심 감사 드립니다. 더욱 잘 관리 할께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는것 같습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전원생활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풀과에 전쟁 !
몇년후 저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그림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십시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유리창에비 님도 몇년 후 꼭 하고싶어 하시는 전원생확 꼭 이루시길 빕니다.
님에 정성과 집에 위치가 청량한게 저절로 복이 들어 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관심 감사 합니다. 그렇게 보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눈이 호사했네요 뒷산도 그리높지않고 앞이 툭 트이고 깨끗한느낌을 주는군요 이만한 위치도 구하기 쉽지 않던데요
좋은곳에 계시네요
참 손이 많이 간 귀한 집입니다...강아지집의 차양과 짚손질이 자상하고 배려깊은 주인의 마음도 읽을 수 있습니다...그러니 이렇게 아름다운 집에서 사시는 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