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법사님 원일 스님을 만났찌요. 어린이날에..... 원대와 함께 갔는데 이미 조민제, 김광호 , 김흥건이가 와 있었습니다. 원규스님, 원일스님에다 원대스님이라고 부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원일스님은 조금있다 수도암으로 한철나러 간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가 옛날 도연반 같기도 하였습니다. 돌아갈때는 원일 스님을 범어사 선방에 모셔 드리고 우린 범어사 밑 쌍마마을로 가서 저녁을 먹었지요. 6월쯤 선방이 완성되면 인연 있는 친구들은 찾아오겠지요. 원대는 정망 열심히 정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절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원대스님(?)께 전화 한번 해 보세요. 부산 충무동 해창한의원 |
첫댓글 청산거사!고마와요... 옛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아무도 관심(?)업는 나라의 미래에, 밤을 불사르며 걱정하던 우리 도산 연구반의 친구들... 원일 스님도 그 분 중의 하나였지요. 벌써 세월은 30 년이 훌쩍 넘었네요. 선방이라...역시 좋은 인연은, 그렇게 인생의 후반에 조우하게 되는군요...감사...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