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해남 토지매매>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170,124제곱미터(51,463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바닷가와 가까워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남 땅끝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전체 면적 중 지목이 전(밭)이 9,675제곱미터(2,927평)
도로 1,729제곱미터(523평)
임야가 158,720제곱미터(48,013평)인데
전체 면적 중 약 30~35%가 경사도 20도 미만의 야산 상태고
일부가 잡종지 상태며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접해 있는데
이 도로로 인해 165,692제곱미터(50,121평)와 4,432제곱미터(1,341평)로 나뉘어져 있다.
전체 면적 중 약 35~40%는 보전관리지역이고 나머지는 농림지역의 임업용 산지며
바닷가와 가까워 바다 조망이 일품일뿐 아니라
주변에 땅끝 관광지
해수욕장
펜션들이 있기에
본 토지도 이런 잇점을 활용해
리조트나 호텔, 전원주택단지, 펜션, 캠핑장, 사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6만원.
단점은 농림지역의 면적이 많기에
대단위 개발을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수립이 필요할듯 하고
해남 땅끝은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현재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공사중이기에
이 도로가 완공 되면 현저하게 접근성이 좋아지는 만큼
전남 해남 땅끝과 가까운 바닷가에
조망 좋고 넓은 면적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